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문화전문기자 | 예술은 때때로 삶의 상처를 고백하는 언어가 아니라, 상처 이후를 견디게 하는 새로운 문법으로 출현한다. 홍금봉(aileen) 작가의 회화가 그러하다. 그의 작품은 단지 감정의 흔적을 화면에 옮기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무너진 내면을 다시 세우고, 침잠했던 생의 에너지를 일으켜 세우는 정신의 복원술에 가깝다. 2026년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카루젤 드 루브르(Carrousel du Louvre) 에서 열린 ‘Art Shopping 2026’에서 홍금봉 작가는 작품 〈봉인해제〉와 〈치유〉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올해의 아티스트상(Artist of the Year)’을 수상하며, 한국 현대미술이 지닌 정서적 깊이와 회복의 미학을 국제무대 위에 또렷하게 각인시켰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한 작가의 해외 전시성과를 넘어선다. 그것은 내면의 균열과 회복, 억눌림과 해방, 상처와 윤리라는 오늘의 보편적 문제를 회화라는 매체 안에서 설득력 있게 구현해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홍금봉의 작품은 강한 시각적 인상으로 먼저 다가오지만, 오래 바라볼수록 관객의 감정 속에 서서히 파고드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한남동의 프리미엄 특수피혁 브랜드 장부티크 인터내셔날(JANG Boutique International)이 작가 이사라와 함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최고급 악어가죽이라는 희소한 소재 위에 회화적 감수성을 더한 이번 프로젝트는, 럭셔리 오브제를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취향과 감정이 깃든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한 시도로 주목된다. 장부티크(대표 장효진)는 악어가죽을 중심으로 뱀피, 타조가죽 등 다양한 특수피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리미엄 비스포크 브랜드다.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들이 소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악어가죽 테너리 원피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엄선한 소재를 수입하고,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원피를 선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장인 손에서 완성한다. 가방과 지갑, 벨트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까지 아우르며, 모든 제작은 충분한 상담을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오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브랜드의 운영 방식 역시 장부티끄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 다수의 SVIP 고객을 응대하는 만큼 방문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철저한 1:1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 사람의 취향과 시간을 존중하는 세심한 응대가 브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성인취미미술전시‘바라보다’가 개최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운영되며, 총 18명의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전시는 성인을 위한 취미 미술교육공간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로, 단순한결과 물이 아닌‘과정’과‘시선’에 주목한다. 그림을 직업으로 삼지않은 이들이 일상속에서 축적해온 감정과 경험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예술이 특정영역에 국한 되지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의주제인‘바라보다’는 눈으로보는 행위를 넘어, 스스로의 내면과 삶의순간들 을인식하는 태도에 가깝다. 참여작가들은 각자의 속도로 자신을 마주하고, 그과정에서발견한 감정의 결을화면 위에 담아냈다. 어떤이는익숙한풍경을 다시바라보았고, 또다른이는 지나쳐왔던 감정을 꺼내어 새로운 형태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전시는‘잘그린그림’보다‘지속해온 시간’에의 미를둔다. 바쁜일상속에서도 꾸준히작업을 이어온 참여자들은, 결과보다 과정을 통해 축적된변화와 성장을 작품으로 증명한다. 이는 관람객에게도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얼마나자주, 그리고 얼마나 깊이 스스로를 바라보고 있는가. 이전시의 기획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5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프리뷰 공연부터 이례적인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소년의 꿈과 공동체의 연대’라는 보편적 서사를 바탕으로 시대를 관통해온 이 작품은, 이번 시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감동을 증명해냈다. 지난 4월 12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프리뷰 공연은 전 회차 기립박수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주요 예매처에 등록된 관람 후기에서 평점 10점 만점을 기록하며, 프리뷰 단계부터 ‘완성형 무대’라는 평가를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기대작을 넘어 이미 검증된 작품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킨 대목이다. 