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 일대는 조선왕조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명실상부한 한국 관광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로인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청계천에서 조선 왕조가 시행했던 진상(進上) 제도를 소재로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속에 성황리에 개최 됐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해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굴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 됐다.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회장 전상현)는 9월 29일(일) 청계천 차 없는 거리에서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게 끝까지 노력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축제라는 평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고 부족한 부분을 잘 살펴서 보다 나은 축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조만간 품평회를 개최하여 이번축제의 장점과 단점, 운영상의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체크 하여 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향후 시민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는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 사)k관광협의회와 ㈜kk미디어 주관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