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조유리'가 설렘 감성 가득한 새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조유리의 ‘DOWN (Juicy Juicy)’를 발매한다.
새 OST ‘DOWN(Juicy Juicy)’은 드라마 곳곳에서 반지음(신혜선 분)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주목받은 곡이다. 신스와 기타가 어우러지는 레트로 팝 장르이며 조유리의 사랑스러운 보컬이 곡의 발랄함을 더해준다.또 가사 속 ‘너라면 난 I’m down’의 의미는 ‘너와 함께라면 뭐든 좋다’라는 뜻으로, 사랑에 빠진 설렘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가 반지음과 문서하(안보현 분) 사이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달콤한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만큼, 조유리의 ‘DOWN(Juicy Juicy)’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와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방송되며, OST Part 3 조유리의 ‘DOWN (Juicy Juicy)’은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