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국의 현대 미술가 최경화 작가가 참여하는 K-ART존에서 BTS 작품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의 일환으로, 코엑스A홀 1층에서 진행된다. 최경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BTS의 땀과 피로 힘든 시간을 견뎌내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었다. 이는 BTS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동안 그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작가의 의도로, 그들의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최경화 작가는 개인전 9회를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 초대전, 정기전, 아트페어(50여회) 에서 활약해온 뛰어난 작가로, 2021년 대한민국 국전에서 특선을 받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제33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전시는 BTS를 향한 아미들의 관심과 사랑을 모아 더욱 화려하게 펼쳐지길 기대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전시 정보] 전시명: K-ART존 BTS 작품 전시_ 제 39회 서울국제관광전 전시 장소: 코엑스 A홀 1층 전시 기간: 2024년 5월 9일(목)~ 12일(일) 작가 정보: 최경화 작가 전시 관련 문의: 010) 7923 - 2068 [패스트팩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배우 박시인(소속: EMK엔터테인먼트)이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늘(3일) 공개된 캐릭터 포토 속 박시인은 만개한 벚꽃으로 가득한 운동장에서 완벽한 교복 핏을 자랑하며 밝고 싱그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 손에 쥔 야구공과 질끈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서 스포티브하고 명랑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박시인이 무대 위에서 보여줄 생기 발랄 여고생의 매력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박시인이 연기할 ‘사와베 츠바키’는 작품의 남자 주인공 ‘아리마 코세이’의 든든한 소꿉친구로 밝고 씩씩한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다. 점점 그에게 호감의 감정을 느껴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더 이상 피아노를 연주하지 못하는 ‘아리마 코세이’가 아픔을 딛고 다시 음악을 시작하길 바라며 그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박시인은 “만화 원작부터 애니메이션, 영화, 일본 초연 뮤지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이 작품에 국내 초연 캐스트로 함께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연습 내내 즐겁고 설레고, 저 또한 ‘츠바키’라는 친구 연기하면서 많이 배우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작년,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TBS가 제작한 <마흔세 살, 오일팔> '43 years later : Again in Gwangju(2023)' (구성·연출:박은주 · 공동연출:김수인, 김예림, 김한슬 · 촬영:김영남, 윤인우, 탁민웅 / 기획:김경헌 · CP:최성우)이 제57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역사필름&비디오 부문 ‘금상’ (History Film & Video : Gold Remi)을 수상했다. 올해로 57번째 개최하는 휴스턴국제영화제(WorldFest-Housto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1961년 첫 개최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영화제로, 뉴욕 필름 페스티벌, 샌프란시스코 필름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3대 영상 페스티벌이다. 이번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68개국 이상에서 4200개가 넘는 부문 출품작 중 17%가 레미상을 수상했다. 2022년 TBS에서 제작한 ‘오일팔 증명사진관’에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마흔세 살 오일팔’은 2년 연속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에 제작된 <오일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영웅>(제작 에이콤) 15주년 기념 공연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트레일러 제작과정을 공개했다. 어제(1일) 공개된 영상은 뮤지컬 <영웅> 배우들의 트레일러,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안중근 역을 맡은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을 비롯하여, 이토 히로부미 역의 김도형, 서영주, 이정열, 최민철, 그리고 설희 역의 유리아, 정재은, 솔지는 드라마틱한 감정 연기로 몰입을 극대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안중근 의사의 거사를 돕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연기한 배우들은 작품의 웅장한 음악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연기를 보여주며, 뮤지컬 <영웅>이 선사할 뜨거운 전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뮤지컬 <영웅>은 2009년 10월 26일 초연 이래 한국 창작 뮤지컬 중 두 번째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안중근 의사의 서거 직전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은 독립투사들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애정 섞인 인사를 건넸다. 밀러 감독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2일 공개한 영상에서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서 밀러 감독은 지난달 처음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객들은 수준이 높고 영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다. 