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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7주년을 맞이했다.

2012년 초연된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내년 1월6일까지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누적관객 11만 5천명을 자랑하는 뮤지컬 ,김광석 뮤지컬 중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로 알려져있다.

 

대극장의 화려함이 아니더라도 비와 창문만으로도 김광석과 그의 노래를 그리움으로 담아낸 수채화 같은 뮤지컬이다.

 

바람밴드가 20년 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다시 부른다. 바람밴드는 1990년대 중반 대학의 한 동아리방에서 시작되었다. 이풍세 등 5명이 노래에 대한 열정만으로 뭉친것이다.

 

캠퍼스의 낭만이 살아있던 시절, 그들은 그 안에서 사랑을 하고 노래에 대한 꿈을 꾸며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하지만 각각은 바쁜 일상에 파묻히고 꿈이 흐려진다.

 

그리고 1996년 1월 김광석은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11월6일 부터 내년 1월6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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