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주식회사 디에이미르(대표 변용수)와 주식회사 베이직테크(대표 윤영산)는 KP한국석유공업㈜(대표 강승모, 김득보)>그룹이 설립한KP Art Center(Thailand) co.,Ltd.와 2024년 연말 개관을 목표로 태국 파타야 KP아트 센터 실감미디어아트 전시관(약 1300평 규모)에 14가지 테마로 구성된 전시, 체험 콘텐츠 공급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미디어아트 전문 업체인 디에이미르와 베이직테크의 기술력이 더해져 태국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모티프로 하는 ‘우주, 꽃, 숲, 해변, 오로라’ 등의 테마로 개관될 예정이다.
태국 파타야 내 최초로 조성될 본 전시관은 파타야에 방문하는 연간 약 1,200만 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앞선 IT 기술로 구현한 실감 나고 매력적인 차세대 한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에이미르는 박람회, 리조트, 테마파크, 상업 건축물, 브랜드 이미지 홍보 등, 프로젝트의 주제와 특색에 맞는 공간 설계 및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한 곳에서 제작 공급이 가능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Digital Media Art & Creative Group이다.
㈜베이직테크는 20년 이상의 영상장비 시스템 개발, 설치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CREATIVE SOLUTION과 고품질 LED 디스플레이 기술, 다양한 미디어 연동 운영 시스템 등 특화된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TOTAL MEDIA SOLUTION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한편 KP 아트 센터는 태국의 국제적인 휴양지 파타야에 2019년 9월에 한국 기업 최초로 K-Culture 공연장을 건립하였다.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만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며, 태국 전역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