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기관장, 지역단체장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한 자문단 구성하고 활동 박차 또한 제주시성산연청은 역점사업 추진과 지역현안에 따른 의견 공유 등을 위해 자문위원단을 새롭게 위촉하였다.
자문위원으로는 성산읍출신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기종, 양홍식, 현지홍 의원과 박호형, 이승아, 이경심 의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오재윤 원장, 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 (사)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강대성 이사장, 성산일출봉농협 강석보 조합장, 성산포수협 고관범 조합장,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 고봉석 위원장, 그리고, 성산읍출신 청년언론인과 공무원들의 단체인 성산새빛회 위영석 회장 외, 자문변호사로 법률사무소 강 홍재경 대표변호사, 법률사무소 제주드림 이정언 대표변호사 등 15명으로 구성하고 이날 위촉장을 전달했다.
행사 말미에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쌀 660kg(230만원 상당)을 성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성산읍주민센터에 기탁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되면서 행사장은 더욱 훈훈해졌다. 기부한 쌀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산읍 지역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현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짧은 임기지만 성의를 다해 14개 마을이 하나되는 지역공동체를 완성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내보이며 “회원들이 합심하여 쓸모를 찾고 서로와 고향과 지역에 쓸모있는 연합청년회가 되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