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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이엠, 오늘(3일) ‘Off The Beat’로 컴백 “좋은 퀄리티 내고자 노력했다”

‘컴백’ 아이엠(I.M), 새 미니앨범 키워드 “I.M On The Beat”…발매 앞서 일문일답 공개
아이엠, 전곡 프로듀싱 참여한 미니 3집 오늘(3일) 공개 “모든 트랙 좋아, 천천히 들어봐주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늘 새로운’ 아이엠, ‘Off The Beat’로 들려줄 개성 넘치는 여섯 가지 이야기…믿고 듣는 ‘아이엠표 음악’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새 미니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다. 아이엠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OVERDRIVE(오버드라이브)’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어떠한 틀에 갇혀 있지 않음을 전체적인 콘셉트로 잡은 앨범이다. 아이엠의 새로운 시도와 앨범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 얽매이지 않은 ‘비정형’적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이엠은 타이틀 ‘LURE(루어)’부터 ‘Bust it(버스트 잇)’, ‘X0(엑스오)’, ‘Skyline(스카이라인)’, ‘MMI(엠엠아이)’, ‘nbdy(노바디)’까지 그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세계관 전달은 물론, 믿고 듣는 ‘아이엠표 음악’ 색깔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아이엠이 발매에 앞서 ‘Off The Beat’와 관련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이하 아이엠 일문일답]

 

Q. 전작 ‘OVERDRI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소감이 어떤지.

▷ 벌써 10개월이라니 시간이 빠르네요. 그때처럼 지금도 기분이 ‘OVERDRIVE’ 합니다.

 

Q. 타이틀 ‘LURE’는 어떤 곡인지. 감상 포인트를 꼽는다면.

▷ ‘LURE’는 본격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낚기 프로젝트인데요. 고혹적이면서 또 매혹적인 곡입니다. “너를 낚아채겠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어요. ‘LURE’의 전체적인 흐름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 파트는 가성 파트와 멜로디에 따라 바뀌는 기타 라인인데, 이 부분이 곡의 분위기와 무드를 잘 나타내 준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로 두고 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Q. 이번에도 역시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업에 임했는지.

▷ ‘LURE’를 비롯해서 총 여섯 개의 트랙을 싣게 됐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들을 사용해보려 했고, 무엇보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해서 들으실 때 최대한 좋은 퀄리티를 내고자 열심히 노력한 앨범입니다.

 

Q. ‘Off The Beat’에 어떤 이야기를 담고자 했는지 궁금하다. 이전 앨범과 차별점이 있다면.

▷ ‘Off The Beat’라는 앨범명 그 자체로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OVERDRIVE’ 때보다 조금 더 자유로운 무드의 노래들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Q. ‘Off The Beat’를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한다면.

▷ ‘I.M On The Beat’(아이엠 온 더 비트)로 할게요.

 

Q. 이번 앨범을 통해 활동 계획 및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 거대한 목표는 없습니다. 앞으로 한 발자국씩 더 나은 나를 위해 나아가고자 해요.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Off The Beat’에 실린 트랙 중 하나만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곡들이 좋거든요. ‘LURE’를 포함해서 전곡 다 천천히 들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Q. 아이엠의 컴백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한 마디.

▷ 올해 재미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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