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기관장, 지역단체장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한 자문단 구성하고 활동 박차 또한 제주시성산연청은 역점사업 추진과 지역현안에 따른 의견 공유 등을 위해 자문위원단을 새롭게 위촉하였다. 자문위원으로는 성산읍출신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현기종, 양홍식, 현지홍 의원과 박호형, 이승아, 이경심 의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오재윤 원장, 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 (사)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강대성 이사장, 성산일출봉농협 강석보 조합장, 성산포수협 고관범 조합장,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 고봉석 위원장, 그리고, 성산읍출신 청년언론인과 공무원들의 단체인 성산새빛회 위영석 회장 외, 자문변호사로 법률사무소 강 홍재경 대표변호사, 법률사무소 제주드림 이정언 대표변호사 등 15명으로 구성하고 이날 위촉장을 전달했다. 행사 말미에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쌀 660kg(230만원 상당)을 성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성산읍주민센터에 기탁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되면서 행사장은 더욱 훈훈해졌다. 기부한 쌀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산읍 지역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현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짧은 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 바닷가에서 태어난 다큐멘터리 사진가 양종훈(상명대 디지털이미지학과)교수는 그동안 10여 권의 사진집과 국내·외에서 35회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호주 왕립대학교 RMIT Univercity D.F.A에서 예술학박사, 미국 Ohio Visual Communication에서 석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로 92년도부터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현재는 사)제주해녀 문화예술 연구협회 이사장, 서귀포시 홍보대사, 육군정책자문위원, 대한민국 국회 국민소통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인권위원회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이번 히말라야로 가는길 사진전은 23년 11월 1일부터 24년 1월 31일 까지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양종훈 교수는 히말라야에서 겪을 수 있는 극한의 상황을 생생하고 아름답게 사진 작품으로 승화 시켰다 ■ 작가노트“나마스테” 천국으로 가는 통과 의례의 길목 카트만두 공항에서 나의 귀를 멈추게 한 “나마스테” 인도의 공용어인 힌디(Hindi)어의 인사말이다. 합장을 하면서 “나마스테”라고 인사하는데 상황에 따라 “안녕하세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25년간 미디어 아트 전문 미술관으로 활동해 온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에서 동시대적 사고, 방식, 감각을 공유하는 여성미디어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이는 '생성세대 (生成(世代)'를 개최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현재 가능한 기술을 탐구하여 새로운 성질을 출현시킨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본 전시는 미디어를 매개로 하여 기계 계산의 연속성, 인공지능에 의한 시각적 추론, 그리고 창조적 세계관을 담은 생명체와 신환경을 통해 각 작가의 개별 언어를 드러낸다. 생성은 자동화 구조에서 규칙을 가지고 생성, 추론, 변형의 경계에서 만들어지며, 그렇게 생성된 세계에서는 새로운 객체들이 규칙에 따라 진화되기도, 변이되기도, 연결되기도 한다. 또한 생성은 (자가)증식과 (과정)생략, (포용적) 경험을 파생시키기도 한다. 전시 <생성세대 (生成(世代)_Generation that Generates> 는 탐구하고자 하는 생성의 무한한 가능성과 본질을 반영하고, 다차원의 예술 세계를 제안하면서, 우리의 포용성을 넓히는 미래를 상상하고자 한다. 한편 기술 중심 미디어 환경에서 여성 미디어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시작된 "미디어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노지감귤 본격 출하기를 맞아 서울 도심 천년고찰 봉은사에서 국민 대표과일인 제주감귤 알리기에 나섰다. 제주도는 12~13일 2일간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 내 보우당 앞마당에서 제주농협과 함께 고품질 감귤 및 가공제품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제주감귤을 홍보하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제주도와 봉은사 간 맺은 ‘역사·문화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교류 협약’ 후속 조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감귤 공동브랜드인 고품질 ‘귤로장생’과 함께 도내 6차 인증 업체의 감귤과즐, 한라봉주스, 쉰다리(발효음료), 즙, 발효식초, 청 등 감귤 가공제품도 함께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봉은사 신도를 비롯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귤로장생 할인 판매장에서는 광센서 선별기를 통한 당도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감귤 선별과정을 선보여 제주감귤 맛을 입증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도 했다. 사단법인 서울-제주 균형발전 시민연합회(이사장 강대성)회원들도 제주감귤 소비판촉 행사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기자 = 배우 정시아가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의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1월 방영 예정인 MBC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에서 미술학 박사이자 SH 서울의 마케팅팀 소속 큐레이터인 오현정 역을 맡아 열연할 정시아는 그동안의 작품 중 자신과 제일 닮은 캐릭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팀원을 꼼꼼히 챙기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오현정처럼 후배에 대한 사랑과 선배에 대한 존경을 함께 전하기도. 