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하반기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영철의 파워FM' 출연반기 최고의 액션 기대작 '유체이탈자'로 돌아온 윤계상이 라디오와 예능을 넘나들며 열혈 홍보 요원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의 ‘강이안’을 맡아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선보일 배우 윤계상이 개봉을 앞두고 스크린뿐 아니라, 라디오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접수를 예고했다. 먼저, 윤계상은 11월 17일 오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에 출연하며 청취자들의 즐거운 출근길 메이트로 나선다. '범죄도시'에 이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는 윤계상은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둔 소감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저녁 8시 40분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계상 자기’로 출격,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으로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느덧 배우 데뷔 17년 차에 접어든 소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장재인이 ‘힐링산장 2’에서 가수로 멋진 ‘힐링 콘서트’를 펼친다. 그동안 두문불출(?)하듯 방송에 간간이 출연하고 SNS를 통해서 소식을 알려왔던 그의 등장에 선배 가수 이기찬이 “대단한 게스트네”라며 동공이 확장됐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SK브로드밴드-미디어S 공동제작, 연출 심세호 김수현, 이하 힐링산장 2) 측은 16일 강원도 양양에서 펼쳐진 절친특집 두 번째 이야기인 5회 방송을 앞두고 장재인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지난주에 이어 산장 매니저들의 절친 특집으로 이뤄진 6회는 이수영의 절친인 이기찬, 허경환의 절친인 오나미가 함께하며 엄청난 ‘힐링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대미를 장식할 가수로 장재인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재인은 특유의 보이스를 가진 감성적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지켜 온 것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재인이 등장하자 선배 이기찬은 “대단한 게스트다”며 동공이 확장됐다. 장재인은 “선배님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넘치는 순발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하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 12일 공개된 2화 ‘격돌! 복면 아이돌’에서 10명의 아이돌에 대적하는 절대강자 김종국의 역대급 활약이 화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지난 12일 1화, 2화 두 편의 에피소드를 첫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런닝맨'에서는 보지 못했던 젠틀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하하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먼저 '런닝맨'에서 유독 상식과 퀴즈에 취약해 ‘깡깡’이라 불려온 하하가 영자 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치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에서 하하의 반전 활약을 예고하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자세히 보면 깡깡계의 대부다운 빈틈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원조 ‘아웃사이더’의 아이콘 장혁이 ‘라디오스타’에 3년 만에 재출격한다. 장혁은 반항아 연기의 숨은 45도 칼각 포인트부터 대표작 ‘추노’ 액션 씬 촬영 중 기절한 척한 사연까지 아껴왔던 입담을 대방출한다. 또한 이번 특집에는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누아르 장인 장혁, 유오성과 32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 출신 김복준의 아찔(?)한 만남이 예고돼 이들의 케미를 궁금하게 한다. 김복준은 영화 속 형사들의 모습을 낱낱이 분석하는 토크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혁, 유오성, 김복준, 이정, 윤형빈과 함께하는 ‘잡거나 잡히거나’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상상초월 조합에 이목이 쏠린다. 장혁과 유오성은 최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 흥행 중인 누아르 영화 ‘강릉’에서 피비린내 나는 조직의 전쟁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스크린에서 안방까지 이어질 둘의 케미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을 잡으러 온(?) 게스트의 출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검거한 범죄자만 약 3,000여 명에 달하는 32년 경력, 전설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김민재, 박규영 ‘달무(달리+무학) 커플’의 갓(GOD)벽한 해피엔딩을 그리며 막을 내린 ‘달리와 감자탕’이 여전히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달무감레’로 오는 1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과 깜짝 만나는 것.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달무 커플’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달리와 감자탕’ 스페셜 ‘달무감레(달달하고 무식한 감자탕 레시피)’를 준비했다. 17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라고 알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세상에 돈이 전부였던 남자 진무학(김민재 분)과 청송가의 딸로 모든 게 우아해 보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여자 김달리(박규영 분)의 만남부터 이들의 사랑이 무르익는 과정을 달콤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소확행’ 드라마에 등극했다. ‘달무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아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금토 드라마 전국시대’ 속에서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주말 안방 대전 속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회는 최고 시청률 8.2%(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가 하면, “옷소매에 대박향기 묻었다(love**)”, “간만에 발견한 보석 같은 사극(뽀**) 등의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더욱이 11월 2주차 TV화제성 지수 드라마 부문 1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을 차지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증명했다. 