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후 승승장구 중인 ‘트롯파이터’ 이대원(28, 팀 치빈)이 파죽의 7연승을 노린다.[문화저널코리아]이대원은 AFC(엔젤스파이 팅챔피언십)가 오는 11월 9일(토) KBS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AFC 13 x MMC - STAR WARS in ASIA’에 출전한다. 이대원은 이번 대회에서 러 웨이동(35, MMC)과 연예인 스페셜매치를 갖는다.아이돌 출신 파이터 이대원은 프로 데뷔 후 치른 6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아이돌 출신이지만, 화려한 발차기 능력을 바탕으로 거친 경기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7년 열린 AFC 5회 대회에서 후쿠야 켄지를 상대로 호쾌한 하이킥을 선보이며 KO 승, 하이라이트 필름을 연출했다.또한 지난 6월 열린 최홍만의 복귀전을 치르기 위해 입장할 때 직접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트롯을 불러 시선을 끌기도 했다. “중학생 때부터 트롯 가수가 꿈이었는데, 오랜 꿈을 펼친 첫 무대가 (최)홍만이 형의 입장신이었다. 준비하고 있는 무대에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이대원의 말이었다.중국의 액션배우인 러 웨이동은 영화배우 이기도 하지만
[문화저널코리아] EMA프로모션측은 오는 9월 1일 상주에서 계최되는 “명실상주 에이펙스(APEX) 챔피언쉽 4개국 무에타이대회”의 국제전 1경기 선수가 교체되었다고 알려왔다.해당선수는 세계프로킥복싱 우승 경력의 실력가로 알려져있는 알리(23,우즈베키스탄)선수이다. 8월 21일 알리측은 부상으로 인해 대회출전이 불가피하다는 출전포기 의사를 전달해왔다. 그로인해 알리를 향해 우즈벡으로 돌아가라는 김현준(19,태한무에타이 만덕짐)선수의 도발 영상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알리의 공석은 차기 대회를 위해 준비중이던 EMA 프로모션의 메인카드중 브라질의 ‘로드리게스 산타나’ 선수로 교체를 확정했다. 로드리게스 산타나(25,브라질)선수는 11전 10승 1패의 전적으로 브라질 무에타이 챔피언·상파울로 무에타이 챔피언 경력의 소유자이다.APEX(에이펙스) 챔피언십 4개국 국제대회는 EMA 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상주시, (주)올품, TAS(타스)등이 후원하는 입식격투기 대회로 9월 1일 오후2시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진행되며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녹화중계)와 네이버스포츠, TAS유투브를 통해 생중계될
[문화저널코리아]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후원하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이 주최하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와 천안춤영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민경원)가 주관하는 ‘2019 천안춤영화제’의 단편영화 공모전이 지난 8월 23일(금)에 마감되었다.5월 7일부터 시작한 단편영화 공모전은 춤을 소재 또는 주제로 한 40분미만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약 3개월간 접수를 받았다.8월 23일(금) 자정까지 총 1,568개, 94개 국가의 영화가 출품되어 놀라운 스코어를 기록하였다. 그 중 가장 많이 출품된 국가는 미국, 인도, 이란 순이며 한국 작품은 67편이 출품되었다.1차 심사 통해 상영작 40여편의 본선진출작을 선발하고, 이들 중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작인 대상(1편/500만원), 최우수상(1편/300만원), 우수상(2편/각100만원)을 선정한다.본선진출작은 오는 10월 17일(목) - 19일(토) 동안 천안춤영화제 현장 곳곳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0월 17일(목) 18:30 신세계백화점충청점 5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천안춤영화제 개막식에서 열린다.작년부터 단편영화 공모전을 통해 그동안
[문화저널코리아] 대한민국 입식격투기의 자존심을 건 ‘한.일 국가간 단체대항전’이 이목을 끌고있다.극강입식격투단체 MKF는 일본 메이저입식격투단체 RISE와 3:3맞짱대결을 성사시켰고 또 하나의 이벤트로 전국고교격투대전2를 론칭한다. 그중 김우승(인천무비) VS 하세가와켄(RIXX GYM) 대결은 국가간,단체간,그리고 명문체육관과의 대결구도가 깔려있어서 흥미롭다. 이 두선수의 경기를 MKF김성중 해설의 의견을 토대로 리뷰해본다. 하세가와켄(36.RIXX GYM)은 얼마전까지 굉장히 하드한 대회로 유명한 KNOCK OUT를 이끌었던 리키 오노데라 대표의 소속선수이다. 소속팀의 코치진은 신일본킥복싱과 라자담넌 챔피언출신인 일본전설 ‘이시이 히로키’가 직접 지도하고있다. ‘이시이 히로키는’ 한국의 박병규(부산 전사무에타이GYM)와 10년 라이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지도자 아래서 하세가와켄은 신일본킥복싱의 매그넘,타이탄스,조인포커스,M-ONE,RISE등의 다양한 일본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WPMF라이트급 챔피언벨트를 소유하고 있다. 펀치와 킥을 연결시키는 콤비네이션이 뛰어난 스타일이다.
