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가수 반광옥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28일 정오 반광옥이 참여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OST Part.17 '살아지더라'가 발매된다. '살아지더라'는 '그립다 해도 생각 안 나도 다 살아지더라'라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인생의 무상함과 허탈함을 그렸다.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기타, 스트링 등 다양한 악기들의 조화가 매력적인 이번 곡은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음색 깡패' 수식어를 얻은 반광옥이 가창에 참여해 감동을 더했다. 특유의 깊은 감성으로 어떠한 곡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반광옥의 목소리와 '모질었던 시간에 치이고 또다시 일어나 힘을 내고/가끔 하늘을 바라다보며 조금씩 억지로 웃어보고/지나가니 잊히고 울고 나니 또 웃어져' 등의 현실적인 노랫말,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공감대를 자극할 계획이다. 2009년 Mnet '슈퍼스타K 시즌1' 출신 반광옥은 같은 해 제20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가창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첫 싱글 'Ultramarine'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반광옥은 다양한 앨범과 다수의 OST에 참여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보컬 그룹 2am이 감성 발라드로 가을의 문을 연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xhibition Track'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이자 'ELLE STAGE' 콘텐츠의 첫 번째 음원 ‘사랑 그런거'가 발매된다. 이를 통해 2am은 선예, 백아연에 이어 'Exhibition Track' 세 번째 주자로 음악 팬들과 만나게 됐다. '사랑 그런거'는 사랑 앞에 철없는 아이처럼 서투른 이별을 전하는 슬픈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무엇보다 2am 네 멤버의 애절한 보이스와 하모니가 또 한번의 귀 호강을 예고하고 있다. 발라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의 문턱에서 2am의 반가운 음악 활동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2am은 검증된 호흡과 감성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저격할 예정이다. 2am이 선사할 여운과 감동이 기대된다. 2am은 '사랑 그런거'의 음원에 이어 라이브 영상으로도 곡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사랑 그런거'가 ELLE STAGE를 통해 발매되는 곡인 만큼 추후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am의 '사랑 그런거' 첫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2am표 감성 발라드'의 계보를 이을 '사랑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 빌리(Billlie)가 웰메이드 콘셉트 필름으로 대서사를 펼쳤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콘셉트 필름인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앤드 더 어웨이크닝)' 본편이 25일 0시 베일을 벗었다. 콘셉트 필름은 멤버 시윤이 '11번째의 여름, 11번의 종이 울리면 여러분의 '세계'가 문을 닫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읽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각각 초대장을 받고 한 학교에 모인 빌리 멤버들은 곳곳에서 어린 시절의 자기 자신을 만난다. 어린 멤버들의 옆에는 고양이 가면을 쓴 존재가 있었고, 고양이 가면은 어린 빌리에게 각기 다른 방식으로 위로를 건네며 함께했다. 이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성장한 빌리 멤버들의 모습, 교복을 입은 빌리와 고양이 가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시 현재의 빌리 멤버들은 고양이 가면을 발견했고, 이때 "세계는 파멸하고 성숙한 내가 태어나. 오랜 약속은 새로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소연이 ‘싱어게인2’ TOP6 솔로 앨범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오늘(24일) 소속사 MA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소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바다야’를 발매한다. 김소연은 자신의 첫 솔로곡 ‘바다야’를 통해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름의 끝을 촉촉하게 적실 계획이다. 특히 김소연은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진솔한 음악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진가를 백분 발휘할 전망이다. 김소연은 인디밴드 연 소속으로, 자작곡 ‘여름 이야기’로 가요계 정식 데뷔, 지난해 2021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8’ 송가인 편에서 20학번 실력파 듀오로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7호 가수로 나서 독보적인 보이스와 몽환적인 음색,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당당하게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소연의 첫 디지털 싱글 ‘바다야’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트로트 가수 신유가 감성 발라드로 안방극장을 적신다. 21일 정오 신유가 가창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OST Part.16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싶어요'가 발매된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싶어요'는 마음속으로 잊어야 하는 한 사람에 대한 아름다운 이별을 써 내려간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곡이다. 말하듯이 건네는 담백한 보이스로 곡은 시작되며, 후렴구의 고급스러운 스트링 사운드와 보컬이 하나 돼 듣는 이들에게 애틋한 이별의 감성을 선사한다.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싶어요/먼 훗날 빛날 수 있도록/사랑했던 날들 모두/can you remember/나를 기억해 줘요'라는 애잔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공감대를 자극한다. 가창에는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一笑一少 一怒一老)', '꽃물' 등을 히트시키며 트로트 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유가 참여해 감동을 끌어올린다. 