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이브(HYBE)의 뮤직&팬 라이프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무대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24일 하이브에 따르면, 오는 6월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과 88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2023 위버스콘 페스티벌'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어번 파라다이스(Urban Paradise)'다. 도심 속 자연에서 음악을 즐기는 축제를 표방한다. 케이스포돔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위버스콘', 자유로운 분위기의 야외 무대에서의 공연과 즐길거리 가득한 '위버스파크',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되는 위버스콘을 잔디 마당 위에서 즐기는 '라이브플레이'로 구성된다. 이 중 '위버스콘' 무대가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10일에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프로미스나인(fromis_9), 황민현(HWANG MIN HYUN), 르세라핌(LE SSERAFIM), 문차일드(MOONCHILD),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김준수(XIA)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11일에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화' 이민우'가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민우'는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2023 이민우 M 20th Anniversary Live ‘STORY’’ 티켓을 오픈한다. 지난 2003년 정규 1집 앨범 ‘Un-Touch-Able’을 발매하며 M(엠)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민우는 20년 동안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안정적인 보컬, 화려한 비주얼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독보적인 남자 솔로 가수’로 입지를 굳혔다. 열정 가득한 소년에서 최고의 뮤지션으로 성장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이민우는 올해 솔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과 만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민우는 이번 솔로 콘서트를 통해 20년간 선보였던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라이브 밴드 사운드로 채워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했던 이민우는 이번 20주년 공연에서도 역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층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 화려한 구성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많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7월 1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2023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22일(어제) 오후 2시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공연업계의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승윤은 2022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인 ‘도킹(DOCKING)’의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올해 2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도킹(DOCKING)’ 콘서트 또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3 이승윤 단독 콘서트 ’도킹(DOCKING)’이 펼쳐진 SK핸드볼경기장은 우주와 미지의 공간을 베이스로 한 콘셉트를 도입하여 마치 우주 공간에 떠 있는 거대한 우주선에서 노래하는 듯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음악과 어우러지는 조명과 영상 효과 그리고 공연의 백미인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고, 세련되면서도 자유분방한 이승윤만의 라이브로 수많은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도킹(DOCKING)’ 앙코르 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최초로 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금 힙합 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래퍼 카모(CAMO)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카모는 이국적인 목소리와 개성 넘치는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502' 레이블 소속 여성 래퍼이다. 음악 팬들에게는 사이먼 도미닉과 비비가 소개한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2020년 데뷔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랩스타일로 힙합 계에서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앨범 [Pressure Makes Diamonds]에는 박재범(Jay Park), 식케이, 루피 등 대형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엠넷 쇼미더머니11에서는 허성현의 파이널 경연곡 'Way up'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카모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첫 정규 앨범 [Pressure Makes Diamonds]의 타이틀 공연이다. 공연은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6월 4일과 11일 각일 7시에 진행된다. 앨범 [Pressure Makes Diamonds]은 총 13곡으로 구성되었다. 주목할 점으로 수록곡 'MAPSI(맵시)'에는 세계적인 프로듀싱 그룹 '808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좋을시고 좋을시고!'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다. 독일, 스페인 등 국내외 40여팀이 초청돼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4년 만에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로 돌아온다. 또 축제 일정을 여름철에서 5월 봄철로 옮겨 큰 변화를 예고했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 놀이는 더욱 새롭게 변신해 '힘내라 목포'를 주제로 목포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관광거점 도시, 문화도시, 원도심 경제 활성화 등 지역 최대의 관심사를 대형 소원등으로 밝혀 성공을 기원한다. 아울러 10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여해 댄스를 펼치고 거대 인형 옥단이와 함께 시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 밴드'가 공중 크레인에 올라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로 밤하늘을 수놓는다. 