[문화저널코리아] 한.일 양국의 자존심을 건 입식격투대전이 오는 7월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다.MKF는 공식넘버링대회인 ‘MKF ULTMATEVICTOR 05’대진을 확정했다. 이번대회는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사상 최초의 더블이벤트로 구성된다.첫번째 이벤트는 MKF가 2018런칭한 ‘전국고교격투대전’의 시즌2가 펼쳐지며 지난 6월2일 성남에서 추려진 4강파이터(김인재,장현우,김성호,김정기)가 원데이 토너먼트로 챔피언이 결정된다.두번째 이벤트는 일본메이저 격투단체 라이즈(RISE)와 대한민국 입식격투단체 MKF가 한.일 국가간의 자존심을 건 3:3맞짱 경기를 가진다.이중 박진감 넘치는 경기롤 꼽히는 최석희(T-CLUB)과 카네코 아즈사(Shinjuku Lefty Gym)의 경기를 들여다 본다.티클럽소속의 최석희는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이미 국외에서 인정을 받는 파이터이다.MAX FC챔피언을 타이틀을 반납하고 해외로 눈을 돌린 최석희는 태국 방라스타디윰,맥스무에타이에서 연승, 최근 일본BOM 베틀오브 무에타이대회에서 승을 거두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프로전적
[문화저널코리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용진이 링 위에 오른다. 월드 챔피언 급 장비로 파이터 본능을 폭발시킬 준비를 마친 그가 글러브를 끼고 거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과연 그의 복싱 실력은 어떨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에서는 ‘응암동 불주먹’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된다.지난주 이용진은 복싱에 대한 뜨거운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베일에 감춰진 이용진의 복싱 실력이 이번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남다른 포스로 몸을 풀고 있는 이용진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복싱장에 도착한 그는 챔피언 급 장비들을 줄줄이 꺼내 복싱장 회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그의 복싱 실력도 장비만큼 수준급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특히 링 위에서 복싱 선수 포스를 자랑하는 이용진의 모습은 그의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는 공기를 가르는 주먹과 물러섬 없는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그런가 하면 이용진이 복싱장 관장님에게 오는 5월에 열릴 복싱 대회에 출전해도 될지 확인했다고 전해져 관심
MKF VS RISE [문화저널코리아] 한.일 양국의 자존심을 건 입식격투대전이 오는 7월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다.MKF는 공식넘버링대회인 ‘MKF ULTMATEVICTOR 05’대진을 확정했다 이번대회는 대한민국 입식격투기 사상 최초의 더블이벤트로 구성된다. 첫번째 이벤트는 MKF가 2018런칭한 ‘전국고교격투대전’의 시즌2가 펼쳐지며 지난 6월2일 성남에서 추려진 4강파이터(김인재,장현우,김성호,김정기)가 원데이 토너먼트로 챔피언이 결정된다.두번째 이벤트는 일본메이저 격투단체 라이즈(RISE)와 대한민국 입식격투단체 MKF가 한.일 국가간의 자존심을 건 3:3맞짱 경기를 가진다.고교격격투대전은 고교생들만의 토너먼트 챔피언 결정전 이라는점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있고,일본RISE와의 대항전은 일본격투단체의 이름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단체간의 경기론칭을 한다는 점에서 최초인 것이다. 특히 RISE측은 ‘이토 타카시’대표가 직접 출전선수를 컨텍하여 경기장을 방문해 양단체간의 비즈니스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MKF김동균 대표 역시 RISE선수들을 대항할 선수들을 직접 컨텍하였다.이
