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정의준 기자 | 배우 조혜원이 OTT 드라마 <퀸메이커>에 출연한다. 조혜원은 은성백화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인 온실 역을 맡았다. 온실은 자신들의 복직을 위해 투쟁해준 오경숙(문소리 분)의 든든한 지지자로 활약하는 인물이다. 세련된 이미지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조혜원은 OCN <트랩>의 형사 역을 시작으로 KBS2 <퍼퓸>의 철없는 모델지망생, tvN <낮과 밤>의 프로페셔널한 정보원, tvN <군검사 도베르만>의 충성스러운 양부관 등 해맑은 캐릭터에서 냉철한 카리스마의 캐릭터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채 노화영에게 절대적인 복종을 바치던 양부관이 상처와 아픔으로 고통 받는 내면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조혜원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 분)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시장으로
문화저널코리아 = 정의준 기자 | 그룹 EXID 멤버 엘리(ELLY)가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엘리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트라이비(TRI.BE)의 프로듀서로 당사와 호흡을 맞춰온 엘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됐다”면서 “엘리의 솔로 앨범 발매는 물론, 다방면으로 본연의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엘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 티알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갈 엘리에게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엘리 역시 “트라이비의 곡 작업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으로 깊은 인연을 이어온 회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엘리는 지난 2011년 12월 허각과 함께 한 첫 싱글 ‘그 노래를 틀 때마다’에 이어 2012년 2월,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의 제작 지원 속 EXID로 정식 데뷔했다. 엘리가 속한 EXID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중독성 강한 보컬, 퍼포먼스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으며, 특히 엘리는 EXID 앨
문화저널코리아 = 정의준 기자 | 배우 남우주가 드라마 <종이달>에 캐스팅됐다. 3일 소속사 엔터세븐에 따르면 남우주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에 캐스팅, 주연 김서형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남우주는 굵직한 뮤지컬 작품들에서 주연을 맡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지난해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도 장비제조기술자 현수 역을 맡아 씬스틸러로 크게 활약한 바 있고, 뮤지컬 <어린왕자>를 통해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남우주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연기력을 선보이는 윤보라와 드라마 <종이달>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서형 주연의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카리스마 배우 김서형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와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서형, 서영희, 유선, 윤보라, 남우주까지 합세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정의준 기자 | 그룹 MSG 워너비의 김정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에 함께했다. 김정민은 2021년 10월부터 방영된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김시원과 함께 선술집 사장으로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이 인기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도 돌아오는 선술집 사장으로 드라마 인기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다음 달부터 M.O.M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4월에는 서울과 전주에서 ’MOM 투어 콘서트 〈MSG워너비〉‘ 콘서트를 연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무대에 올려지는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부행렬에 함께 한 김정민은 “작은 물품이지만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KCM과 함께 기부행렬에 동승하게 되어 기쁘다. 기회가 되면 작지만 자주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행렬은 2021년12월 3일부터 2022년1월 21일까지 총 8번 가수 김장훈이 진행했던 ‘김장훈의 숲서트’에 출연했던 가수와 밴드들이 자신의 소장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하나씩 기부하면서 시작된 행렬이다. 이미 김장훈을 비롯해 클릭비 김상혁, 더원, 권인하, 박상민,
문화저널코리아 = 정의준 기자 | 현재 예능에서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KMC(본명 강창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행렬은 2021년12월 3일부터 2022년1월 21일까지 총 8번 가수 김장훈이 진행했던 ‘김장훈의 숲서트’에 출연했던 가수와 밴드들이 자신의 소장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하나씩 기부하면서 시작된 행렬이다. 이미 김장훈을 비롯해 김정민, 클릭비 김상혁, 더원, 권인하, 박상민, 유리상자, 노브레인, 재주소년, 육중완밴드, 왁스, 부활, 하림, 변진섭, 영탁, 김희철, 윤일상, 원호, 여행스케치, 고유진이 함께 했다. 기부행렬에 함께 한 KMC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 기쁘다”며 “한 번이 아닌 지속적으로 나눔의 실천으로 팬 여러분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KCM은 함께 활동하는 그룹 MSG워너비 M.O.M에서 ‘지금 고백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신곡을 발표했다. KCM의 부드러운 음색과 옛 음악 감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지석진의 보컬, 박재정의 폭발적인 진성, 여기에 원슈타인의 운율적인 랩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 곡이다. 특히 KCM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M.O.M의 팬덤 명칭인 ‘소
문화저널코리아 = 정찬우 기자 | 록밴드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지난 11일 해운대 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부활 김재희와 함께하는 THE 46TH 생명존중 콘서트 IN BUSAN’이라는 이름으로 ‘자살 예방 생명존중 콘서트’를 열었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 세계 OECD 국가 가운데 자살률 1위인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의 공감대를 만들어가기 위해 시작해 김재희가 2014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10년째 꾸준히 지속해왔다. 김재희는 “10년 넘게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취지”라면서 “저도 삶을 내려놓고 싶을만큼 힘든 시간을 겪었었고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버거운 삶을 견디지 못하고 하나둘씩 떠나가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 한 소절의 노래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음악인으로서의 소명감으로 꾸준히 이 콘서트를 진행해 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생명존중 콘서트는 매년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열리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공연을 열린 바 있다. 한편, 김재희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기부운동 ‘파란천사’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지원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부활의 4대보컬 김재희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기부운동의 발판인 ‘파란천사’에 임명되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파란천사 활동을 시작한다. 김재희는 “어려운 이웃을 함께하고픈 마음으로 파란천사로서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사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2007년 7월 설립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지원으로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아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나눔실천과 생명사랑의 정신으로 봉사를 실천 해오고 있다. 지난 1월 HBGA의 권혁범 의장과 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HBGA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부활의 김재희는 HBGA의 부의장겸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