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관악구의 대표적인 축제인 '강감찬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도림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2일 관악구에 따르면, 올해는 '강감찬의 초대'라는 주제에 맞게 강감찬 장군이 직접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직원들에게 초대장을 전달하는 사전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광화문광장을 방문해 3대 구국영웅인 을지문덕 장군과 이순신 장군에게도 초대장을 전달했다. 기존에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낙성대'에서만 진행하던 축제를 올해 관악구의 특화공간인 별빛내린천까지 확대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21개동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구에서도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여러분들께서도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학원이 개천절을 맞아 'K문화 힐링페스티벌'을 펼친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K문화 속 한국인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기고, K힐링을 통해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주고 국민 대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10만 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권나은 국학원장은 "K문화에는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과 흥과 끼가 있다. 그것이 홍익이고, 인성이고, 힐링"이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와서 K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한국인으로서 그 정신을 되찾아 화합하고 단결해 희망찬 대한민국으로 도약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설로 K문화와 K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명상 체험존, 맨발걷기명상 코스, 전통놀이, K명상, 지구힐링라이프 등 다양한 코스와 부스가 운영이 된다. 또한 향기테라피, 뇌파측정, 라라쿨라 캔디명상, 단전돌, 힐링명상 등 K힐링 체험 박람회가 매일 운영된다. 특히, 3일은 개천절을 기념하여 K스피릿의 축제로 개천천제 재현 행사와 경축행사를 진행한다. 8일은 K문화 힐링 페스티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서울 양천구가 내달 7일과 8일 록 공연과 북 페스티벌, 각종 체험부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양천가을문화축제 2023’을 개최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양천문화재단, 양천문화원 등 유관기관과 지역 예술가 등 문화 인프라를 집대성한 이번 축제는 포레스티벌(Forest+Festival) 형식으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서서울호수공원 일대에서 이뤄진다. 구는 특히 주로 목동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했던 관행에서 탈피해 문화사각지대인 신월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문화축제라는 점에서 주목했다. 공항소음지역에 벌어지는 록 공연은 소음으로 누적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분출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월야구장 야외무대에서 이뤄질 축제 첫 날 개막 공연은 가수 서문탁과 김경호 밴드의 히트곡 메들리로 꾸며진다. 이튿날에는 크라잉넛과 해리빅버튼, 아디오스오디오가 무대에 올라 흥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농악 ▲난타 ▲밸리댄스 ▲몽골전통공연 ▲발레 ▲성악 ▲현대무용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공원 내 문화데크 광장과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몬드리안정원에서는 '북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강남구는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영동대로와 코엑스 일대, 개포동 마루공원 등에서 ‘2023 강남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남페스티벌은 K-컬처를 강남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집대성한 글로벌 축제다. ▲개막제 ▲강남 패션 페스타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 ▲국제평화마라톤대회 ▲미식여행과 함께하는 K-Culture 스테이지 등 6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 날 오후 7시부터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릴 개막제는 축제의 슬로건 'Paint The Furture'를 4막 형식의 뮤지컬 공연으로 보여준다. 소녀 역의 윤세연을 비롯해 나태주&K타이거즈, 오마이걸, 라포엠, 거미(사전공연)가 출연한다. 코엑스 일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화려한 미디어로 입체감 넘치고 웅장한 무대를 연출한다. 6일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는 데일리미러&비건타이거, 비욘드 클로젯, 곽현주 컬렉션, 이청청&쩐훙의 패션 페스타가 열린다. 개그맨 장도연이 사회를 맡고 이기우, 한현민, 김진경을 비롯해 전문모델 100명이 출연한다. 래퍼 비와이의 공연까지 더해지면서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보일 것으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미스터트롯2' 10인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난다. 28일 '미스터트롯2' TOP7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7~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미스터트롯2'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 출연진들이 전국투어의 성원에 힘입어 마련한 앙코르 콘서트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톱7(안성훈·박지현·진해성·나상도·최수호·진욱·박성온)을 비롯해 화제의 출연자 김용필·송민준·윤준협 등 10인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13개 지역(대구·고양·창원·대전·광주·인천·부산·청주·성남·울산·수원·안양)을 순회하는 3개월간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불광천 일대에서 ‘흐르는 은평, 미래로 향하다 Let’s flow’라는 슬로건으로 ‘2023 파발제‧은평누리축제’를 10월 6일부터 10월 14일까지 5일간 통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파발제와 은평누리축제를 통합하여 개최하면서 불광천이 보여주는 자연의 흐름, 파발제․은평누리축제로 이어지는 과거와 현재의 역사적 흐름,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리는 환경의 순환을 키워드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고자 ‘흐름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2023 파발제‧은평누리축제’는 10월 6일부터 다양한 연계 행사와 공연을 시작으로 7일 개막식, 14일에는 폐막식을 진행한다. 