AFC '엔젤스파이팅'[문화저널코리아] AFC ‘한국 주짓수1세대’이자2018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단장을 맡은 성희용 단장이AFC(엔젤스파이팅)의 부대표로 취임한다.AFC는5일 단체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박호준 대표의 부대표 임명장 전달식과 사진 촬영이 있었다.성 단장은‘동천백산’의 수장으로 현재 브라질리안 주짓수 검은 띠3단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단장으로 한국 팀을 이끌어 금메달1개와 동메달1개를 일궈냈다.부대표로 취임한 성 단장은“앞으로 주짓수 선수 출신 종합격투가에게AFC에 출전 기회를 부여할 생각이다”라며“희귀난치병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주짓수인들과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성 단장은AFC와 협력해 프로 주짓수 대회도 만들 계획이다.그는“앞으로AFC와 협력해서 프로 주짓수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주짓수를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전[문화저널코리아]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의 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의 주인을 가리는 경기가 열린다. 6월10일(월)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AFC12–Hero of the belt’ 메인이벤트에서‘다이너마이트’강정민(33,모스짐)이5연승 무패 파이터‘어쌔신’유상훈(29,팀매드)과AFC초대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강정민은 종합격투기 전적20전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파이터다.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해 활동했고 후에 한국에 돌아와 활동했다. 2015년타 단체에서 현재UFC에 진출한마동현과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 바 있다.작년3월AFC 6에서 제이피 에스피노사에게2라운드3
[문화저널코리아]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 헝가리 챔피언이 상륙한다. K-1 고국 무대에서 정상에 오른 다비드 미하일로프(24, 헝가리)가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40)을 겨냥하고 한국 땅을 밟는다. 두 헤비급 파이터는 오는 6월 10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AFC 12 - Hero of the Belt’ 입식 스페셜매치에서 맞붙는다. 미하일로프는 “최홍만, 1라운드에 쓰러지지나 말아라”라며 경고장을 날렸다. 미하일로프는 195cm 110kg의 우월한 체격과 그에 맞지 않는 깔끔한 움직임으로 헝가리 최강자에 오른 인물이다. 현재 15승 5패를 기록 중이며, WKN 헝가리 벨트를 지키고 있는 ‘현재진행형’ 파이터다. 9번의 KO 기록이 있을 정도로 피니시 능력 역시 탁월하다. 최홍만은 현재 5월 11일 일본 지바현 우라야스시 마이하마에서 열리는 ‘간류지마 세계무술왕결정전 2019 in 마이하마’ 출전을 앞두고 있다.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판크라스의 챔피언을 지냈던 카와무라 료(37, 일본)다. 층이 높은 매트에서 경기를 펼치며, 그라운드는 15초로 제한하고 경기장 밖으로
최홍만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문화저널코리아]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40)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에 돌아온다. 오는 6월 10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리는 ‘AFC12 - Hero of the Belt’ 입식스페셜 매치에 출전한다. 이전에 “최홍만은 진검승부만 한다”고 못 박았던 박호준 AFC 대표는 이번에도 “강한 상대와 붙여 경기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예고했다.본래 최홍만의 AFC 출전은 9회 대회 메인이벤트로 예정돼있었다. 그러나 개최를 눈앞에 앞두고 중국 대회에서 40cm 가까이 작은 ‘소림사 파이터’에게 일격을 당했다. 최홍만은 로블로를 어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대로 TKO가 선언됐다. 당시 AFC는 “귀국 후 메디컬 테스트에서 급소 부상이 확인됐다”라며 “부상을 안은 채 대회에 나설 수 없기에 최홍만의 경기는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박호준 대표는 이후의 상황을 설명했다. “최홍만이 (로블로 논란으로) 다친 마음을 치료할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고 했다”며 “일단은 쉬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페더급 챔피언 문기범(30, 팀 매드)은 흠 잡을 데가 없었다.8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AFC 11 – Challenge for New Champions’ 준 메인이벤트에 선 문기범은 논타이틀 매치에서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전 URCC 페더급 챔피언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을 그림 같은 크로스 카운터 한 방에 쓰러뜨렸다.