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메신저인 지톡(Z Toc)을 계열회사로 둔 아미달러 그룹은 지톡의 일본 에이젼트로 일본의 재벌기업 (주)클릭홀딩스로부터 30억엔의 판권료를 받고 일본 대리점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고 했다.
클릭홀딩스는 일본 내 스마트폰 앱을 마케팅하는 최고의 전문기업으로 지톡은 다국적사람들과의 단톡방에서 문자 소통시 자동으로 번역되어 상대방이 자국어로 읽기,쓰기가 가능한 새로운 메신저이다. 이것이 지톡의 특허이다.

아미달러 이원석회장은 “지톡이라는 강력한 글로벌 플랫폼을 무기로 한류 문화를 사랑하는 팬덤을 지금보다 10배 이상인 10억명으로 늘리고 싶다”고 했으며 더불어 “아미달러코인은 최근 BTS를 거론하여 문제가 되었던 아미코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다른 코인으로 암호화폐 ARMY DOLLAR는 최근 물의를 일으킨 ARMY COIN이 아님”을 이원석 회장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지톡은 지구상의 아미들을 포함한 다국적 사람들이 함께 메타버스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이익을 공평하게 나누는 세상으로 바뀌어야한다.”는 기치 아래 메신저와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기능을 비롯하여 알고리즘을 이용한 광고효과를 비롯한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