대단한 감독들을 많이 배출한 나라라서 한국이 기대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을 그리며 심장을 요동치게 할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를 보는 내내 도파민이 폭발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손가락 하트'를 선보였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강인한 면모를 선보인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빌런 연기를 펼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코믹 호러 뮤지컬 '이블데드'의 캐스팅 라인업이 3일 공개됐다.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다섯명의 대학생들이 우연히 좀비와 마주하게 된 이야기다. 주인공 대형마트 직원 애쉬 역은 장지후·기세중·배나라, 애쉬의 친구인 스캇 역은 서동진·조권이 맡았다. 고고학자 애니 역과 스캇의 여자친구 샐리 역은 안상은과 린지가 1인 2역으로 연기한다. 애쉬의 여동생 셰럴 역에는 송나영과 김단이가 낙점됐다. 린다 역에는 정다애와 이상아, 제이크 역에는 김지훈·이경욱, 에드 역에는 이건희, 루돌프 및 멀티 역은 김경묵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이블데드는 오는 20일부터 9월1일까지 인터파크 유니플레스 1관에서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호주 출신 거물 팝스타 시아(Sia)가 정규 음반 '리즈너블 우먼(Reasonable Woman)'을 발매했다고 음반 유통사 워너뮤직이 3일 밝혔다. 시아가 콘셉트 음반이 아닌 정규 음반을 내놓는 건 2016년 '디스 이즈 액팅(This Is Acting)' 이후 처음이다.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의 피처링이 더해진 댄스곡 '댄스 얼론(Dance Alone)', 패리스 힐턴(Paris Hilton)이 목소리를 보탠 '페임 원트 러브 유(Fame Won't Love You)', 작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시아와 나란히 있던 샤카 칸(Chaka Khan)이 참여한 '이모털 퀸(Immortal Queen)',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챔피언(Champion)(feat. Tierra Whack, Kaliii, and Jimmy Jolliff)', 시아의 처절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아이 포기브 유(I Forgive You)' 등 15곡이 실렸다. 게스트 보컬 외에도 팝계의 거물 프로듀서들이 함께 했다. 제시 샤트킨(Jesse Shatkin), 그렉 커스틴(Greg Kurstin),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공개 2주차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범죄도시4'는 이번 주말 800만 관객에 도전한다. '범죄도시4'는 2일 25만599명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604만908명이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6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파묘'(1186만명)와 '범죄도시4' 2편이다.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쌍된다. 지난 주말 291만명을 끌어모은 '범죄도시4'는 2주차 주말에도 무난히 200만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 800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 거로 전망된다. 3일 오전 8시 현재 '범죄도시4' 예매 관객수는 약 39만명이다. 2위 '쿵푸팬더4'는 약 2만4000명이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사)한국소극장협회는 종로구의 후원으로 오는 5월 11일(토)부터 12(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24 D.FESTA 대학로 거리공연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2024 D.FESTA 대학로 거리공연 축제는 연극, 무용,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예술혼을 불태우는 청년 예술가들이 ‘극장 밖’ 공연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진행해온 우리나라 대표 거리공연 축제이다. 2024 D.FESTA 거리공연축제 ‘같이, 대학로’ 는 제작공연 3편과 개막공연 1편, 초청공연 1편, 기획공연 7편으로 펼쳐진다. 제작공연은 백제기악전승보존회의 ‘백제기행탈놀이’, ▲극단 앙상블의 ‘시집가는 길’ ▲연극인콘서트 ‘with concert' 등 3편이며, 국악락밴드 노킹의 ‘soONE' 이 개막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벤트 재미의 ‘마음을 여는 스토리텔링 매직쇼’가 초청공연으로 11일 무대에 오른다. 기획공연으로는 ▲정찬희의 ‘아주 뻔 FUN한 대학로 - 마로니에의 유령’ ▲김첼로x아이린의 ‘대학로야 놀자’ ▲뮤지컬 앙상블 위드의 ‘Knock Knock Knocking on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모차르트의 클래식 명곡을 현대적 재즈로 재해석한 공연이 열린다. 신현필과 고희안은 5월 6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새 앨범 ‘Dear Mozart’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Dear Mozart’은 두 사람이 2019년부터 시작한 클래식-재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 ‘Dear Chopin’(2019)과 ‘Dear Shubert’(2022)로 클래식과 재즈 애호가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던 두 사람은 클래식 음악의 최정점에 있는 모차르트를 재즈로 재해석해 연주한다. 신현필, 고희안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Dear Mozart’에 수록곡을 모두 연주한다. 