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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수묵화가 정암 '박태준'작가 아홉 번째 전시회


수묵화가 정암 박태준의 선생의 아홉 번째 전시회가 3. 27.(수) - 2019. 4. 1(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 이즈 1층 에서 열린다.


주로 제천과 단양, 청풍, 영춘등의 사계를 화선지에 올려놓은 진경산수화들의 작품들로 천지자연의 숨결과 약동하는 기운을 느낄수 있다.


전통을 보존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수묵화가의 고뇌는 그만의 철학적인 방법으로 그리어진다. 그는 면으로 하는 그림과 달리 선으로 표현을 고집하고, 화지 또한 닥나무로 만든 전통한지인 문경한지를 고집한다.

그는 작업에는 그의 독특한 표현방법 뿐 만 아니라 전통을 계승하며, 보존한다는 사명감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의식있는 작가이다.

 

그는 서예로부터 시작한 수묵작가이기 때문에 그의 선에는 특유의 섬세함과 서예 필획의 기운생동함을 느낄수 있고 채색이 들어감으로 은유적으로 변화를 가져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


박태준 작가는 충북미술대전 대상, KBS, SBS전국휘호대회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 작가, 충북미술대전 초대 작가, 안동대 동양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이즈에서 4월 1일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충북 곳곳을 누비며 진지하게 자연을 관찰하고 생생하게 화폭에 옮겨 담은 박태준작가의 그림을 보며 눈이 즐겁고, 메말라있는 감성을 자극하여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제 목: 박태준 개인전

□ 전시기간: 2019. 3. 27.(수) - 2019. 4. 2.

                (관람시간:10:30~6: 30)

 

□ 전시장소 : 인사동 이즈 갤러리

□ 전시분야:수묵화

□ 전시작가: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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