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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지배종', “배신자는 색출해야죠”

마침내 드러나는 ‘BF’ 내부 스파이와 충격적 배후의 실체!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바로 내일(1일) 7,8화 공개를 앞둔 가운데 ‘BF’ 그룹을 뒤흔든 사건의 배후와 충격적인 반전의 연속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먼저 지난 24일(수) 공개된 5,6화에서는 ‘인공 배양조직’ 이식 이후 신체 능력이 변화하게 된 ‘우채운’(주지훈)의 모습과 ‘윤자유’(한효주)의 아픈 과거가 그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그간 서로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던 두 사람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목숨을 구해주고, 숨겨두었던 상처를 알게 된 뒤 점차 변화해가는 이들의 관계성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바로 내일(1일) 공개되는 7, 8화에서는 ‘우채운’과 ‘윤자유’는 물론 ‘BF’ 그룹 전체를 위기에 빠트렸던 내부 스파이의 정체가 마침내 드러날 예정이다.

 

얼굴에 상처를 지닌 미스터리한 남성(최영준)과의 추격전부터 앞서 벌어졌던 ‘윤자유’와 ‘BF’ 그룹을 향한 거대한 위협까지, 수많은 사건의 끝에 서있는 인물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사건의 배후와 연결된 상처남을 쫓던 와중 신체 변화로 인해 뜻밖의 힘을 드러내게 된 ‘우채운’이 경찰에 붙잡히는 위기에까지 몰리며 이들을 둘러싼 갈등과 위험이 끊이지 않는다고 해 궁금증을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우채운’이 끊임없이 쫓았던 ‘아조란 테러 사건’의 진실과 이 모든 것을 설계한 거대한 배후의 정체 또한 서서히 드러나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우채운’의 인생은 물론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충격적인 테러 사건의 전말과 반전은 과연 무엇일지, 막​바지로 다가갈수록 계속되는 놀라운 반전과 휘몰아치는 스토리에 전 세계 구독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전 세계에서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작품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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