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월 1주차(1/27~2/2)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2월 첫째 주 주간 콘텐츠 랭킹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끈하고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을 연출한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의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최근 [조명가게],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주지훈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타협 없는 불도저 활약을 펼친 천재 의사 ‘백강혁’ 역을 연기하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이어서 영화 '히트맨2'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극장 개봉한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배해선이 속물근성 가득한 사모님으로 돌아왔다. 배해선은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새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신라주조 사모님으로 딸 독고세리(신슬기 분)를 손바닥에 놓고 이리저리 조정하는 속물 ‘장미애’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딸과 함께 명품관 쇼핑을 하던 미애는 카드가 정지되었다는 소리에 익숙한 듯 현금 다발을 꺼내 결제를 하고는 전화로 남편 독고탁(최병모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요란하게 등장, 명품으로 휘감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싼티’가 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딸 세리를 LX호텔 사장 한동석(안재욱 분)의 아들인 한결(윤준원 분)과 결혼 시키기 위해 죽은 한동석의 아내 제사까지 챙기던 배해선이 안재욱의 돌직구에 허둥거리며 말을 돌리는 장면은 시청자에게 큰 웃음 주기도 했다. 배해선은 남들 앞에서 화려하게 차려 입고 고상하게 굴다가도 뒤에서는 쉬지 않고 투덜거리며 불만을 쏟아내는 ‘속물근성’을 리얼하게 연기해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남편 독고탁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케미요정’으로도 퍼펙트한 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약 2년만의 서울 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이 2025년 2월의 첫번째 엘르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베네피트의 2025년 두 번째 신제품 ‘배드갤 바운스 볼륨 마스카라’와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스플래시 듀이 틴트’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변함 없는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닐라, 자카르타 등 8개국 아시아 투어 준비와 각종 예능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태연을 촬영장에서 만났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cool & hip 오피스 사이렌’. 깔끔한 오피스 무드의 세트 안에서 ‘힙’한 태연만의 바이브를 뽐냈다. 화보 속 태연은 베네피트에서 2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배드갤 바운스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클린하고 사랑스러운 피부 바탕 위에서 빛나는 드라마틱한 속눈썹을 뽐내고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더블 하이브리드 브러시가 특징인 제품. 더불어 태연의 입술을 물들인 제품은 ‘스플래시 듀이 틴트’. 태연이 직접 자신의 ‘베스트 픽’ 립 틴트로 손꼽기도 한 제품으로 베네피트의 베스트&스테디 셀러로 등극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 TOP5가 화보 촬영을 통해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에서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 TOP5 12인은 차분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드뮤어룩 패션 스타일링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과 함께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대상 이재엽, 금상 더티슈(김하성, 이종후, 김태혁, 이재복), 은상 펜타클(이동주, 나윤서, 박은혜, 허은찬, 박준원), 동상 최여원, 장려상 황건우 12인은 이번 화보에서 브라운 컬러를 메인 테마로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개성을 살린 화보컷들을 완성해냈다. 특히 TOP5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니트, 셔츠, 재킷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무드를 드러냈다.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포즈와 표정을 시시각각 변화시키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들을 화보로 끄집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TOP5는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알려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30분과 2월 9일 오후 4시 양일에 걸쳐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서의 등장에도 시선이 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주식회사 “소루(Soroo)”와 “블루닷(Bluedot)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소루(Soroo) 본사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은메달리스트 김남훈 선수와 “프로골퍼 김남훈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을 진행한 주식회사 소루(Soroo)는 특허받은 다이아몬드 공법 투 나노 캡슐 기술로 개발한 “어텐시옹55(Atencion55)” 선크림과 선세럼으로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먼저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함께 김남훈 선수를 후원하는 블루닷(Bluedot) 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JUST B”의 소속사로 잘 알려져 있다. 프로골퍼 김남훈 선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골프 남자개인전 은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날리던 중, 왼쪽 팔목 골절 수술 후 오랜 시간의 재활을 거쳐 다시 프로 활동을 재개하고 선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은 김남훈 선수의 재활 후 프로 선수 활동을 응원하며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공식 후원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김남훈 프로골퍼는 주식회사 소루의 대표 브랜드 “어텐시옹55(Atencion55)” 로고가 새겨진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가 STUDIO X+U 제작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살벌한 입시 경쟁을 예고한 이혜리와 정수빈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혜리와 정수빈은 미묘한 표정으로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몽환적인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과 수능 출체 위원이였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이혜리는 모두가 동경하는 상위 0.1% 천재 ‘유제이’를, 정수빈은 그녀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전학생 ‘우슬기’역을 맡았다. 