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런닝맨’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와 유승호는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 9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함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타짜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 또한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당시 멤버들도 속이는 포커페이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방송을 접한 뷔 역시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고 화답해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모두가 원하던 만남을 어렵게 성사시킨 만큼,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 레이스를 역대급 ‘타짜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신흥 타짜로 거듭난 뷔, 유승호가 첫 동반 출연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들의 향연으로 ‘런닝맨’은 SBS 간판 프로그램다운 존재감을 놓치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위로를 건넨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려욱은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It's okay)를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는 서정적인 클라리넷과 피아노로 시작돼 역동적인 스트링으로 전개되는 발라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 속,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사에 맞춰 도시의 낮과 밤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려욱의 모습이 담긴다. 또 려욱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MR은 거들 뿐' 콘텐츠를 통해 신곡의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를 받았다. 블랙핑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BBMAs가 본상 시상식에 앞서 발표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에서 함께 후보로 지명된 '방탄소년단'(BTS) 슈가, '트와이스'를 제치고 이 상을 거머쥐었다. 해당 상 첫 수상자다. 블랙핑크는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본 핑크'로 K팝 걸그룹 최다 규모인 180만명을 끌어모으는 등 투어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 'BMAs' 시상식은 총 69개 부문인데 이 중 K팝 4개 부문이 신설됐다. '톱 K팝 투어' 외에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K팝 앨범', '톱 글로벌 K팝 송' 등이다. 미국 내 또 다른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카 뮤직 어워즈'(AMA)가 지난해 K팝 부문을 신설한 데 이어지는 흐름이다. 본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네 번 정상에 빛나는 '스트레이 키즈', K팝 걸그룹 두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뉴진스'가 퍼포머로 나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한국 드라마 'W'(더블유)가 말레이시아에서 리메이크 되어 공개된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풀만 서울에서 열린 '국제 OTT 포럼'에서 제니스 리(Janice Lee) Viu 대표는 기조 연설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Viu & PCCW Media Group CEO 제니스 리는 "아시아 지역은 단일화된 사회가 아니라 일관된 전략이 동일하게 적용될 수 없다"며 K-드라마를 현지에서 리메이크하는 Viu의 노력을 강조하며 "11월 말 'W'가 말레이시아 현지 드라마로 론칭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W'는 이종석과 한효주가 주연으로 호흡한 작품으로 현실 세계의 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인기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는 서스펜스 멜로. 이를 말레이시아 Viu에서 현지화로 각색해 선보이는 것. 'W' 뿐만 아니다. 앞서 Viu는 한국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블랙' 등을 리메이크하여 Viu 오리지널로 공개한 바 있다. 한편, Viu(뷰)는 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 올해 '모범택시2' 등 한국의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닛 레전드로 불리는 씨스타19(효린·보라)가 내년 1월 가요계 컴백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씨스타 나인틴)은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연속 히트에 성공했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유닛 콘셉트가 당시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유니크한 매력으로 활동마다 이슈를 몰고 다녔다. 이번 씨스타19의 컴백은 무려 11년 만으로 가요계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2024년의 뉴 트렌드 핫버전으로 완벽 재정비해 막강해진 매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19는 K팝 붐을 이끈 원조 레전드 걸그룹인 씨스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유닛으로 당시 뉴 트렌드를 이끌며 가요계 최선봉에 오른 바 있다. 멤버 효린의 에너제틱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에 멤버 보라의 허스키하면서도 단단한 래핑 그리고 두 멤버가 한꺼번에 쏟아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다시 한 번 역대급 케미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멤버 효린과 보라는 새롭게 뭉치는 씨스타19를 위해 가창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앤팀(&TEAM)'이 데뷔 1년1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돈다. 17일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지난해 12월 데뷔한 앤팀은 내년 1월부터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FIRST PAW PRINT)'를 펼친다. 한국과 일본의 총 8개 도시에서 열린다. 내년 1월21일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미야기, 가나가와를 거쳐 서울을 찍고, 아이치와 오사카로 이어진다. 서울 공연은 내년 2월 17~18일 KBS 아레나(KBS ARENA)에서 열린다. 투어 명인 '퍼스트 포 프린트'엔 앤팀의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부터 미니 2집 '퍼스트 하울링 : 위', 정규 1집 '퍼스트 하울링 : 나우'까지 연결되는 '퍼스트 하울링' 시리즈의 스토리와 새로운 세계로 '첫걸음'을 내딛는 아홉 멤버의 포부가 담겼다. 앤팀은 지난 15일 '퍼스트 하울링 : 나우'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녹인 타이틀곡 '워 크라이(War Cry)'와 커플링곡 '드롭픽(Dropkick)'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차원이 다른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오는 11월 24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오택(이성민 분)과 금혁수(유연석 분)의 위험하고 아찔한 동행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더는 멈출 수 없는 이들의 목숨을 건 동행이 숨 막히는 스릴을 선사한다. 영화 '인질'로 리얼 타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 필감성 감독의 OTT 드라마 첫 진출작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더하는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의 열연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오프닝부터 강렬하다. 묵포를 향해 달리는 오택의 택시 안, 금혁수가 뒷좌석에서 불쑥 고개를 내밀자 또다른 누군가의 기이하게 일그러진 얼굴이 스친다. 이어 “사람을 죽인 겁니까?”라는 오택의 겁에 질린 목소리에 금혁수는 되려 태연한 표정으로 그 사실을 부인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강혜원'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국민 첫사랑의 계보를 새로 쓴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강혜원은 모든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 역을 맡았다. 