올해 결혼 15년 차가 된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 아이들에 대한 대화를 가장 많이 나눈다며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나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건 확실하게 일치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도 준우와 서우가 아기였을 때의 모습, 냄새까지 생생하다. 이제는꿈을 찾아서 노력하는 모습이 그저 신기하다. 아이들을 세상에 보내기 전에 연습하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평소 유튜브에서 강의를 찾아보고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정시아는 “준우가 좋아하는 농구팀이나 선수의 경기가 있으면 같이 보고, 서우랑은 전시 보러 자주 다닌다”며 훌쩍 큰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취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이케이아트컴퍼니 정동자 대표, 새 프로필 사진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한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에서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원 규모로 열렸다.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이자 제주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는 6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283타로 우승하며, ‘제주삼다수 1년 제공권’과 ‘크림트 주얼리 세트’, ‘블랙스톤 제주 1년 명예회원권’의 주인공이 됐다. 제주삼다수 후원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7년 고진영, 2018년 오지현에 이어 세 번째다. 황유민이 4언더파 284타로 2위를 기록했고, 박현경, 이소영, 최민경이 3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고유 세리머니인 ‘물허벅’에 제주삼다수를 채워 우승자 임진희에게 끼얹었고, 우승자는 제주삼다수로 샤워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10주년을 기념해 E(환경)·S(나눔)·G(상생) 콘셉트로 열린 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돌보는 ‘함께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적십자사 양천사업후원회의 후원과 양천지구협의회의 참여로 제작된 ‘사랑의 꾸러미’는 적십자 봉사원이 직접 조리한 불고기와 떡, 과일과 같은 먹거리와 양말, 비누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봉사원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300세대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여쭙고자 마련됐다. 여정숙 대한적십자사 양천사업후원회장은 “나눔과 봉사로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모인 작은 정성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꼭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홀몸어르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이주민 가정과 같은 취약계층에게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연중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퍼스트룩 매거진은 4월 12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박지훈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커버를 공개했다. 커버 속 박지훈은 그간의 모습과 상반된 새로운 모습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뛰어난 표정 연기와 시크하고 다크한 눈빛을 더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박지훈은 새 앨범에 대해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중점을 둔 부분은 순수한 나와 완전히 타락한 나, 이렇게 양극단의 모습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라는 점이었어요. 그 차이를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앨범 공개를 앞둔 그는 “요즘 저의 상태를 요약하면 ‘열정’ 그 자체예요. 친구들이 얼마전에 장점을 이야기해줬는데, 하기 싫은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거래요. 어쨌든 하기 싫은 것도 ‘안 해’라는 말없이, 꼭 해내려고 한다는거죠. ‘맑은 눈의 광인’, 저 좀 그런 것 같지 않나요?” 라고 답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을 끝마친 소감으로 “드라마 찍으면서 역할의 낯섦과 무게 때문에 심적으로 참 힘들었거든요. 작품에서, 캐릭터에서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배우 '김태리'가 하나의 소파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소파 화보를 공개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은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HOW TO USE VANCOUVER(하우 투 유즈 밴쿠버)' 캠페인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소파의 기능적 편안함을 뛰어넘는 ‘감성적 편안함’을 콘셉트로, 김태리의 일상 속 에피소드를 통해 모듈형 소파인 ‘밴쿠버’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휴식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김태리'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소파와 어울리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편안한 홈웨어부터 홈파티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 속 김태리는 밝고 자유로우면서도 단단한 내면이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소파의 활용에 따른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일자형으로 연출한 밴쿠버 소파에 앉거나 누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 두 개의 소파 사이에 테이블을 두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는 스타일리시한 모습 등을 통해 밴쿠버 소파의 편안하면서도 가변적인 활용성을 강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