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올여름을 강타할 썸머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오는 13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리스너를 만난다.
컴백 소식과 더불어 '호라이즌'은 최근 청량 비주얼을 자랑한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7인 7색 개성이 돋보이는 스쿨룩을 완벽 소화한 이들은 풋풋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은 유닛,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총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컴백을 기다려온 전 세계 앵커(공식 팬클럽명)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2023년 정규 1집 ‘Friend-SHIP(프렌드-십)’으로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치른 호라이즌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무더운 여름, 호라이즌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더한 신보로 썸머송 신흥 강자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컴백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13일 컴백을 확정 지은 호라이즌은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