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초봄의 공기가 아직 차갑게 남아 있던 지난주 토요일 오후, 대전 원도심 한 켠에 자리한 헤레디움 미술관은 평소보다 한층 느린 호흡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100년의 시간을 품은 붉은 벽돌 건물은 낮은 햇빛을 받아 묵직한 그림자를 드리웠고, 그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외부의 시간과는 다른 결의 공기가 감돌았다. 전시장 내부는 고요했다. 작품 앞에 선 관람객들은 말을 아끼고 대신 오래 머물렀다. 시선은 천천히 이동했고, 공간은 하나의 '사유의 장'처럼 작동하고 있었다. 전시 "미완의 지도 (Tracing the Unfinished)" 오프닝 현장에서 관람객들 사이를 지나 조용히 공간을 살피던 함선재 관장을 만났다. 그는 작품에서 시선을 거두며 이렇게 말했다. "전시는 결국, 관람객이 생각을 시작하는 '순간'을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컬렉터의 선택, 또 하나의 큐레이션" 이번 전시는 컬렉터 그룹 아르케Ⅱ(회장 한송이)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큐레이터의 기획이 아닌, 시간 속에서 축적된 선택의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함 관장은 이를 '또 하나의 큐레이팅'이라고 정의한다. "이번 전시는 명확한 기획 의도를 앞세운 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근대 건축 유산 속에서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한 전시가 대전에서 막을 올렸다. 대전 동구 인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헤레디움은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특별전 〈미완의 지도(Tracing The Unfinishe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컬렉터 그룹 '아르케Ⅱ(ARCHE II)'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서로 다른 세대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세계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시 개막 행사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두헌, CNCITY마음에너지재단 이사장 황인규, 헤레디움 관장 함선재, 아르케Ⅱ 회장 한송이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함께했다. 함선재 관장은 개막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는 국내 컬렉터 그룹 아르케Ⅱ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22명의 작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현대미술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르케Ⅱ는 2017년 건축과 예술에 대한 관심을 공유한 14명의 컬렉터들이 모여 시작한 그룹"이라며 "오랜 시간 서로의 안목을 나누며 선택해 온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각 작품이 던지는 다양한 질문을 따라가며 입체적인 사유의 과정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