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디오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네이버 바이브(VIBE)가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남성 듀오 UV와 함께 각 잡고 제작한 유일무이 홈 트레이닝 콘텐츠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이 바로 오늘, 12월 2일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해 오디오 탭을 신설하며 ‘슬립가이드’, ‘사운드스케이프’, ‘오디오무비’, ‘오디오 워크아웃’, ‘오디오 도슨트’ 등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다양한 시도를 해 온 네이버 바이브(VIBE)가 UV와 함께 오디오 워크아웃 콘텐츠인 ‘UV와 따라와, 홈사이클’가 12월 2일,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홈트족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이버 바이브(VIBE)를 통해 홈사이클 10분 코스부터 20분 코스 2개, 40분 코스 2개까지 총 5가지 코스가 공개된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은 홈트와 예능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결합된 국내 최초 예체능 홈트 오디오 가이드이다.

평소 자덕이라고 알려진 UV의 사이클링에 대한 전문성과 특유의 입담 그리고 취향 저격 뮤직 서비스에 강점을 가진 네이버 바이브(VIBE)의 노하우가 만나 제작된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은 지루하고 외로운 운동에 지친 홈트족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듣기만 해도 몸이 절로 반응하는 유명 POP 곡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트레이닝 강사로 변신한 UV의 폭발적인 애드리브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려한 입담과 매서운 가이드로 웃음을 선사하는 유세윤과 다정하고 전문적인 가이드로 홈트족을 독려하는 뮤지의 환상적인 호흡이 만나, 마치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유쾌함을 선사하는 것.

특히 “나 잡아봐라~”, “같이 가! 같이!” 등 UV 두 사람의 만담이 펼쳐지는가 하면, “느려지면 안돼~” “느려지잖아!!” 같은 UV 특유의 말투로 홈트족의 매서운 트레이너가 되기도 한다. 유세윤과 뮤지가 “조금만 기다려요, 지금 준비하고 있잖아요~”, “뭘 기다려!!!”라며 갑작스럽게 티격태격 싸우는가 하면, 홈 사이클을 즐기다 극적 화해를 이루며 “영숙이 잘했다!” “미숙이도 잘했다!”라며 함께 홈트를 소화한 유저들을 독려하는 등 UV 특유의 애드리브로 홈트족을 웃음짓게 한다.

또한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돕는 유세윤, 뮤지의 유쾌한 보이스 코치와 함께 유저의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의 화면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평지구간, 전속력구간, 쿨다운으로 스테이지가 나뉘어 진행되며 진척도, 운동 시간 등이 표기되어 더욱 효과적으로 홈사이클을 즐길 수 있다.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된 네이버 바이브(VIBE)의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은 대중적인 홈트레이닝 기구인 사이클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유일무이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 전에 없던 혁신적인 홈트 컨텐츠로 유저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