총 40여팀이 넘는 공연단이 초청된 미마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생애 첫 스탠딩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승윤은 18일(목) 소속사 SNS를 통해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7월 1일, 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2023 이승윤 앙코르 콘서트 ‘도킹’은 2023년 2월 18일, 19일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그리고 마지막 지역인 광주까지 진행되며 성료 된 이승윤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앙코르 콘서트이다. 정규 1집 앨범 수록곡인 ‘도킹’과 동명이기도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 브랜드 ‘도킹’은 전국투어로까지 이어졌다. 총 45곡의 자작곡으로만 진행된 전국투어는 이승윤과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처음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남겼다. 또한 이어진 해외 첫 콘서트인 '도킹 인 타이베이(DOCKING in TAIPEI)' 콘서트 역시 현지 팬들의 관심과 환호속에 성료됐다.소속사 마름모는 “2023년 마지막 ‘도킹’인 만큼 모든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 이승윤 앙코르 콘서트 도킹 티켓 예매 오픈은 5월 22일 (월)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 K-뮤지컬 세계화의 새로운 판도를 제시한다. EMK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이 세미레플레카(Semi-Replica)형태로 일본에 라이선스 계약을 완료했음을 밝혔다. EMK는 뮤지컬 ‘베토벤’의 라이선스를 음악과 가사는 물론 한국 프로덕션의 연출, 안무, 무대, 영상, 소품, 조명 등이 동일하게 공연되는 세미레플레카(Semi-Replica) 프로덕션 형식으로 수출하며, 일본의 라이선스 공연은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공연 제작사인 토호(TOHO)가 제작한다. 특히, 뮤지컬 ‘베토벤’의 이번 라이선스 수출은 작품의 뛰어난 완성도와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세미레플리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뮤지컬 ‘베토벤’이 그간 EMK가 쌓아온 창작 뮤지컬 제작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인 만큼 K-뮤지컬 콘텐츠를 선도하는 새로운 행보로서 그 의미가 깊다. 일본 도쿄 닛세이 극장에서 2023년 12월 일본 라이선스 초연될 뮤지컬 ‘베토벤’은 2024년 1월 후쿠오카 선 팔래스 극장, 아이치 미소노자 극장, 효고 예술극장 등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복면가왕에서 ‘신이 내린 목소리’로 7연승 가왕 기록을 세운 가수 서문탁이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서문탁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가왕의 정원'을 개최한다. '가왕의 정원'은 지난 2019년 성료한 데뷔 20주년 기념 스튜디오 라이브 콘서트 이후 4년여 만에 준비한 단독 콘서트이다. 서문탁은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고 3년 6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지 못했던 관객들과 하루 빨리 마음껏 호응하며 소통하고 싶어 콘서트 준비를 서둘렀다"라고 라이브 콘서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4년간 서문탁은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특히 KBS2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에서는 올킬 우승을 차지하며 유일하게 임재범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또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 가왕으로 활약했다.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일명 '네노래 내노래'(다른 가수의 노래를 자신의 오리지널 곡처럼 부른다는 뜻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음악을 넘어 한국을 상징하는 이 시대의 여성 리더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조수미가 2023년 관객과 만난다 전 세계 무대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소프라노 조수미가 지난 12월 아름다운 한국 노래 앨범 <사랑할 때 (IN LOVE)>를 발매하고 그 앨범에 수록된 주옥 같은 예술 가곡들을 포함하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오는 6월 전국 투어 공연을 선보인다. 6월 8일 공주문예회관을 시작으로 10일 당진문예의전당, 2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9일 성남아트센터, 7월 2일 청주예술의전당으로 이어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팝이 가지는 음악적 정서를 곁들인 새로운 우리 노래를 조수미의 목소리로 만나게 된다. 공연은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최영선,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그리고 해금 박수아와 함께 함께한다. 지난 37년간 전세계의 무대에서 우리의 노래를 빼놓지 않고 프로그램에 넣어 고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그녀의 우리 노래 사랑은 열정적이다. 1995년 <아리아리랑> 앨범에 그녀가 사랑하는 한국 가곡을 최초로 수록했다. 그녀의 첫 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오는 27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기획공연 '하모니'를 선보인다. 예술단의 한국무용 대표작 ▲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춘향이야기 ▲장고춤 ▲꼭두각시 ▲밤길 ▲북춤과 배정혜 무용가의 안무작 ▲궁 ▲놀이마당 ▲설날아침을 선보인다. 피날레는 어린 단원들의 맑은 음색과 매력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합창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80분간(인터미션 없음) 진행되며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창단 61주년을 맞은 리틀엔젤스예술단은 매년 5월과 12월 전막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60여 개국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한국 전통문화 예술을 알려왔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문화 예술인이 사랑하는 아지트' 삼청동 핫플레이스 '라플란드 드 카페'(대표 권순형)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음악회 '살롱 드 라플란드'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라플란드 공간에서 열린다. ‘살롱 드 라플란드-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주제로 열리는 이번 5월 공연은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음악의 어머니 핸델이 태어난 나라 '독일'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오는 5월 17일 수요일에 열리는 음악회가 코로나로 잠시 문을 닫았다가 지난해 9월 故 구광모 작가 전시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재개된 지 어느새 아홉번째 음악회다. '살롱 드 라플란드'의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소연(이화여대, 성결대 출강)은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을 테마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프랑스(10월), 이탈리아&스페인(11월), 미국(12월), 멕시코&아르헨티나(1월), 러시아(2월), 동유럽(3월), 오스트리아(4월)의 클래식 작품을 들려주었다. 