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린 이는 오리지널 연출가 스티븐 달드리였다. 그는 첫 프리뷰 당일 직접 무대에 올라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달드리는 “작품의 배경이 된 탄광 산업은 사라졌고, 오늘날 노동의 형태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AI가 많은 것을 대체하는 시대지만, 라이브 공연의 경험만큼은 결코 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극작가 리 홀과 작곡가 엘튼 존의 인사를 대신 전하며 한국 프로덕션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공연이 단순한 재현이 아닌, 동시대적 의미를 새롭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한남동 꽁떼비 갤러리(정유현)가 동시대 미술의 ‘지속성’을 정면으로 겨눈다. 오는 4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리는 《블루칩: 시대를 초월한 예술(Blue Chip: Art Beyond Time)》은 유행과 시장의 변동을 넘어 오랜 시간 축적된 가치로 자리 잡은 작가들을 통해, ‘무엇이 예술을 남게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지는 전시다. ‘블루칩’이라는 용어는 원래 금융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가치를 지닌 우량주를 가리킨다. 미술계에서는 시간의 검증을 거쳐 예술적 완성도와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가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 전시는 그 개념을 단순한 투자 지표나 명성의 목록으로 소비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을 견디는 작업’이란 무엇인가를 미학적, 감각적 차원에서 다시 묻는다. 전시의 축에는 이우환, 이배, 하종현, 정상화 등 한국 단색화 계열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놓인다. 이들의 작업은 반복과 물성, 행위의 축적을 통해 시간 자체를 화면에 새겨 넣는 특징을 지닌다. 물감의 층위와 캔버스의 질감, 반복되는 행위의 흔적은 단순한 시각적 결과를 넘어 ‘지속된 시간의 기록’으로 기능한다. 여기에 백남준과 김창열이 더해지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인조 걸밴드 엔젤노이즈(Angel Noise, 케피·해나)가 15일 0시(자정) 신곡 ‘나를 찾지마’를 정식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곡 ‘나를 찾지마’는 멤버 케피(Kepi)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엔젤노이즈만의 음악적 색깔과 진정성을 깊이 있게 녹여낸 곡이다.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과 하루의 무게 속에서 무기력하게 가라앉은 자신을 마주하고, 과거 꿈꿔왔던 가장 빛나는 본연의 모습을 다시 찾아 나서는 여정을 가사에 담았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내면의 이야기를 희망차고 신나는 록 사운드로 경쾌하게 풀어내며, 다시 일어서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엔젤노이즈는 강렬한 금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일렉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밴드 악기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두 멤버의 모습은 신곡이 품고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완성함과 동시에, 두 멤버의 뚜렷한 개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데뷔 이후 기존의 틀을 깨는 이색적인 행보로 주목받아 온 엔젤노이즈는 최근 독창적인 ASMR 콘텐츠로 유튜브 하이프(Hy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 촬영 중인 NCT 지성이 <얼루어 코리아>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던 봄날, 지성은 한층 또렷해진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는 ‘QUIET AUTHORITY’를 테마로, 힘을 뺀 순간 더욱 선명해지는 존재감에 집중했다. 특히 지성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몸의 움직임에 주목했다. 일상적인 공간을 비틀어 만든 세트 위에서, 지성은 과장 없이도 시선을 끄는 장면들을 완성했다. 스타일링은 니트, 셔츠, 데님을 느슨하게 레이어드하고, 테일러드를 기본으로 약간의 그런지 무드를 더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실루엣은 지성 특유의 유연한 움직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화보는 다채로운 커버 3종을 비롯해 인터뷰를 포함한 총 18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무대 위 퍼포머를 넘어, 한 사람으로서 지성이 지닌 결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인터뷰에서 지성은 “저의 스무살 얼루어 화보가 5년 전이죠? 저 스스로 예전과 비교하면 꽤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더 좋은 쪽으로 변한 것 같아요.”