이혜리는 이번 작품에 대해 “캐릭터가 되게 ‘발칙’하더라고요.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것이 재미있었고, 한국에서는 잘 그려지지 않던 정서라 흥미롭게 다가왔어요”라고 말했다. 그 동안 밝고 따뜻한 캐릭터를 맡아 왔던 이혜리는 이번 작품이 굉장한 도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혜리는 “그 동안 맡은 역할들은 항상 따뜻한 구석이 있었는데, ‘유제이’는 날이 선 친구라 나의 어떤 면모를 끌어와 뾰족한 구석을 보여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강혜원의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측은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연출 김태희/극본 김태희, 민예지)에서 채화여고의 가십의 여왕 주예리 역을 맡은 강혜원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 강혜원은 극 중 상위 1%만 모인 채화여고에서 소문에 가장 빠른 가십의 여왕으로 통하는 주예리 역을 연기한다. 공부보다는 외모와 명품에 집착하는 주예리는 빠른 정보력을 자신의 힘으로 활용할 줄 아는 철저히 계산적인 면모도 가진 인물이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강혜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 한 걸음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살아 숨 쉬는 하이틴 주인공 같은 화려한 외모 뒤에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계산적인 면모를 감춘 주예리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가 지드래곤(GD)과 김태호 PD가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 '굿데이'(Good Day)가 2월 16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굿데이'(Good Day)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를 그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는 8년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지드래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드래곤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업하며 특별한 노래를 만드는 여정을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가요제’, ‘무한상사’를 통해 ‘예능 천재’ 지드래곤의 모습을 이끌어낸 김태호 PD만의 노하우와 연출력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된다. '굿데이'(Good Day)는 프로젝트의 호스트로 나선 지드래곤의 진솔한 일상부터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본업 모먼트, 그리고 각양각색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만들어갈 다채로운 이야기와 케미스트리가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굿데이'(Good Day)의 초호화 게스트 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izna(이즈나)가 설 명절을 기념해 특별한 콘텐츠로 돌아온다. izna는 29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 특집 ‘이즈나의 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멤버들은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2025년 izna표 새해 가훈 정하기에 돌입한다. 이어 식재료를 얻기 위해 한국의 다양한 전통 놀이에 도전하거나 설날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는 등 izna만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케미까지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izna가 지난해 11월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인 만큼, 전 세계 naya(나야, 공식 팬덤명)를 향한 새해 메시지 또한 예고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izna는 멤버들만의 매력을 담은 자체 콘텐츠 ‘이즈나의 방’으로 꾸준히 소통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시리즈였던 화실 편을 비롯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던 스위트 룸, 그리고 이번 설 특집까지 이들은 신인 특유의 풋풋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자체 콘텐츠 맛집’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데뷔한 izna는 앞서 데뷔 앨범 ‘N/a’를 통해 전 세계 14개 국가 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사강이 창간 60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의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ENA 드라마 에서 주인공인 스타 제작자 ‘강수현’의 여동생 ‘강주현’ 역을 맡아 열연한 사강은 “20년 전 같이 작품을 했던 이효정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반갑고 마음이 편했다. 성병숙 선생님, 고현정 선배까지 항상 합이 좋았다”며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사강은 최근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를 통해 근황과 일상을 공개하기도. 두 딸의 엄마이자 29년 차 배우, 골프용품과 유제품 브랜드에서 일하는 직장인으로 바쁘게 지내는 그는 불면증과 번아웃 증후군 진단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성향상 멀티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처음에는 요령이 없어 그런 사태까지 갔었다”며 “이제는 비워내는 연습을 한다. 마냥 채우는 게 아니라 비우기도 하고 채우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결혼하고 외국으로 떠났기 때문에 아쉬움과 미련이 있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생살이를 배우듯 연기도 서서히 알아가고 익혀야 하는데 중간에 뚝 끊겨버린 탓에 아직도 어렸을 때의 연기를 하는 느낌”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좋은 연극과 영화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뷰티-라이프 매거진 이 드라마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연기자 연우의 2025년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세 편의 드라마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연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연우는 인터뷰에서 2025년 밸런타인데이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관한 질문에 "올해도 아마 연기와 함께할 것 같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아직은 사랑이 멀게만 느껴져요. 