이번 5월은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음악의 어머니 핸델이 태어난 나라 ‘독일’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첼리스트 어철민(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2023년 8월, 세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제작: PAGE1)가 더욱 막강해진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갑신정변이라는 근대 개혁운동을 일으켰으나 3일 만에 실패하고 일본으로 피신한 김옥균의 암살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갑신정변부터 한일합병까지 소용돌이치는 역사의 순간을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재창조한 작품이다. 당시 지식인들의 고뇌와 갈등을 통해 비운의 시대 속 아픔을 섬세하게 담아낸 스토리는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묵직한 울림으로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였고,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미장센과 실험적인 연출로 이목을 끌며, 생생한 감동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에 주연부터 앙상블까지 전 출연진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매회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재연 이후 1년 반여만에 세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김옥균’ 역에 강필석, 최재웅, 고훈정, 조형균, ‘한정훈’ 역에 김재범, 신성민, 백형훈, 윤소호, ‘고종’ 역에 고영빈, 박영수, 김준수가 출연을 확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거리공연축제 ‘2023 D.FESTA’가 2023년 5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사)한국소극장협회(이사장 임정혁) 주최로 열린다. ‘2023 D.FESTA’ 는‘모두,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준비한 이번 축제는 3편의 공동제작공연, 11편의 초청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023년 D.FESTA 거리공연축제의 주제는 ‘모두, 어울림 ’이다.성별, 나이, 문화, 국가를 초월하여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축제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주제어는 2024년 ‘대학로, 세계로’(가제), 2025년 ‘HI, Every 1’(가제)라는 축제의 발전 및 세계화로의 중장기적 포부도 기획하고 있다. 대학로는 아직도 코로나19이후 세계경제불황과 고금리 금융 위기 등으로 여전히 대학로를 찾는 관객의 주머니가 좋은 상황이 아닌 것 같다.그래서 대학로를 찾는 관객들이 잠시라도 즐거움과 예술적 휴식, 마음의 평온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쇼(show)‘ 중심의 거리공연 보다는 대학로가 대한민국의 예술의 거리로, 청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페인킬러(Painkiller)'로 알려진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엘(21·Ruel)이 4년2개월 만에 내한공연한다. 14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루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미국 힙합스타 에미넘(Eminem) 앨범 작업으로 그래미상을 받은 프로듀서 엠-페이지스(M-Phazes)에게 발탁돼 정식으로 레코드 계약을 체결하게 된 루엘은 10대부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솔풀한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루엘이 2017년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돈트 텔 미(Don't Tell Me)'를 듣고 영국 거장 팝스타 엘턴 존(Elton John)은 "14세 남자 가수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놀라운 목소리"라고 평하기도 했다. 데뷔 EP '레디(Ready)'의 두 번째 싱글로 발표한 '데이즈드 & 컨퓨즈드(Dazed & Confused)'로 호주 ARIA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Breakthrough Artist)'을 받았다. 해당 부문 최연소 신인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레디'를 시작으로 '프리 타임(Free Time)'(2019), '브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오페라단이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K-오페라 갈라 화(花)합' 공연을 펼친다. 오는 20~21일 청와대 헬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푸른 계절의 향연, 청와대'다. 한국 성악계를 이끌어가는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스타 15명이 총출동해 '리골레토', '카르멘' 등 유명 오페라의 보석같은 아리아를 선보인다. 20일 공연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문을 연다.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로 소프라노 강혜정, 양제경, 메조소프라노 최종현, 테너 김경호, 바리톤 최병혁이 베르디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리골레토'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각종 CF와 미디어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아리아가 많은 작품으로 관객들과 함께 흥얼거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테너 신엽, 베이스 손혜수가 '파우스트',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유명 오페라에서 나오는 아리아를 선보인다. 3부에서는 '라크메'의 '꽃의 이중창' 등 중창 무대가 꾸며진다. 21일에는 작곡가 비제의 최대 걸작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가 선보인다. 지휘자 장윤성의 지휘로 소프라노 박하나, 메조소프라노 추희명, 테너 박성근, 바리톤 양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