라며, 데뷔 이후의 변화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종횡무진 행보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오드유스(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는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홈 경기에서 축하 공연과 시구, 시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써머는 2년 연속 마운드 위에서 완벽한 폼으로 시구를 성공시켜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로 마무리되며 ‘승리 요정’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이와 함께 오드유스는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전략 아래, 이색적인 오프라인 이벤트도 이어간다. 4월 중 동대문 GGX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인천 스퀘어원과 대구 동성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에서 야외 공개 팬 사인회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덤을 위한 해외 활동 역시 본격화한다. 오는 5월 2일 오드유스는 첫 대만 방문을 확정, 타이베이에서 두 번째 싱글 ‘Babyface(베이비페이스)’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언체인>(연출: 이재준 / 극작: Sneil)이 오는 2026년 6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대학로 YES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2017년 초연 이후 2019 재연과 2020년 삼연까지 세차례 시즌을 거치며 작품 특유의 치밀한 심리 서사를 구축해온 이 작품은, 제한된 공간 안에서 켜켜이 쌓이는 긴장감과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따라가는 전개를 통해 평단과 관객의 꾸준한 주목을 받아왔다. 약 6년여만의 무대가 되는 이번 시즌 역시 <언체인> 특유의 날 선 리듬과 압도적인 분위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극 <언체인>은 실종된 딸 ‘줄리’를 둘러싼 두 인물의 대면을 통해 기억과 진실, 죄의식과 연민이 교차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펼쳐내는 2인 심리극이다. 마크는 불안정하고 흐릿한 기억 속에 머물러 있는 싱어를 집요하게 압박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좇고, 싱어는 지워진 기억의 흔적을 더듬으며 혼란스러운 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작품은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두 인물의 관계와 심리에 집중한다. 서로를 밀어붙이고 버티는 대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5년 만에 서울의 대표 시각예술 축제가 다시 문을 열었다. 서울사진축제가 2026년 봄, 서울시립 사진미술관(관장 한정희) 전관에서 재개되며 ‘사진의 집’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4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어지며, ‘컴백홈(Come Back Home)’을 주제로 사진을 통해 ‘집’의 의미를 다층적으로 조망한다. 2010년 시작된 서울사진축제는 동시대 사진의 흐름을 짚어온 서울의 대표 문화행사로, 2021년 이후 중단됐다가 5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사진 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 정착한 첫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서울 전역을 무대로 펼쳐졌던 축제가 ‘사진의 집’을 기반으로 새롭게 자리 잡으며, 사진을 둘러싼 담론과 관람 경험이 한층 밀도 있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주제 ‘컴백홈’은 축제의 귀환을 상징하는 동시에, 물리적 공간을 넘어 기억과 시간, 관계가 축적된 삶의 자리로서 ‘집’을 다시 묻는다. 전시는 집을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닌, 개인의 서사와 감정이 축적된 장소로 바라보며 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문화전문기자 | 프랑스 파리 카루젤 드 루브르에서 열린 국제 아트페어 ‘파리 아트쇼핑 2026’에서 한국 사진작가 이아린이 ‘Artist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아린은 한 장의 한지 위에 수십 장에서 수천 장의 이미지를 다중 노출로 중첩 인화하는 독자적 기법 ‘아리니크(ARINIQ)’를 구축한 작가로, 고유한 조형 언어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성(城·性) 시리즈〉는 제주 4·3, 일제강점기, 전시 성노예제 생존자들의 기억을 출발점으로,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지속되는 전쟁과 폭력의 현실까지 시선을 확장한 작업이다. ‘城’은 권력이 구축한 억압의 구조를, ‘性’은 그 안에서 지워진 몸과 존재를 상징하며, 작가는 이를 한지 위에 중첩된 이미지의 층위로 구현해 시각적 증언으로 완성했다. 또한, 이아린은 프랑스 파리 글로벌저작권협회에서도 인정받은 ‘ARIN 시리즈’를 통해 삶의 순환적 구조를 탐구해왔다. 