하지만 생각해 보면, 요즘엔 연기와 사랑을 나누는 느낌이 듭니다." 그녀는 드라마 의 사이코패스 이세나, 의 차미령, 의 홍초원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연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통해 배운 점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연우는 "사극 연기부터 현대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전하며, “특히 에서의 첫 사극 연기가 큰 도전이었어요. 당시 말투나 태도까지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에 많이 고민했죠”라며 촬영 뒷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그녀는 "연기자 연우라는 이름을 점차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하며, 처음엔 “아이돌 가수가 왜 연기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신수현이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으로 돌아왔다. 19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배우 신수현이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게 됐다”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신수현의 새로운 모습들로 가득 차 있는 ‘스터디그룹’을 통해 올해 첫 활동 소식을 전한 그녀의 연기 변신에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신수현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은 동명의 인기 웹툰(글 신형욱, 그림 유승연, 제작 와이랩)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 된 윤가민(황민현 분)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물이다. 그런 가운데, 화려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신수현은 극중 유성공고 스터디그룹의 멤버 ‘이지우’ 역으로 분한다. 무엇보다 친구들과의 우정을 중시하는 그녀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친구를 향한 따뜻한 마음씨를 내비치는 내면 연기와 동시에 통쾌한 액션까지 예고하며 신수현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 번에 엿볼 수 있다. 그동안 영화 ‘사채소녀’ 신지 역,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차소연 역, ‘놀아주는 여자’의 송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18일 박영혜 작가의 신간 "도전하는 여자는 늙지 않는다"(문학수첩) 북콘서트가 강남의 빌딩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박영혜 작가는 배우 이태성, 가수 성유빈 형제의 어머니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관심을 끌었고, 이후 MBN ‘불타는 장미단’에 작은아들과 출연해 순간 시청률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등 다재다능한 여성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가족의 특별한 대외 활동이란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첫째 아들 이태성이 인사말을 전했고, 송미영작가의 진행으로 박영혜작가와의 토크, 이후에 둘째 아들인 가수 성유빈이 찬조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북콘서트 수익금 전액이 (재)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기부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영혜 작가는 이날 북콘서트를 통해 소감을 묻는 본지 기자에게 "평범한 주부로써 크고 작은 도전을 하며 살아온 나의 경험과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으로 더 큰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호평을 받으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 조여오는 데드라인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그리고 뜨거웠던 사투의 현장을 담은 현실 재난 휴먼 드라마 '데드라인'이 IPTV와 VOD 서비스 시작 후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영화 '데드라인'은 2022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제철소를 배경으로 재난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어 관객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현실적인 재난을 재현해 내기 위해 국가 보안시설 포항 제철소에서 직접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것이 알려지며 절대 볼 수 없었던 포항 제철소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내부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다. 더불어 섬세한 연출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권봉근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시사 프로그램 작가 장윤정이 극본을 맡아 입체적인 재난 상황을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공승연, 박지일,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장혁진, 이준혁 배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노련한 연기를 선보이며 긴박한 재난의 현장 속 감동을 배로 전하였다. 누적 관객 수 4만 명을 넘어서며 2024년 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니버스 리그' 21명의 선수가 파이널로 향한다. 17일과 18일 방송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화, 9화에서는 총 15명의 탈락자가 발생, 21명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8화에서는 리그전 3라운드 첫 번째 유닛의 무대에 이어,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팀 그루브는 '버터플라이(Butterfly)', 팀 비트는 '온&온(ON&ON)'. 팀 리듬은 '돈트 히트 더 브레이크스(Don't Hit The Brakes)'로 무대를 준비했다. 팀 그루브는 '버터플라이' 최정예 선수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고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 김주형은 제외되고, '나는 너야'에서는 제외 멤버였던 서정우가 합류하는 등 변화를 맞았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팀 그루브의 '버터플라이'는 호평을 끌어냈다. 팀 비트는 첫 번째 유닛 때와 마찬가지로 주전 선수 7명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들은 유겸 소속사 연습실에서 펀치넬로를 만나 특별한 레슨을 받고, 엘 캐피탄이 설립한 벤더스 프로덕션의 소속 보컬 디렉터에게 보컬 조언도 받았다. 감독들의 노력에 힘입어 팀 비트는 완벽에 가까운 '온&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