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속초 0.1℃
  • 흐림동두천 1.0℃
  • 흐림춘천 2.6℃
  • 흐림강릉 1.3℃
  • 흐림동해 3.1℃
  • 서울 3.2℃
  • 인천 2.1℃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제주 10.7℃
  • 구름많음서귀포 13.4℃
  • 흐림양평 4.3℃
  • 흐림이천 3.7℃
  • 흐림제천 2.9℃
  • 흐림천안 2.7℃
  • 흐림보령 3.0℃
  • 흐림부안 6.9℃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시

팝아트에서 그래피티까지 From Pop Art To Graffiti 청담 '보자르갤러리'

청담 '보자르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99길 50-2)
▶ 대관문의 · 무료관람 · 작품구매 ▶ 문의: 청담 보자르갤러리 02-543-566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보자르갤러리(관장 허성미)에서 개관전 2부로 2월 15일부터 ‘팝아트에서 그래피티까지’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제우스, 존 원, 닉 워커, 크래쉬, 퓨어 이블, 라틀라스, 셰퍼드 페어리, 페닉스, 셉트, 파비앙 베르쉐르, 레오 마넬리, 앤디 워홀, 무라카미 다카시, 아트놈, 낸시랭 15명의 팝 아티스트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드리핑 기법으로 루이비통, 코카콜라, 애플 등 세계적인 기업 브랜드 로고를 마치 흘러내리는 듯 표현한 제우스(Zevs)의 리퀴데이션 로고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밝은 색채와 에너지 넘치는 작품으로 거리의 낙서를 예술로 발전시킨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존 원(Jon One) 그리고 그래피티 아트가 매우 활발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구자적 역할을 하며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는 크래쉬(CRASH)의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그래피티 아트의 살아있는 전설 크래쉬(CRASH), 사회의 어두운 측면과 선과 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작업하는 퓨어 이블(Pure Evil), 프리핸드 스타일과 스텐실을 결합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업하는 영국 스트리트 아티스트 닉 워커(Nick walker),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Andy Warhol), 일본의 현대미술가이자 일본의 앤디워홀이라 불리기도 하는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 한국 팝 아티스트 아트놈(ARTNOM)과 낸시랭(Nancy Lang) 작품들도 전시된다.

 

 

이들은 현재 국내외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기존의 전형적인 회화의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을 살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뉴욕을 중심으로 세계를 뒤흔든 팝아트(Pop Art) 작품부터 낙서 미술로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이용해 도시의 벽이나 길거리 등 외부 장소에 그림을 그리는 그래피티 아트(Graffiti Art)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전시는 3월 19일까지이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청담 보자르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99길 50-2)

▶ 대관문의 · 무료관람 · 작품구매

▶ 문의: 청담 보자르갤러리 02-543-5662

배너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