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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바울', 오는 10월 국내 개봉 확정

성경 속 위대한 사도 ‘바울’의 마지막을 만나다

성경 속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 영화 '바울'이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약 30년 후인 AD 67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자 했던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가슴 뜨거운 희생과 기적 같은 삶을 그린 감동 드라마. 

 

네로 황제 시대, 극심한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인내한 크리스천들과 깊은 감옥 속에서도 끝까지 복음을 지키며 성도를 격려하는 바울의 담대함을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사도행전의 마지막, 4차 선교여행이 끝난 이후 사도 ‘바울’이 맞이한 가슴 뜨거운 최후가 살아있는 성경말씀으로 어떻게 스크린에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영화 '바울'은 앤드류 하얏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왕좌의 게임', '벤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연기파 배우 제임스 폴크너가 예수의 충실한 사도 ‘바울’ 역에 분했다.

 

또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을 연기, 실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배우 제임스 카비젤이 ‘바울’의 동역자 ‘누가’ 역을 열연하며 다시 한번 강력한 복음을 스크린에 수놓는다.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바울'의 메인 포스터는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라는 카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고 죽고자 했던 위대한 선교자 ‘바울’의 뜨거운 삶을 예고한다.

 

또한, ‘바울’의 모습 아래로 그려진 로마 감옥의 집정관 모리셔스의 모습은 로마 대화재의 원인으로 지명되어 억울하게 받은 고난과 핍박을 믿음으로 이겨 낼 크리스천들의 감동 실화를 예고하며 가슴 뜨거운 감동을 기대하게 한다.

 

믿음 앞에 죽음도 두렵지 않았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과 크리스천들의 놀라운 역사를 담은 감동 대작 '바울'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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