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한국현대무용협회로부터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협회는 오는 1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한국현대무용인의 밤'을 개최, 2023 모다페(42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홍보대사로 활동한 배우 김호영에게 한국현대무용 특별공로상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해준 이사장은 "무대를 휘어잡는 에너지와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호영 배우가 홍보대사를 맡아줘 모대페가 대중에게 한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임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