많은 공격은 필요하지 않았다. 차분하게 수 싸움을 벌이던 문기범은 상대 앞손을 패링하며 중심을 흔들었고, 크로스 카운터로 라이트 훅을 적중시키며 상대를 고꾸라뜨렸다. 그 순간 승패는 이미 갈렸다. 문기범은 후속 파운딩 몇 차례로 곧바로 스톱 사인을 받아냈다.문기범은 “경기가 너무 빨리 끝나서 준비한 걸 다 써보지도 못했다.그밖엔 모두 만족한다”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도 이런 감각으로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문기범의 진화가 끝나지 않았음을 예고했다.경기 직후에도 “거만하게 말하겠다”고 대놓고 말했던 문기범은 이어진 인터뷰
김길재VS이상수. TAS11 (문화저널코리아)">김길재는 ‘윤지영 선수는 강한선수다. 그러나 헤비급 최강자라는 말은 옛말일 뿐이다. 젊고 강한 나를 이기기는 힘들 것이다.’ 라며 ‘늙었으니 이제 집에서 쉬어야하지 않겠느냐’며 윤지영을 저격하며 ‘과거에는 그가 최강이었을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내가 최강이다. 이번 경기에서 내가 최강이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키겠다.’ 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김길재의 상대 윤지영은 우리나라에 유일한 헤비급 무에타이 금메달리스트다. 그간 격투기에 대한 회의감으로 오랜 휴식기를 가진 윤지영은 TAS 초대 헤비급 타이틀을 발판으로 명현만과의 설욕전을 치루기 위해 오랜 휴식기를 끝내고 링으로 복귀한다. 두 사람이 맞붙게 되는 TAS는 부산 및 경상도에 거점을 둔 TAS는 지난 2008년 첫대회를 시작으로 10회대회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3월 31일 ‘통영대첩’이라는 부제를 걸고 경남 통영충무체육관에서 열한 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TAS11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부 2대2 태그매치와 킹콩매치 등 새로운 변화를
지난 2016년 3월 김길재(25, 김해JY)는 3대 HEAT 킥복싱룰 헤비급 챔피언 프린스 알리(36,이란)와 논타이틀을 위해 일본원정경기를 떠나게 된다. 다음은 타이틀이라는 보장을 받고 출전했다.원정, 챔피언과의 매치에서 1라운드 KO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 했는데, 경기가 너무 빨리 끝나버린 건가? HEAT에선 왜 나를 부르지 않을까? 나는 3라운드 판정은 의미가 없다생각한다.! 나에게 스치는 순간 상대는 끝이다! 지난 2015년 TAS9 2:2 TAG MATCH에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던 김길재(25, 김해JY), 2016년 TAS10 2:2 TAG MATCH에서 상대는 팀매드 ‘삼손’ 이상수(35, 팀매드)와 김률(35, 팀매드)을 상대로 우승한 바 있다.김길재(25, 김해JY)는 오는 3월 31일 통영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AS11에서 윤지영(37, 부산용문)과 초대타이틀 매치를 놓고 맞붙는다. 김길재(25, 김해JY) “내 상대가 윤지영(37, 부산용문) 이라니”라며 오퍼를 받던 당시를 회상했다. 일부 격투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입식 대표 : 노재길, 종합 대표 : 안승범)첫 대회를 개최한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산하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과 종합격투기 부문 모두 진행된다.엔젤스 히어로즈 01 두 번째 매치에서는 무에타이 베이스의 최수인(25, 인천 정우관)과 킥복서 박서린(21, 인천 대한 체육관)이 여성 입식 스트로급으로 맞붙는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최수인을 경험은 많고 나이는 어린 박서린이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수인은 낙무아이임에도 발붙이고 우직하게 펀치 싸움을 벌이는 데 능하다. 초반에 다소 밀리더라도 뚝심 있는 플레이로 후반 체력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운영형 파이터다. 아마-프로 전적 합산 7승 무패를 달리고 있을 만큼 뛰어난 안정감을 자랑한다.지난해 7월 AFC에 입성한 박서린은 스스로 “강한 라이트 훅과 젊음을 무기로 한다”고 말한다. 역시 발붙인 채 싸우길 좋아하는 선수로, AFC 데뷔전에서는 불리한 흐름과 체력난에도 포기하지 않고 맞서는 투혼을 보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