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힐링 무비 '아이윌 송'이 특별한 선물이 준비된 ‘홍보왕 이벤트’를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아이윌 송'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무명가수 ‘물결’이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영화감독 ‘바람’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뮤직 힐링 무비이다.이번 이벤트는 개인 SNS에 '아이윌 송'의 포스터와 예고편 등을 올리고 네이버 폼으로 홍보왕 인증을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SNS에 업로드 시, 제시된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기재하면 특별한 선물의 주인공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2020년 안동 배경 영화 촬영 제작지원 선정작’(주최 안동시, 주관 경북콘텐츠진흥원)인만큼 안동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안동 특산품 스페셜 세트’가 선물로 준비되어 있기에 참여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홍보왕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배급사 ‘라이크콘텐츠’의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 폭의 그림 같은 안동의 아름다운 풍경을 스크린에 넘치도록 담아낸 '아이윌 송'은 희망을 노래하고 싶은 무명가수 ‘물결’과 희망이 무엇인지 찾고 싶은 영화감독 ‘바람’의 이야기를 그려내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쿨하고 힙한 청춘들의 하이텐션 로맨스 '메이드 인 루프탑'이 염문경, 이정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으로 완성한 ‘정연’ & ‘순자’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이별 1일 차 ‘하늘’과 썸 1일 차 ‘봉식’이 별다를 것 없지만 별난 각자의 방식대로 쿨하고! 힙하게!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요즘 것들의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 '메이드 인 루프탑'에 출연한 염문경, 이정은이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그려낸 ‘정연’과 ‘순자’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메이드 인 루프탑' ‘정연’, ‘순자’ 캐릭터 포스터는 루프탑의 청량하고 탁 트인 뷰를 배경으로 두 인물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먼저, ‘정연’은 두 주인공 ‘하늘’(이홍내) & ‘봉식’(정휘)의 유쾌 발랄한 무드와 상반되는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여기에, 카피 “궁금했어요, 오빠 애인이 어떤 사람인지”가 얹어져 오빠 ‘정민’(강정우)의 남자친구인 ‘하늘’과 ‘정연’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연’은 작품 속에서 ‘하늘’과 ‘정민’이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들을 위한 프로그램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색 전시를 마련했다.[문화저널코리아] 올해 영화제를 다채롭게 할 전시는 ‘UNPERSON 팀 프랑코 사진전’과 ‘연필로 명상하기 안재훈 감독전’으로 영화제 기간인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포테이토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먼저 ‘UNPERSON 팀 프랑코 사진전’은 올해 '평양시네마' 섹션에서 선보이는 작품 '사진의 이면'과 연결되는 전시다. '사진의 이면'은 새터민의 초상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유럽 사진 작가 팀 프랑코의 작업과 그의 모델 중 한명인 새터민 김은주 씨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새터민들의 초상을 유럽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전시의 사진과 인터뷰를 담은 책 'UNPERSON'을 포테이토클럽하우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진전에서 미처 선보이지 못한 다른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영화제 '클로즈업' 섹션에서는 영화제 개막작인 '무녀도'를 비롯해 '순수한 기쁨'과 '소중한 날의 꿈',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소나
영화 '정말 먼 곳' 박근영 감독 작품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이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상 인디펜던트 부문에서 수상해 화제다. [문화저널코리아]'정말 먼 곳'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 올해 3월 개봉 이후,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길우, 홍경, 이상희 그리고 기주봉, 기도영, 김시하, 최금순까지 주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아름다운 화천의 풍경과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황홀한 미장센, 이 모든 것을 극대화한 박근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지난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정말 먼 곳'이 심사위원상 인디펜던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전에 같은 상을 수상한 작품으로는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 박석영 감독의 '스틸 플라워' 등이 있다. 영화제 측은 "목가적인 풍경은 아름다운 그림처럼 매혹적이며, 내러티브 형식의 시나리오는 일상에 가려진 감정의 대비를 표면 위로 더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영화 '정말 먼