신유는 트로트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과 탁월한 완급조절,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깊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이번 곡은 OST, 발라드, 성인가요, 클래식, 국악 등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곡 ‘KISS’로 눈부신 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타이틀곡 ‘KISS(키스)’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SNS 플랫폼의 케이팝 팬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2022년 33주 차, 8월 7일~13일 집계) 1위에 등극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9일 ‘KISS’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집계 기간 동안 1,929만 뷰를 단숨에 넘어서며 압도적인 조회 수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일간,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루며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트라이비의 신곡 ‘KISS’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한데 이어 현재 2,200만 뷰를 넘어서는 놀라운 기록으로 강력한 글로벌 팬덤과 대체불가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재차 증명했다. 또한 ‘KISS’는 발표와 동시에 핀란드 1위를 비롯해 미국, 과테말라, 멕시코, 이스라엘, 캐나다, 독일 등 전 세계 7개 국가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4세대 대세 아이돌 빌리(Billlie)가 몽환적인 비주얼로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했다. 18일 0시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로 멤버 츠키, 하람, 션의 'memories & scenes : B (메모리즈 앤드 씬즈 : 비) #1'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첫 번째 오피셜 유닛 포토 속 츠키, 하람, 션은 오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앤 화이트 교복 스타일링과 멤버 각각의 매력이 조화를 이룬 가운데, 미스터리 소설 속 주인공 같은 세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공개된 개인 포토에서 블리치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준 션은 푸른 조명 아래 시크한 눈빛과 무표정으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강렬한 눈빛의 하람은 붉은빛 립 메이크업과 조명으로 짙은 무드를 더했고, 지난 16일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 등장했던 오드아이 고양이 가면과 함께 카메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가수 김필이 참여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세 번째 OST가 공개된다. 김필이 가창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세 번째 OST ‘난, 너를’이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난, 너를'은 감성적인 분위기에 모던록 스타일의 편곡을 가미한 팝 발라드 곡이다. 김필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질감의 목소리를 만나 깊이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난, 너를'을 통해 살아오면서 겪어온 많은 시련들보다 늘 마지막의 순간은 이별이란 사실에 아프지만 애써 괜찮은 척 버텨온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의 마음을 담아냈다. 김필은 2011년 데뷔 후 '목소리', '불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등 그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또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지리산',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OST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김필은 '난, 너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밴드씬 대표 주자 루시(LUCY)가 첫 정규앨범으로 역대급 밴드 사운드를 들려준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13일 오후 8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놀이'를 포함해 'Knowhow (노하우)', 'MP3', '10sec', '넌 혹시, 난 괜히', 'Domino (도미노) (Feat. 디핵(D-Hack))', '파울',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이 밤을 잊지 말아요', '무색(無色)', 'Opening (오프닝)', 'Ending (엔딩)', 'We will fly away (위 윌 플라이 어웨이) (Feat. 송은혜)', '나는 너야' 등 총 15곡이 수록, 다채로운 장르의 담아내 루시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Childhood'가 신곡 15트랙이라는 역대급 구성의 정규앨범인 만큼 하이라이트 메들리 또한 5분 24초의 풍성한 분량을 자랑한다. 루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함께 담겨 팬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걸그룹 첫사랑(CSR)이 첫사랑을 소환하는 상큼하고 청량한 무대를 선사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타이틀곡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사랑은 K-하이틴 매력을 극대화한 풋풋한 분위기의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7인 7색 개성이 느껴지는 러블리한 비주얼로 음악 팬들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했고,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사랑은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무대를 물들였다. 특히 ‘Pop? Pop!’과 ‘7272’에 포인트를 맞춘 핑거 포인트 안무로 무결점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사랑은 지난달 27일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데뷔곡 ‘첫사랑 (Pop? Pop!)’은 말로만 듣던 첫사랑의 감정을 즐기며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열일곱의 모습을 표현한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그룹 라붐의 소연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두 번째 OST 가창자로 출격한다. 