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더 사운드 오브 매직’ 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6일 오후 2시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이하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의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홍보영상 https://youtube.com/shorts/C02_TrleQ44?si=AMEYFO10HlwiQhr8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며,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이미 팅컴, 음악감독 자일스 마틴,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벤 포스터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딘딘(DINDIN)'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딘딘은 ‘더블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딘딘'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feat. 정승환)’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딘딘은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쉼 없는 열일 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BS와 마포구가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예고했다. TBS는 오늘(20일, 금)부터 3일간 열리는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마지막 날인 22일(일)에 ‘손태진의 스윗랑데부 - 가을, 그대에게’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손태진을 비롯해 ‘불타는 트롯맨’ 3인방인 신성, 에녹이 출연한다. ‘신.에.손’ 트리오의 특별한 트로트 무대는 물론, 박기영, 변진섭, 김현수도 함께 무대를 꾸며 총 14곡에 달하는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윗랑데부’ 공개방송은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장르의 특별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손태진의 스윗랑데부 - 가을, 그대에게’는 11월 중 TBS TV, TBS eFM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TBS ‘손태진의 스윗랑데부 – 가을, 그대에게’ 공개방송 일정> ▶ 일시: 2023년 10월 22일(일) 오후 6시 ▶ 장소: 월드컵 공원 - 평화의 광장 ▶ 출연진: 손태진, 변진섭, 박기영, 에녹, 김현수, 신성, 라일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10월 25일(수) 19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몬 발피쉬&피오트르 쿠프카 <겨울 나그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리톤 ‘시몬 발피쉬(Simon Wallfisch)’와 피아니스트 ‘피오트르 쿠프카(Piotr Kupka)’ 교수가 함께하는 무대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베르트의 3대 연가곡 중 하나인 ‘겨울 나그네’는 독일의 낭만시인 ‘빌헬름 뮐러(Wilhelm Müller)’의 시에 선율을 붙여 1828년 발표한 작품으로 연인과 헤어진 청년의 슬픔과 괴로움에 관한 24개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바리톤 ‘시몬 발피쉬’는 살인 공장 아우슈비츠의 생존자 첼리스트 ‘라스커 발피쉬(Lasker Wallfisch)’의 손자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 클래식 음악 콩쿠르 수상 경력을 다수 보유한 ‘피오트르 쿠프카’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공연에서는 ‘대영 제국 훈장(OBE Award)’을 수상한 스코틀랜드의 여류화가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성황리에 개최된‘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관람객 총 138만 2천여명으로 최종 막을 내렸다. 특히, 목표관람객 120만 기준 115% 이상 성과를 거양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폐막식이 열린 19일 누적 관람객이 138만 2천여명(34개국 외국인 4만여명)으로 공식 집계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자체 수입은 입장권 판매수입, 부스 임대수입, 후원사업 등을 모두 포함하여 40억으로 당초 목표액 36억 4천만원을 훌쩍 넘는 흑자 엑스포라는 성과를 올렸다. 산청엑스포는 ‘인생한방 in 산청, 엑스포 한방! 생기한방! 유쾌한방!’을 슬로건으로 테마별 관광, 가족체험, 먹거리, 힐링까지 모든 것이 한방에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동의보감촌의 절경과 함께 스마트화된 기술로 무장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산청엑스포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흥행 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어려운 주제일 수 있는 전통의약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오는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제6회로 열리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역시도에서 개최하며, 지역예술의 발전과 전국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부문별로 진행된 지역 예선전을 통해 총 323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43팀의 예술가들이 오는 10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악, 사진, 영화 세 개 부문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선 경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클래식을 대표하는 명문 레이블 데카(Decca)와 손을 잡았다. 데카는 1929년 영국서 설립 이후로 게오르그 솔티, 루치아노 파바로티,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정경화와 같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전설적인 음반을 남긴 레이블이다.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데카는 오늘(19일) “임윤찬과의 레코딩 전속 계약 체결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전 세계 곳곳에 걸쳐 수많은 미팅을 진행한 끝에 이루어졌다”며 “데카 공식 데뷔 앨범은 내년(2024년) 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미닉 파이프(Dominic Fyfe) 데카 레이블 디렉터 및 헬렌 로저스(Helen Rodgers) 총괄 프로듀서는 “우리는 임윤찬과 함께 데카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이는 피아니스트들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진정으로 탁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임윤찬이 데카와 함께 하기로 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랜 시간 깊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톰 루이스(Tom Lewis) 데카 공동 회장은 "임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경남 창원시는 2023 창원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 좌석 예매를 오는 19일 오후 7시 위메프에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람 방법은 지정석의 경우 좌석 예매를, 자유 관람석의 경우 티켓을 소지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다만, 지정석은 인터넷 예매 수수료 1000원이 발생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53개국 54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K-POP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선발됐으며, 올해는 그리스, 칠레, 대만, 호주, 미국, 나이지리아, 튀르크에, 스페인 등 총 8개 팀이 창원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행사는 배우 조수민, DKZ 재찬, 온앤오프 효진이 진행을 맡으며, 권은비, 드리핀, 드림캐처, DKZ, 시크릿넘버, 온앤오프 등이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전설적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Oasis)'의 '치프'인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4년6개월 만에 펼치는 내한공연이 또 1회 추가됐다. 17일 공연기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갤러거는 본격적인 서울 공연에 앞서 11월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프라잉 버즈 - 스페셜 나이트 인 서울'을 펼친다. 