나홍진 감독이 기획, 제작한 영화 '랑종'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문화저널코리아]이와 함께 해외 유력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에서도 '랑종'이 소개되며 전세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제목 '랑종'은 태국어로 ‘무당’을 뜻한다.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랑종'은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이자 첫 제작 작품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나홍진 감독이 기획과 제작은 물론 직접 시나리오 원안을 집필했으며 '셔터'로 태국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피막'으로 태국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랑종'은 '기생충', '아가씨' 등을 배급한 프랑스의 조커스 필름(The Jokers Films)에서 일찍이 프랑스 배급을 결정하는 등 제작 초기 단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랑종'의 개봉 소식에 외신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해외 유력 영화 전문 매체인 ‘버라이어티’는 '랑종'의 해외 예고 영상을 소개하며 7월 개봉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개봉일인 5월26일부터 5일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화저널코리아]개봉과 동시에 “극장에서 꼭 봐야만 하는 영화”,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오락 영화” 등 관객들의 쏟아지는 호평과 지지를 받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급 경쟁작들 사이에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https://youtu.be/KbFhzL1b8iQ영화'파이프라인'은 땅 속에 흐르는 기름을 훔친다는 신선한 발상과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범죄오락 영화로 남녀불문 폭넓은 관객층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크린을 가득 채운 유쾌한 분위기와 각양각색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팀플레이, 시원한 액션과 통쾌한 반전까지 갖추며 영화를 보는 내내 끊이지 않는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로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영화를 본 관객
믿고 보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과 다양한 장르적 재미를 장착한 영화 '썰'이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썰'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 이번에 공개된 '썰' 티저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이미지와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핀 조명 아래 모인 4인 4색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는 신선한 케미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강찬희의 손에 들려 있는 “티키타카 전쟁”이라는 장검 형태의 카피는 이들이 전할 ‘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병맛 한 번 볼래?!“라는 카피가 더해져 B급 영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핑크색 배경 아래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들어는 봤나?”라는 카피는 이들이 풀어 낼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티키타카 병맛맛집”이라는 카피는 '썰'이 선보일 짜릿한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박근영 감독의 올봄, 가장 아름다운 영화 '정말 먼 곳'이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1만 관객을 돌파했다.[문화저널코리아]'정말 먼 곳'은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은 진우에게 뜻하지 않은 방문자가 도착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 일상을 섬세하게 담은 영화이다.개봉 전부터 박근영 감독과 제작을 맡은 장우진 감독의 아름다운 시너지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길우, 홍경, 이상희 그리고 기주봉, 기도영, 김시하, 최금순까지 완벽한 주조연 캐스팅, 여기에 황홀한 시각적 모먼트를 선사하는 영상미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개봉 후에 관객들의 반응은 더욱 거세졌고 주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아름다운 화천의 풍경과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황홀한 미장센, 이 모든 것을 극대화한 박근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에 극찬을 쏟아내며 웰메이드 퀴어 영화의 탄생에 환호했다. 이런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진심 어린 애정에 힘입어 어려운 시국 속 '정말 먼 곳'이 1만 관객을 돌파했다.1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공개된 '정말 먼 곳' 촬영 현장 미공개 스틸은 배우와 제작진들의 진한 팀워크를 담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배우 송지효가 씨네21의 표지를 장식한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6월 단 하나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는 '침입자'가 송지효의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그 동안 친근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송지효는 '침입자'를 통해 베일에 싸인 인물 ‘유진’을 연기해 파격 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전혀 다른 느낌이었기 때문에 겁이 나기도 했다”고 말한 송지효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그녀는 ‘유진’ 그 자체로 변신했다.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 속 송지효는 지금껏 보여줬던 러블리한 모습은 잠시 뒤로하고, 180도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특히 블랙과 화이트 톤 의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한편,
