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봄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뷰민라 2024)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4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오는 5월 11~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민라'에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밴드 '라쿠나', 밴드 '나상현씨밴드',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우시가 출연한다.
또 싱어송라이터 적재, 듀오 '옥상달빛', 밴드 '유다빈밴드', 싱어송라이터 주니(JUNNY)와 김현창이 무대에 오른다.
앞서 발표된 1차 라인업에는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이승윤·홍이삭·김필·김성규·콜드·죠지, 밴드 '소란'·'데이브레이크'·'루시'·'너드커넥션'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