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한상준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6월호를 통해 태국 푸껫의 리조트 ‘더 슬레이트’에서 김도연의 순간을 공개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리조트 내 풀과 그리너리를 배경으로 포착한 김도연은 열대우림처럼 신비로운 얼굴과 포즈로 현장을 설레게 했다.
아름다운 리조트를 거닐며 진행한 ‘데이즈드’와의 영상 인터뷰에는 쉼에 대한 김도연의 솔직한 답변이 담겼다. “쉴 때도 늘 무언가를 해서 자신을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에요. 요즘엔 다 내려놓고 맘 편히 휴식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모델 같은 실루엣과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꾸준한 운동과 음식을 꼽았다.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지만, 마냥 참지 않고 먹고 싶을 땐 절제하며 먹어요.”
푸껫의 대자연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비밀스러울 만큼 아름다운 푸껫의 리조트와 그 안의 김도연을 담은 화보는 '데이즈드' 6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