먼저, 10월 6일 불광천 특설무대에서는 지역 가수들이 구민들을 위해 노래하는 ‘은평예술인마당’이 열리고, ‘관현악 경연대회’, ‘동별 노래자랑’ 등 은평구민 문화예술경연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가수 남진의 축하공연이 있는 ‘제28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축제 첫 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 ‘은평구민 걷기대회’와 ‘제2회 주민자치회 어울림한마당’, ‘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불광천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의 제1세대 아이돌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김정원이 6년만에 쇼팽의 레퍼토리로 전국투어를 가진다. '김정원의 Last Chopin' 투어가 10월 22일 광주를 시작으로 25일 서울, 28일 대구, 29일 청주, 30일 부산까지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김정원이 20대 시절 이후 좀처럼 선보이지 않았던 쇼팽의 마지막 작품들을 모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1847년부터 49년까지의 생애 마지막 작품 중 녹턴, 바카롤, 마주르카, 왈츠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번 투어와 함께 오는 10월 중 유니버설 뮤직코리아를 통해 'Chopin’s Last Piano Works'앨범도 발매한다. 김정원은 20대에 쇼팽 에튀드 전곡, 스케르초 전곡 앨범을 발매하며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널리 알려졌다. 이후 의도적으로 쇼팽에서 한발자욱 벗어나, 슈베르트 소나타 전곡 시리즈,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5번 초연 등을 선보이며 음악적 깊이를 더해갔다. 20여년이 흘러 다시 쇼팽을 연주하는 그는 “이국 땅에서 삶의 마지막 순간들을 보내며 쇼팽은 지나간 시간들을 아득한 그리움으로 회상했다. 아프고 외로웠지만,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그의 음악은 사랑이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프랑스 연극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시상식으로 꼽히는 몰리에르 어워즈에서 주요 4개 부문(최우수 작가,최우수 희극인,최우수 남우주연상,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연극 <튜링머신>이 11월, LG아트센터 U+ 스테이지에서 국내 초연의 막을 올린다. 연극 <튜링머신>은 프랑스 작가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브누아솔레스(Benoit Solès)의 작품으로,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전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그는제2차 세계 대전 당시,매일 자정이 되면 변경되는 코드키를 가진 독일의 복잡한 암호 매커니즘‘에니그마’를 해독한 인물이다.현대에서는 인공지능(AI)의 개념적 기반을 제공했으며,기계가 인공지능을 갖추었는지 판별하는 실험인 ‘튜링 테스트’를 최초로 고안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연극 <튜링머신>은 개막 소식과 함께역사적인 국내 초연의 무대를 이끌어 갈 캐스팅을 공개했다. 천재 수학자이자 컴퓨터의 아버지,암호학자,컴퓨터 공학 과학자 등으로 불리는앨런 튜링 役에는 연극 <벚꽃동산>, <세인트 조앤>, <세일즈맨의 죽음>등 유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캐릭터 해석과 연기력을 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판 ‘케니 로긴스의 숲속음악회’로 부를 만한 숲속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10월 8일 울진 금강소나무 숲에서 열리는 ‘울진 금강소나무숲 숲속음악회’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가 주최하는 이 공연은 숲이 주는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음악회로 소나무가 우거진 숲속에서 자연과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숲속 라이브 공연의 전설이자 뮤지션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꼽히는 미국 팝가수 케니 로긴스의 ‘Outside From The Redwoods’를 떠올리게 하는 멋진 숲속 음악회다.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세상의 모든 음악’이다. 자연과 음악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전해주게 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세대가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레퍼토리 하나하나를 엄선해 무대에 올린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음악 축제의 모습과는 출발점부터 다르다. 관객이 좋아하는 노래보다는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에 초점을 맞춘다는 얘기다. 음악회에 참여하는 음악인들도 특별하다. ‘변함없이 한결 같은 음악 활동을 해온, 소나무 같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10월 10일(화) 19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발렌티나 이고쉬나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발렌티나 이고쉬나’는 14세에 폴란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18세에 라흐마니노프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와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 2006년 쇼팽의 ≪Complete Waltz≫ 제목의 음반 발매 후, 클래식 FM 매거진 ‘이달의 음반’으로 선정되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쇼팽 스페셜 리스트’라는 호평을 받은 ‘발렌티나 이고쉬나’는 이번 독주회를 통해 ▲베토벤 ‘월광’ ▲쇼팽의 ‘녹턴’, ‘즉흥환상곡’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발렌티나 이고쉬나 피아노 리사이틀>은 만 7세 이상(취학 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3만원으로 광진구민이라면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무료 회원 가입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매 및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채널A를 통해 추석 특집 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지난해 공연계를 강타한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오는 10월 1일 저녁 8시 40분부터 채널A에서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시청자를 찾아간다.