타고난 미모로 부여를 사로잡은 절세 미녀 ‘선화’ 역을 맡은 그는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의 임시완과 주먹 하나로 일대 학교를 모두 평정한 전설의 싸움짱 ‘경태’ 역의 이시우 사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극중 ‘병태’와 ‘경태’는 다가오는 방식도, 다가가게 만드는 방식도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선화’와 두 인물간 관계성의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강혜원의 말처럼 '소년시대' 를 위해 의기투합한 청춘 배우들이 선보일 신선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연기 시너지는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시대'의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뻔하지 않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촬영을 하다 보니 어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김선영'이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김선영이 어제(15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2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종상영화제는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국내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총 11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선영이 여우조연상 수상의 기쁨을 안으며 세간의 평가를 증명해 냈다. '김선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황궁 아파트의 부녀회장 ‘금애’로 분해 외부인을 배척하는 데 주도적으로 나서는 인물을 몰입도 있게 묘사하며 드라마틱한 서사에 박차를 가했다. 극중 생존을 위한 갈등이 점차 깊어질수록 김선영의 본능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은 숨이 멎을 듯한 압도감을 만들어 냈다. 그런가 하면 영화 ‘드림팰리스’(감독 가성문)로 여우조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기도. 김선영은 남편의 목숨 값으로 장만한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혜정’의 복합적인 감정을 오롯이 표현, 묵직한 울림을 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에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빅스'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컨셉추얼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빅스는 고유한 카리스마가 담긴 남성미 넘치는 모습부터 몽환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매력까지 풍부하게 담아냈으며, 한 번 들으면 귀에 바로 박히는 강렬한 멜로디로 곡에 대한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먼저 공개된 타이틀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가 조화를 이루는 R&B 기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후렴구의 일렉 기타 라인이 베이스로 이어지며 고조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멤버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개성적인 매력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돼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에서도 빅스만의 독보적 음색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찬란한 음악적 빛을 뿜어낸다. 두 번째로 공개된 트랙 'Chemical'은 퓨처베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컴백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Intro : This My Fashion(인트로 : 디스 마이 패션)’을 시작으로, 타이틀 ‘OOTD(오오티디)’와 수록곡 ‘Rising(라이징)’, ‘Shatter(쉐터)’, ‘We Are Young(위 아 영)’까지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은 미니 9집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신보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힙한 스타일링은 물론,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블랙 착장까지 소화해낸 이들은 그간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다른 매력 속 빌런으로 완벽 변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OOTD’는 오늘의 패션을 뜻하는 ‘Outfit Of The Day(아웃핏 오브 더 데이)’의 약자다.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을 통해 자신감을 넘어 나르시시즘에 다다른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걸그룹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스테이씨, 키스오브라이프가 MMA2023 무대에 오른다. 1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세 번째 라인업으로 그룹 aespa(에스파), IVE (아이브), NewJeans(뉴진스), STAYC(스테이씨),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를 발표했다. 우선 aespa는 지난 5월 발매한 ‘Spicy’로 멜론 TOP100 1위에 단숨에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해당 곡이 수록된 세번째 미니앨범 ‘MY WORLD’의 경우 발매 후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밀리언스 앨범’으로 주목받으며 멜론의 전당에 올랐다. 또한 신곡 ‘Drama’로도 역대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MMA2023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 역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MMA2022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비롯해 올해의 신인, TOP10, 베스트 여자 그룹까지 총 4관왕의 위용을 떨친 IVE (아이브)는 1년만에 다시 MMA2023을 찾는다. IVE (아이브)가 올해 발매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KCM이 자신의 20주년 단독공연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들의 사연과 의미, 배경을 공개한다. KCM은 오는 11월 18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에서 ‘노트북’이라는 타이틀로 2회 공연을 연다. 매년 단독공연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났던 KCM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사랑받았던 히트곡들과 최근 발표한 신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KCM은 이번 20주년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들의 배경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공연을 통해 공개할 사연 중 2021년 발표한 ‘오늘도 맑음’과 관련한 스토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도 맑음’은 밝은 노랫말에 애틋함이 가득 담긴 멜로디의 곡이다. 공개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이동휘가 시골 버스 안에 평화롭게 앉아 있다가 눈물을 펑펑 흘리는 연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KCM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오늘도 맑음’은 몇 년 전 KCM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빈소를 다녀오는 길에 쓴 곡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당시 느꼈던 감정과 곡을 쓰게 된 과정, 아버지에 대한 추억들을 노래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또 20주년 공연서 부르게 될 모든 노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걸그룹 '있지(ITZY)'가 대표곡 '워너비(WANNABE)'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 골드 인증을 받았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RIAA는 9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에 2020년 3월9일 발매된 있지 미니 2집 '있지 미(IT'z ME)'의 타이틀곡 '워너비'가 골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한다. '워너비'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 메시지를 노래했다. 주체적이고 당당한 태도로 여전히 인기다. 있지는 지난 5월 해당 곡 뮤직비디오로 첫 유튜브 5억 뷰 돌파 기록을 보유했다. 이달 10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림 수 3억 회를 넘겼다. 있지는 올해 4월 전 세계 16개 지역 20회 규모에 달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성료하고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11월 24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스페셜 상영을 기념해 특별 GV(관객과의 만남)와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더는 멈출 수 없는 이들의 목숨을 건 동행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등 자타가 공인하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영화 '인질'을 통해 리얼 타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 필감성 감독의 OTT 드라마 첫 진출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열렬한 반응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운수 오진 날' 1~2화를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상영이 진행된다. 17일(금), 18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