숲, 바다, 돌, 바람을 주제로 한 이 작업은 30여 년에 걸쳐 한 장의 인화지 위에 새로운 장면을 지속적으로 중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시간과 기억이 함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메가MGC커피가 오늘(14일) ‘M COUNTDOWN X MEGACONCERT’(이하 메가콘서트) 3차 프리퀀시 이벤트를 오픈했다. 3차 프리퀀시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메가MGC커피 공식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앞선 1, 2회차 이벤트와 동일하게 ‘메가오더’로 미션 메뉴 3개 포함 제조 메뉴 총 10개를 주문하면 프리퀀시가 완성되며 메가콘서트 티켓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이번 메가콘서트 프리퀀시 이벤트는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에 오픈되는 3회차와 마지막 4회차만을 남겨두고 있어 티켓을 선점하려는 팬들의 열기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앞서 진행된 1·2차 프리퀀시 이벤트는 누적 참여객 약 30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프리퀀시 이벤트의 흥행 비결을 K-POP 팬덤의 취향을 저격한 라인업과 메가MGC커피만의 차별화된 신메뉴의 시너지가 만들어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 3차 프리퀀시 이벤트 오픈과 함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모디세이(MODYSSEY)까지 차세대 K-POP 대표 주자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고조시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은 이순신 축제를 기념하여 오는 4월 24일(금) 오후 4시 다산성곽도서관 야외공연장에서 ‘뮤직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뮤직 퍼레이드’는 서울시 중구민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을 통해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음악회, 콘서트, 강연,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았다. ‘이순신 축제’를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실력파 팝페라 그룹 ‘트루바(Troubard)’가 출연하여 완연한 봄날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룹 ‘트루바’는 12세기 프랑스 음유시인을 뜻하는 ‘트루바두르(Troubadour)’의 정신을 계승하여 이 시대에 필요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노래로 전하는 남성 클래식 보컬 앙상블이다. 전원 시립예술단 수석단원 출신의 전문 성악가 3인으로 구성되어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가요, 재즈, 국악 등을 결합한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성악계의 이단아’라는 별칭에 걸맞게, 품격 있으면서도 유머러스한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다채로운 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뉴프로덕션이 2026년 상반기 첫 창작 뮤지컬 <어둑시니>의 개막 소식을 알렸다. 오는 6월 9일(화)부터~ 8월 30일(일)까지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어둑시니>(기획/제작_(주)뉴프로덕션, 프로듀서_이성진, 작_김지식, 작곡_유한나, 연출_이기쁨, 안무감독_신선호, 음악감독_민활란)는 공연 포스터와 함께 전체 캐스팅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어둑시니>는 인간의 두려움을 먹고 사는 어둠의 신인 ‘어둑시니’와 늘 어둠 속에 산다하여 어둑시니라고도 불리는 맹인 ‘소문’이 책과 이야기를 매개로 새로운 세상, 새로운 밤을 함께 꿈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문’은 어둠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잃지 않는 인물로 인간을 혐오하는 ‘어둑시니’의 세상이 ‘소문’으로 인해 점차 빛으로 물들게 된다. 같은 어둠 속 다른 세상을 살던 두 인물이 점차 가까워지며 각자 가지고 있는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함께 공개한 공연 포스터는 ‘어둑시니’의 실루엣과 도포 자락을 메인으로 신비로운 분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여름 서울을 음악으로 물들일 ‘2026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하 파크뮤직)이 몬스타엑스, 산다라박, 씨엔블루 등 2차 라인업 17팀을 추가 공개하며 양일간 총 29팀의 최종 출연진을 확정했다. 오는 6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잔나비, 실리카겔, 정승환, 소수빈, 리도어, 원위, 십센치, 홍이삭, 권진아, 데이먼스 이어, 윤마치, 토카이 등 12팀이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번 2차 라인업 추가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파크뮤직의 전체 그림이 완성됐다. 먼저 6월 20일 토요일에는 탄탄한 밴드 퍼포먼스와 오랜 팬덤을 자랑하는 씨엔블루, 솔로 활동으로 꾸준히 주목받아온 몬스타엑스 기현, 날카로운 사운드와 서정성으로 주목받아온 쏜애플이 기존 라인업에 합류한다. 여기에 레이턴시, 극동아시아타이거즈, 공원, 데카당, 윤지영까지 더해지며, 개성 넘치는 밴드 사운드와 다양한 색깔의 무대가 첫날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어 6월 21일 일요일에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몬스타엑스, 특유의 밝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