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돼 11월까지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을 거쳐 다시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뜨거운 열기로 이어졌던 영탁의 전국 투어 단독 공연이다. 당시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열린 영탁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각별했던 공연이었기에 이번 특별 편성이 더욱 뜻깊다.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를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난 뒤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대하게 마무리하며 '명불허전' 라이브 가수의 진면목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채널A를 통한 특별 편성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또한 브루노 마스, BTS, 블랙핑크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던 만큼 안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 부천문화원과 재단법인 목일신문화재단은 다음달 7일 오후 4시 복사골문화센터아트홀에서 ‘제7회 목일신따르릉예술제’를 연다. 일제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우리말과 우리글이 가진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 민족혼을 일깨운 독립운동가겸 교육자, 아동문학가로서 작품 400여편을 남긴 목일신의 업적을 기리는 문화예술제다. 사업의 확장성과 대중성을 위해 2023년부터 ‘목일신따르릉예술제’로 새롭게 명명했다. 예술제의 주제는 '길가에 전등되어'다. 암울한 시대에 전등처럼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밝히고자 노력한 선생의 뜻을 계승하고자 이번 축제 또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일상에 활력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마다 목일신의 시를 작곡, 음악극, 무용 등으로 작품화해 타 장르와 연계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창의적인 작품 해석을 가한 공연들과 문학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과 접목시킨 새롭고 의미 있는 공연들로 구성돼 있다. 이미희필무용단의 ‘단풍의 산길’과 ‘장고춤’ 등 아름다운 무용공연과 피아니스트 김기경, 바이올리니스트 박진희, 베이스 함석헌의 환상적인 클래식 모음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서도소리 박정욱의 음악극 ‘나 목일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구미대는 25~26일 교내 운동장에서 '해피뮤직페스티벌' 축제를 연다.가수 효린, 권은비, 볼빨간사춘기가 구미대학교를 찾는다. 25일 첫날에는 효린(김효정),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수퍼비(김훈기),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김성우)가 출연해 히트곡을 들려준다. 국가대표급 치어리딩 팀으로 평가받는 구미대 천무응원단의 화려한 공연도 눈길을 끈다.26일에는 권은비, 래원(장래원), 김승민, 최유리, 정세운, DJ 수라(강수라) 등이 초가을 밤을 수 놓는다. 최근 대세 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권은비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효린, '우주를 줄게'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볼빨간사춘기 등의 무대는 구미대 학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불꽃놀이 쇼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재학생들이 참가하는 'G.U 복면가왕'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이승환 총장은 "젊음의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캠퍼스의 낭만을 마음껏 누리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10월 11일(수) 19:3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수철 데뷔 45주년 기념공연 ‘김수철과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를 선보인다.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를 위해 초지일관 뜨거운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친 김수철. 이제 그가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가 펼쳐진다. 김수철은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로 데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00인조 동서양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김수철은 1978년 전국대학축제 경연대회에서 ‘작은 거인 <일곱색깔 무지개>’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후 대중가요, O.S.T, 공연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해 왔고, 늘 그 음악의 중심에는 국악이 있었다. 대표작으로 국난 극복이라는 민족의 염원과 의지를 투영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을 음악으로 표현한 <팔만대장경>, 국악 현대화의 치열한 고민으로 일궈낸 <불림소리Ⅱ>,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편제 O.S.T> , 88 서울올림픽 및 2002 한일월드컵의 주제곡 등이 있다. 김수철은 “수년전부터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선물홍보전에 나선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명절선물홍보전에는 전국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과일과 한과 등이 총집합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함께 한다. 김종원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농·어민에게 소득 창출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농어민의 진심이 담긴 명품 농수산물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농어민이 살아나야 대한민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된다"며 "추석 명절 선물은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미리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노량진 수산시장 일대에서 대형 축제가 열립니다.행사의 메인무대는 노량진 축구장으로 진행 됩니다. 현재 출연 라인업이 정리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진행..행사의 메인무대는 노량진 축구장으로 진행 됩니다. 본무대 공연 라인업 : 6시 시작..테이, 노브레인, 조정민, 재하, 두자매, 롤링쿼츠, 보이그룹 V.V.S (오프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