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AI 모션 인식 기술과 미디어아트로 영광의 순간을 체험, T1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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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대표 진실)가 T1 HQ SHOP에 새로운 인터랙티브 포토존 ‘Legend Moments: Our Time, Our Legacy’를 공개한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팬들에게 독특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며, 참여형 미디어아트의 새 지평을 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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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오픈 예정인 이 포토존은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간 운영된다. T1 HQ SHOP의 대형 LED 스크린과 AI 모션 인식 기술을 활용해, 방문객들의 포즈에 따라 자동으로 변화하는 맞춤형 미디어 아트월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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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콘셉트로 구성한 콘텐츠는 T1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재현하며, 촬영한 사진을 다운로드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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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커즈 대표는 “T1의 강렬한 이미지와 팬들의 열정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팬들이 T1의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감각적 요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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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T1의 역사와 선수들의 업적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며, 고해상도 실사 표현과 섬세한 질감 재현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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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글로벌 e스포츠 시장의 최강 팀으로, 뛰어난 경기력과 팬 소통으로 유명하다. 한편 커즈는 최첨단 미디어아트 기술로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며,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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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업의 협업은 각자의 우수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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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는 이달 맞춤형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인터랙티브 포토존 콘텐츠는 향후 WAA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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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아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예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경험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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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소개

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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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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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cuz-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