[문화저널코리아]주기석 = 영화 '봉오동 전투'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이번 해운대 쇼케이스에는 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원신연 감독이 출격해 자리를 빛냈다. '봉오동 전투' 주역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수천 관객들의 환호성이 해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작된 쇼케이스에서 배우들은 극 중 사격 실력을 발휘해 다트 게임에 도전했다.풍선 안에 숨겨진 키워드를 찾아 배우들은 열심히 다트를 던졌고, 영화 속에서 화려한 칼 솜씨를 빛냈던 유해진은 연이어 다트 명중에 실패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공개된 ‘쾌도난마’ 키워드를 통해 “영화에서도 총은 못 쏘고 칼을 사용한다. 항일대도라는 큰 칼의 무게가 상당해 쉽지 않았다”며 액션 비하인드를 밝혔다.류준열은 백발백중의 실력으로 큰 환호를 받았고 숨은 키워드 ‘전력질주’에 대해 “이 중 제일 발 빠른 인물이다. 와이어 액션
'충무로뮤지컬영화제' 개막식[문화저널코리아]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9/ 주최, 주관 (재)중구문화재단)는 오는 7월 10일(수) 오후 7시에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4회 영화제의 개막식을 개최한다.배우 오만석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개막식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거장 밥 포시의 대표작, <스위트 채리티>, <카바레>, <레니>, <올 댓 재즈> 의 대표 안무를 재구성한 ‘올 댓 포시’가 개막 공연으로 펼쳐진다.또한 한국 리얼리즘 영화 거장 유현목 감독의 대표작 <오발탄>이 영화 영상과 함께 음악과 대사를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하는 ‘씨네라이브’ 방식으로 공연된다. <씨네라이브: 오발탄>의 음악은 세계적인 째즈피아니스트 조윤성 음악감독이 맡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올 댓 포시’ 공연, 개막작 <씨네라이브: 오발탄>의 상영과 이장호•윤진호 공동조직위원장, 김홍준 예술감독을 비롯 다양한 영화, 공연 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필름콘서트 페스티벌[문화저널코리아]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연주를 동시에 즐기는 <2019 디즈니·픽사 필름콘서트 페스티벌>이 오는 24-26일 오후 7시 30분 롯데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 <코코>, <판타지아>, 그리고 픽사의 명작을 한데 모아 필름콘서트 형식으로 상영한다.24일 프로그램인 <코코 인 콘서트>에서는 제75회 골든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제90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코코>가 상영된다. 오스카상 수상자인 마이클 지아치노가 음악감독을 맡고 <겨울왕국>(2013) OST 의 작곡가 작곡가 로버트 로페즈&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부부가 가세해 히트곡 를 탄생시켰다. 재미와 감동으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25일 <픽사 인 콘서트>에서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생생한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바꾼 것으로 평가 받는 픽사의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토이 스토리 1>(1995), <니모를 찾아서>(2003), <라따뚜이>(2007)와 같은 초기작에서,
'레지스탕스영화제'[문화저널코리아] 2019 레지스탕스영화제(Resistance Film Festival in Korea, 2019/ 조직위원장 이종찬, 집행위원장 오동진)가 오는 7월 4일(목) 오후 4시에 서울극장 H관에서 개막작 <후즈 스트리츠?>를 상영하고 이어서 저녁7시에는 2관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이종찬 조직위원장, 오동진 집행위원장을 비롯 배우 김의성, 문성근, 최희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개막식에는 이종찬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및 레지스탕스 필름 어워즈 시상식이 아울러 진행된다.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리기 위한 2019 레지스탕스 영화제의 개막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영화 '비스트'가 90개국에 선판매됐다. 26일 배급사 뉴에 따르면, 프랑스·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보스니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등 유럽을 비롯해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일본·싱가포르·대만·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지로 수출됐다. '변호인'(감독 양우석·2013) '부산행'(감독 연상호·2016) 등 국내 굵직한 작품들의 해외 세일스를 담당해온 콘텐츠판다가 아시아 지역, 프랑스 대표 제작사 고몽이 유럽·미주 지역의 글로벌 세일스를 담당했다.영화 '베스트셀러'(2010) '방황하는 칼날'(2014)을 연출한 이정호(42) 감독의 신작이다.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이성민(51)·유재명(46)·전혜진(43)·최다니엘(33) 등이 출연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세븐 데이즈',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 등의 작품들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서스펜스를 담아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 온 원신연 감독이 첫 역사물인 '봉오동 전투'로 장르 확장에 나선다.'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봉오동 전투'는 독립군 연합군이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첫 승리를 쟁취한 ‘봉오동 전투’를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특정 영웅에 주목한 기존 작품들과 달리 이름조차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영웅들의 사투와 승리를 복기한다.또한 “지금까지 영화들이 대부분 피해의 역사, 지배의 역사, 굴욕의 역사에 대해 다뤘다면 '봉오동 전투'는 저항의 역사, 승리의 역사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는 영화다” 고 설명한 원신연 감독은 모두가 힘을 합쳐 일궈낸 첫 승리로 억압과 탄압이 아닌 저항의 역사를 이야기하며, 일제강점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가슴으로 받아들이기 전 몸이 먼저 반응했다. 내가 마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