갤러거는 애초 다음달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번 내한공연을 한 번 열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같은 달 27일 공연을 추가했다. 해당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을 포함해 매진됐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20일 오후 1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오는 12월 15일(금), 16일(토) 양일간 대극장에서 <정재일 콘서트 – Listen>을 개최한다. 정재일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영화 <기생충>의 음악감독으로 호평 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지난 10월 1일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열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는 피아노, 국악, 오케스트라를 접목한 혁신적인 음악으로 영국 현지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오징어 게임> 이후 선보이는 첫 콘서트이자 유니버설 뮤직의 클래식 전문 레이블 데카(DECCA)를 통해 발매한 솔로 앨범 <Listen>을 국내 관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다. 2020년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블루스퀘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한층 더 깊고 내밀해진 정재일의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대중들이 사랑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기생충> OST와 솔로 앨범 ≪Listen≫을 감상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왕(歌王)' 조용필(73)이 데뷔 55주년을 연말 4개 지역 전국 투어로 마감한다. 16일 예스24티켓과 인터파크티켓 등 티켓 예매사이트 등에 따르면, 조용필은 12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 콘서트(Tour Concert)'를 펼친다. 이 서울 공연을 전후로 같은 달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16일 대구 엑스코 서관, 2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공연을 연다. 조용필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약 7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5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 무대에 올랐다. 약 100만 이상의 누적 관객 기록을 보유한 조용필은 이번 투어로 관련 자체 기록을 경신해나간다.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한 조용필은 1976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스타덤에 올랐다. 1980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등이 수록된 1집으로 국내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가왕' 자리에 올랐다. 팝 발라드부터 트로트, 민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왔다. 현재 정규 20집을 준비 중이다. 앞서 정규 20집 리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국의 정통 아카펠라 그룹 '킹스 싱어즈'가 디즈니 10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로 내한한다. 16일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킹스 싱어즈는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이에 앞서 19일 경남문화예술회관, 20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올해 발매한 세 개의 음반을 토대로 한다. 하나는 킹스 싱어즈의 레퍼토리에서 빠질 수 없는 르네상스 음악의 두 작곡가 토마스 윌크스와 윌리엄 버드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발매됐고, 또 하나 '원더랜드' 음반은 킹스 싱어즈가 근대의 최고 작곡가들에게 의뢰해 받은 곡을 기념했다. 여기에 월트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 음반까지 더해졌다. 1부에선 킹스 싱어즈가 추구하는 아카펠라의 전통적인 모습과 그들이 쌓아 온 음악적 유산을 정제된 화음으로 전한다. 2부에선 '덤보', '알라딘', '라이온킹', '코코', '피노키오' 등 디즈니 음악들을 들려준다. 킹스 싱어즈의 영국식 위트와 음색을 더해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킹스 싱어즈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카펠라 그룹으로 최고의 위상을 자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여경의 Letter ‘D’> 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이여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독주회는 어느 손에 이끌려 피아노와의 만남을 시작한 후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자리잡는 과정을 표현하는 곡들로 마련되었다. 모차르트 K.576 소나타 D Major와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 곳곳에 숨어있는 D flat Major, D sharp을 첫음으로 작곡된 라벨의 ‘물의 유희’ 그리고 다시 D를 첫음으로 시작하는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레터 ‘D’를 통해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15년간의 독일생활 이야기를 청중들에게 띄우는 편지(Letter)로 담아내고자 기획하였다. “‘소리를 즐긴다’는 음악(音樂)의 본연의 뜻이 음악편지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1부는 <설레임>, <혼돈> 을 표현한 무대이다. 첫곡으로 선보일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8번 D장조는 일명 ‘사냥 소나타’ 또는 ‘트럼펫 소나타’로 불리기도 하는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곡이다. 클래식 음악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HE SOUND OF MAGIC’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오늘(16일) 오후 2시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이하 ‘THE SOUND OF MAGIC’)의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HE SOUND OF MAGIC(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THE SOUND OF MAGIC’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Amy Tinkham(에이미 팅컴), 음악감독 Giles Martin(자일스 마틴),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Bed Foster(벤 포스터)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0년 한국 초연,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전석 매진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은 연극 THE JUNGLE이 관객과 더 가까워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11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복 합문화공간인 연희예술극장에서 단 85석의 객석만 개방한 이머시브 (Immersive) 형태로 관 객과 만난다.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 (THE JUNGLE, 사피 역)을 수상한 설재근 배우와 김승기, 김 준삼, 김동현, 강인성, 김해솔, 이채령, 권재은, 허 진 등 초연부터 함께했던 배우들 대부분이 다시 무대에 선다. 19명의 배우들이 9개의 국적을 가진 19명의 다양한 등장인물을 연기한 다. 그들의 여정, 그들이 어떻게 도시를 세우고, 어떠한 삶을 살았고, 무엇을 희망했으며, 그 들의 캠프가 어떻게 철거되었는지를 밀도 있게 보여준다. 인권과 난민 문제에 대해 특정한 시각을 제시하려는 진부한 방식의 스토리텔링이 아닌, 이야기 속 인물들과 그들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무대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매체로만 접했던 낯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이 고 생생하게 관객 앞에 펼쳐 놓는다. THE JUNGLE은 2018년과 20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