소연이 가창에 참여한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두 번째 OST ‘STARLIGHT (스타라이트)’가 오는 17일 정오 발매를 확정했다. ‘STARLIGHT’는 밝고 희망찬 느낌의 모던팝 록 장르로 WSG워너비에서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보이스로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라붐의 메인보컬 소연이 참여해 곡의 느낌을 더욱 다채롭게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일 OST 제작사인 TOON STUDIO(툰 스튜디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연의 ‘STARLIGHT’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일부 공개하였다. 소연은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뒤 ‘두근두근’ ‘상상더하기’ ‘Kiss Kiss’ 등 곡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됐으며 가야G로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를 발매하고 음원 차트 1위를 장기 집권 중이다. 소연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과 깊은 감수성,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가수 송하예가 WSG워너비 후보곡 정식 음원 발매를 확정했다. 송하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 노래’를 발매한다. 송하예의 신곡 ‘이 노래’는 지난 6월 발매한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데뷔곡 후보 청음회에서 첫 번째 후보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곡이다. 방송 당시 ‘노래’라는 곡명으로 공개됐던 이 곡에 유재석을 비롯해 ‘놀면 뭐하니?’ 출연진은 “지금 나한테 하는 말 같다. 가사가 너무 공감된다”, “눈물 젖는다”,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등 벅찬 감동을 쏟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이후 2개월 만에 정식 음원으로 탄생하게 된 신곡 ‘이 노래’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 송하예의 명품 보이스와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 감미로운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송하예는 본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오는 12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송하예가 여자 주인공으로 직접 출연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장근석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 크래프트42이엔티 측은 오는 8월 31일에 발매되는 장근석의 새 싱글 타이틀곡 ‘Beautiful’의 두 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어도 ‘모든 사람은 아름답고 사랑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장근석이 직접 작사를 맡은 장대한 느낌의 록발라드다. 공개된 두 번째 티저영상 속 장근석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흑백 배경은 아늑함을 더해 영상이 주는 메시지를 돋보이게 했다. 장근석은 시원시원하고 큰 동작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집중시켰다. 그는 음악과 한 몸이 된 듯한 아름다운 춤선을 선보이며, ‘모든 사람은 아름답고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온 마음을 다해 표현해 웅장함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영상에서 훤칠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어 2차 티저영상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장근석의 뮤직비디오와 새 앨범이 더욱 궁금증을 일으킨다. 장근석의 새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가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사랑이란 건'을 발매한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오마이걸 반하나가 참여한 '사랑이란 건'은 지난 1993년 데뷔한 그룹 색종이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을 2022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발매 당시 가요 톱10에 들며 인기를 끌었던 곡인 만큼 오마이걸 반하나는 '사랑이란 건'을 통해 한여름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효정, 유빈, 아린으로 구성된 걸그룹 오마이걸의 첫 번째 유닛 그룹이다.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후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그동안 본 적이 없는 톡톡 튀는 콘셉트와 예측 불가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존재감을 알리며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음악팬들의 잠재된 흥을 깨우는 음악 꾼들의 시공초월 페스티벌 '뉴페스타' 열 번째 에피소드 음원이 정식 발매된다.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EP.10 음원이 1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페스타' EP.10 음원에는 지난 9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낸 이소정과 대니 구의 '매직 카펫 라이드', 김재환의 '어떤 날엔', 선미의 '봄처녀' 등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소정과 대니 구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재해석했다. 원곡의 통통 튀는 리듬감과 동화 같은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고, 이소정의 파워풀한 보컬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환상적인 연주를 더해 가요와 클래식의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시켰다. 김재환의 '어떤 날엔'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로 사랑받은 곡이다. 더욱더 감미롭고 섬세해진 김재환의 보컬은 물론, 원곡의 부드러운 멜로디에 풍부한 사운드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선미는 도도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선우정아 ‘봄처녀’를 선미 특유의 몽환적인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원곡의 자유분방함과 당당함을 살리면서, 선미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해 한 편의 뮤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