이에 ‘사극명가’ MBC 부활의 신호탄을 쏜 ‘옷소매’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을 알아본다. 1. 상처 많은 왕세손과 생애 ‘단 하나의 사랑’ 궁녀의 운명적 만남 : 과몰입 유발 스토리텔링! ‘옷소매’는 후대에 익히 알려져 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이야기에 흥미로운 상상력을 더하며 극 초반부터 몰입도 높은 전개를 선보였다. 어린 왕세손 이산(이주원 분)과 어린 생각시 성덕임(이설아 분)의 짧은 인연을 담아낸 ‘옷소매’ 1화에서는 사도세자(도상우 분)의 아들이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제껏 선보인 적 없던 강렬한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이 정영주, 안미나, 배진아, 조지승, 윤예희, 최민정, 김윤미, 연미주, 김세희, 한가은 등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방불케 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시키고 11월 8일(월) 전격 크랭크인 했다. 여성 액션 누아르의 신기원을 열 영화 '아수라장'이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부터 떠오르는 핫 신예까지 강렬한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지난 11월 8일(월) 크랭크인과 함께 본격 촬영 중이다. '아수라장'은 여성 재소자들이 모인 정애 교도소에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빌런들이 입소하면서 벌어지는 반란을 그린 여성 액션 누아르.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이번 영화 '아수라장'을 통해 의리 하나로 믿고 사는 천상 정의 캐릭터이자 정애 교도소의 핵심 인물 ‘황석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어서, 바람 잘 날 일 없는 정애 교도소에서 권력을 쥐고 흔드는 ‘한소희’ 역에는 배우 안미나가 맡았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라디오 스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1 아리랑 등 전통문화 확산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의 제작사로 선정된 ㈜페르소나에서 그 첫 번째 공연을 선보인다. 2021년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뮤지컬 ‘심청’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뮤지컬 ‘심청’은 한국의 전통 판소리 심청가를 왕의 시점으로 재해석하고, 현대음악과의 결합으로 달라진 ‘심청가’를 보여준다. ‘난타’, ‘점프’, ‘태극기 휘날리며’, ‘7번방의 선물’ 등을 작곡한 이동준 감독이 한국의 서정성을 가미한 현대적 느낌의 뮤지컬 넘버들을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판소리꾼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소화해 낸다.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판소리계의 국민배우 이봉근, 무대 위의 팔방미인 김봉영, 발탈 재담꾼으로 유명한 한혜선, 광주시립창극단의 프리마돈나 이서희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가 새로운 한국형 뮤지컬로 태어난다. 혼돈의 시대, 민초들은 황폐한 삶에 힘들어하고 당쟁과 고리대금을 일삼는 조정대신들은 세자마저 위협한다. 호위무사들을 따돌리고 저잣거리로 나온 세자는 심청을 만나게 되고, 백성들의 현실을 알게 된다. 공양미 삼백석에 팔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2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티탄'이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 감독 & 배우들의 찬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괴물 같은 걸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속에는 '올드보이'부터 '아가씨'까지 매 작품마다 세계적인 사랑을 얻고 있는 박찬욱 감독, '독전' 이해영 감독, '비밀은 없다' 이경미 감독, '조제' 김종관 감독, '마담 뺑덕' 임필성 감독 등 실력파 감독들과 배우 강동원, 이솜 등의 감탄과 찬사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신인류의 탄생을 목격하다”(박찬욱 감독), “내가 지금 뭘 본 건가”(배우 강동원), “충격적인 놀라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배우 이솜), “어떠한 레퍼런스도 떠올릴 수 없었다. 이건, ‘처음보는 영화’다”(이해영 감독), “상상 이상이다. 이 영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이경미 감독), “철과 불의 마음을 보다. 올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SWAY)가 데뷔 후 첫 EP ‘에피소드 피날레’(episode finale.)를 발매한다. 16일 정오 발매된 EP ‘에피소드 피날레’는 지난해 10월 데뷔곡 ‘에피소드.1’(episode 1.) 이후 지난 1년 간 꾸준히 발표해온 ‘에피소드’ 연작을 마무리하는 미니 앨범이다.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Can't get over you’로 미니멀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스웨이이 멤버 재연, 사야(SAya), 준혁의 매력적인 보이스 하모니가 담긴 곡이다. 스웨이 만의 고급스러운 이지 리스닝 팝 사운드를 들려준다. 노랫말에는 지쳐버리고 모호해진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았다. 이번 EP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아직’ ‘No Reason’ ‘Streetlight’ 등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노래들이 채워졌다. 