곡에 따라 복잡하고 정교하게 조율된 모차르트 음악을 색소폰과 피아노, 단 두 대의 악기로 표현하며 템포와 스케일을 과감하게 변주하고 장르적 즉흥성을 더해가며 그가 만든 멜로디를 선명하게 살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공개된 신현필, 고희안의 앨범 ‘Dear Mozart’는 정교함과 유려함, 모든 영역에서 클래식 음악 최정점에 위치하며 동시에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한 모차르트의 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모차르트의 대표곡 ‘피아노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디즈니+가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로 선보이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1981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콘서트 필름 '퀸 락 몬트리올'이 5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퀸 락 몬트리올'은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로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필름으로, 영화관에서만 볼 수 있던 아이맥스의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사운드, 그리고 웅장한 스케일로 콘서트 1열보다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시청자들을 로큰롤의 세계로 초대한다. 팬들 사이에서도 레전드 공연으로 남은 콘서트였던 만큼 퀸의 수많은 명곡들이 연이어 이어지는 찬란한 무대는 음악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콘서트 당시 프레디 머큐리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이번 '퀸 락 몬트리올'에는 퀸의 멤버 존 디콘, 브라이언 메이, 프레디 머큐리, 로저 테일러가 음악과 무대에 완벽히 몰입한 열정 가득한 모습은 물론 ‘We Will Rock You’, ‘Somebody To Love’, ‘Under Pressure’, ‘Bohemian Rhapsody’, ‘Another On
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응암1적십자봉사회의 주최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에 사랑나눔 효잔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응암1적십자봉사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 120명을 초청했으며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 전달과 가마솥밥 불고기 반상을 대접했다. 적십자봉사원들과 어르신은 함께 경기민요를 부르는 등 감사를 전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허의숙 응암1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좋은 분, 좋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며, “어르신들께 오늘이 특별히 행복한 날로 기억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나눔 효잔치를 위해 △한성기업,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 △라라베시화장품, △응암1동주민자치회(회장 이광희), △문화소통분과장 박시형, △e-푸른새마을금고 본점, △본 서부병원, △원할머니보쌈족발 녹번점, △응암1동주민센터 등 사회 각계각층이 후원으로 어버이날 온정을 더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 공연의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10주년 기념 공연의 역사적인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들의 상견례 현장이 담겨 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유준상, 신성록, 전동석,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 박은태, 이해준을 비롯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설렘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감 있는 모습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초연에 이어 다시 돌아온 유준상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작품을 대하는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고, 신성록은 진지한 눈빛으로 상견례에 임하고 있다. 전동석 또한 진지하게 캐릭터에 이입하여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태는 상견례 중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고, 이해준은 미소 띤 표정으로 설렘 가득한 마음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이지혜, 선민, 최지혜, 전수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가 혜우원예술봉사단 주최, 갤러리미호 주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후원으로 열린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트페어 김규리 관에서 오프닝 전시, 그리고 5월 13일부터 31일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동안 남획으로 멸종된 한반도의 포식자들인 늑대, 호랑이, 표범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들 동물은 한 때 우리 땅을 누비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잃어버린 송곳니’는 작품을 통해 이 멸종된 동물들을 다시 깨워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와 자존감을 되살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 특징 = ‘Lost Fangs’의 메인 전시 테마는 ‘늑대무리’다. 늑대라는 동물은 사회성이 매우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가족이 무리를 이뤄 서로를 보호한다. 작가는 멸종과 소멸을 이겨내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서로를 수호하는 것, 즉 무리를 이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라고 생각한다. 늑대무리는 우두머리 ‘팽’과 그를 둘러싼 동료 늑대인 ‘물(mool)’, ‘낮이’, ‘밤이’, ‘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성남시 도촌동 종합사회복지관 해찬솔은 만 60세이상 저소득(수급,차상위) 어르신들의 결식예방과 영양있는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분당횃불교회(이재희 담임목사) 초록봉사단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음식 재료준비를 통해 배식, 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밝고 정겨운 마을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