작사, 작곡에 멤버들이 고루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을 리스너들에게 전한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스웨이(SWAY)는 스웨이는 홍일점 사야(SAya)와 남자 멤버 재연, 준혁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그룹이다. ‘에피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 힙합댄스 장르별 경연대회인 K-HIPHOP AVENGERS가 뜨거운 열기하에 참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의 힙합댄스 경연 프로그램인 K-HIPHOP AVENGERS가 뜨거운 열기하에 온라인 신청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힙합 댄스 장르중 브레이킹(브레이크 댄스)이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는 예년 시상식과 달리 경연을 통하여 힙합인들을 지원하고 차세대 힙합댄서들을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K-HIPHOP AVENGERS 대회를 기획, 진행 중에 있다. 근래 스트릿우먼파이트 방송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청소년, 청년층의 참가 열기 또한 뜨겁다. 과거 십여년전부터 다소 매니아층 위주로 인기를 끌던 힙합댄스의 열풍이 이제는 청소년, 청년들의 주류 문화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특히, 금번 K-HIPHOP AVENGERS는 힙합댄스 전 장르의 경연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주변 관련 청소년, 청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최사인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김태리와 함께한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김태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태리는 현재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촬영 중이다. 펜싱 서수 나도희 역을 맡았다. 촬영 중에도 틈틈이 맨 몸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화보 속 김태리는모든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태리는 "드라마 촬영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영화 '외계+인' 촬영을 하면서 기계체조를 배웠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운동이더라. 펜싱을 그만큼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였다"고 고백했다. "(펜싱에) 금방 사랑에 빠졌다"는 김태리는 "도쿄 올림픽 펜싱 경기도 정말 울며 웃으며 봤다"고 전했다. 김태리는 자신의 최근 취미로 '버드 와칭'을 소개했다. "예전에는 서울에 이렇게 새가 많은지 잘 몰랐다. 지금은 새소리가 나면 일단 돌아보게 된다. 일상에 작은 행복이 추가됐다"고 했다. 김태리는 주로 정의롭거나 용기 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에 대해 김태리는 "나는 촌스러운 사람이다. 곡선보다 직선에 가까운 덜 정돈된 느낌 때문에 그런 역할이 잘 어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위드 코로나 시행 한국 영화 첫 주자로 나선 '강릉'이 동시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유오성X장혁의 '강릉'이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개봉 4주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듄'을 제치며, 위드 코로나 시기 흥행 포문을 여는 첫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특히, '강릉'은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방법: 재차의' 등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다수의 한국 영화들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한다. 또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터널스'보다 높은 관람 평점을 기록,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N차 관람을 통한 장기 흥행 레이스에 돌입할 전망이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본격 장기 흥행을 예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단 15초 영상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술이 죄가 되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선을 모르는 네 청춘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의 액션-모험-반란기가 예고돼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5일 ‘1차 티저’ 영상을 깜짝 오픈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영상에는 가문의 부흥을 위해 한양으로 상경한 능력 출중한 원칙주의자 사헌부 감찰 남영(유승호 분),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집안의 가장이 된 양반집 처자 강로서(이혜리 분),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귀하게 자랐으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술이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4인 4색 청춘들의 모습이 강렬하게 담겼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속도감 있는 장면 전환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연극 '마우스피스'가 인물의 감정 변화를 순간적으로 포착해 극대화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이를 펼치지 못했던 ‘데클란’과 한때 주목 받는 예술가였지만 긴 슬럼프에 갇힌 작가 ‘리비’의 만남을 그린 연극 '마우스피스'는 누군가의 삶을 대변한다는 소재로 창작윤리와 예술의 진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020년 초연 당시 깊은 감정선과 완벽한 호흡으로 호평 받았던 김여진, 김신록, 장률, 이휘종이 모두 돌아오고, 믿고 보는 배우 유선, 전성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출연진을 확인하지 않고 극장에 가도 될 만큼 믿음직한 배우들이 모였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됐다. 배우 6명은 절정으로 치닫는 감정의 고조를 보여주며 '마우스피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여진, 유선, 김신록은 '데클란'의 인생을 희곡으로 써내려가는 '리비'를 연기하며 희열과 괴로움이 뒤섞인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했다. 전성우, 장률, 이휘종은 슬픔에 잠긴 모습과 그 슬픔에서 나아 가고자 하는 '데클란'을 섬세하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연극 '마우스피스'는 ‘리비’가 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