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지드래곤(G-DRAGON)이 세운 대기록을 멜론차트와 멜론의 전당 등의 뮤직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8일 오후 3시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멜론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지드래곤의 정규 3집 ‘Übermensch’ 관련 주요 기록을 알린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지드래곤은 정규 앨범에 앞서 싱글 ‘PO₩ER’와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두 곡 모두 발매 후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인증하는 ‘멜론의 전당’ 내 ’밀리언스 앨범’에 입성했으며, 동시에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지드래곤의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은 26일 기준 일간차트에서 1위를 총 76회 기록하며 11주 연속 주간차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PO₩ER’ 역시 발매 이후 17주 연속 주간차트 TOP10을 유지했으며, 발매 24시간 이내 1시간 동안 스트리밍 20만991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신인 배우 유지수가 ‘킥킥킥킥’에 출연한다. 유지수가 출연 소식을 알린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 PD 조영식(이규형 분)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지수는 지진희와 조영식의 ‘지조 커플’ 화보를 진행하는 ‘에디터’ 역을 맡아 지진희, 이규형, 이민재 등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숨 쉬듯이 투닥거리는 지+조 커플과의 험난한 화보 촬영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회적인 외모와 놀라운 센스까지 갖춘 에디터를 연기한 신예 유지수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23년 방영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우리들이 있었다’에서 ‘배지현’ 역을 맡아 김현수, 이민재 등과 함께 출연하며 처음 대중들 앞에 선 유지수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유지수가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7화는 오늘(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백지원이 연극 ‘헤다 가블러’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백지원이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지원이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는 헨리크 입센 원작으로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내용이자, ‘여성 햄릿’으로 일컬어질 만큼 중요한 고전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백지원은 극 중 헤다(이영애 분)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테아 엘브스테드’ 역을 맡아 이영애, 김정호, 지현준, 이승주 등과 호흡하며 밀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테아'는 헤다의 옛 연인이자 불운한 천재 작가 에일레트 뢰브보그(이승주 분)와는 학문적 동반자로서 신작을 집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조건만 보고 결혼해 자유를 속박당하는 헤더와는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다. 그동안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농도 짙은 감정과 흡입력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백지원이 '헤더'의 계략에 힘겨워하면서도 '에일레트'의 원고를 복원하며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테아'를 어떻게 그려낼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백지원이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는 5월 7일부터 6월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배우 박성웅과 박상훈이 MBC 새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에 출연한다. MBC 새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기획 강대선/연출 현솔잎/극본 김담/제작 아이윌미디어/2부작)가 박성웅과 박상훈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를 통해 인물의 감정이 돋보이는 섬세한 연출력과 영화 같은 영상미로 호평 받으며 단막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 현솔잎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맹감독의 악플러’는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두 주인공의 흥미로운 관계성이 좋은 대사로 잘 구현된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최우수상에 선정, 이미 대본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만큼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박성웅과 차세대 기대주 박상훈이 출연을 확정, 두 사람이 선사할 신선한 케미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 장르 특화 공헌 사업 '누구나 클래식'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더욱 강력한 출연진과 함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4월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8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클래식'은 ‘서울 시민 누구나’, ‘최고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공헌 사업이다. 2024년 클래식 특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브랜딩 된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누구나 클래식' 관람객은 총 1만 7천 명에 달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클래식의 품격’을 모든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관객이 공연의 가치를 직접 결정하는 ‘관람료 선택제’ 시행하고 있다. 관객이 예술 경험의 가치를 인식하고, 직접 평가함으로써 '누구나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른 클래식 공연의 관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였다. 단순한 ‘저렴한 공연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izna(이즈나) 코코가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코코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토리아 모네의 ‘On My Mama(온 마이 마마)’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코코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원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비주얼을 극대화한 그는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코코는 절제된 파워가 돋보이는 춤선을 자랑하며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시원시원한 무빙으로 남다른 공간 활용을 보여주는가 하면, 디테일한 동작까지 놓치지 않으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입증, K팝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인 만큼, 일찌감치 탄탄한 육각형 실력을 인정받은 izna. 코코의 색다른 면모가 엿보인 커버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데뷔 이후 한층 더 성장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izna는 계속해서 다양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다 영화, 해외 시리즈 판권 보유 및 믿고 보는 콘텐츠 큐레이션의 스토리 No.1 채널 OCN이 오는 3월 3일 월요일(미국 현지 시각 2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TV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월클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밥 딜런으로 변신한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수많은 ‘듄친자’를 양산해 낸 ‘듄: 파트 2’, 브로드웨이 대표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캐스팅하며 더욱 화제가 된 ‘위키드’ 및 데미 무어의 파격 변신 화제작 ‘서브스턴스’ 등 작품성과 대중성, 화제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들이 후보로 지목되어 그 수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쟁쟁한 후보작들 사이 13개 부문으로 최다 노미네이트 작인 ‘에밀리아 페레즈’와 제82회 골든글로브에서 3관왕을 차지한 ‘브루탈리스트’, 제7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 등 뛰어난 완성도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열띤 수상 경쟁을 보일 전망이다. 16억 7,513만 달러의 메가 히트로 2024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 및 올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영혼을 담은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진정한 트롯 현역으로 거듭났다. 에녹이 지난 11일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 최종 점수 결과 10위에 오르며 방출 위기에 놓였지만 국민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추가 진출자로 선정되며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에녹은 매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노래-춤을 모두 만족시키며 주목받았다. 노래 잘하는 트롯 가수를 뛰어넘어 퍼포먼스와 노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것. ‘진정 난 몰랐네’, ‘아모르파티’, ‘하늘아’, ‘18세 순이’, ‘낭만에 대하여’,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해후’, ‘사랑은 무죄다’, ‘옥경이’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선곡으로 다양한 무대를 펼친 에녹은 트롯의 고전적인 매력을 넘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매회 관객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그러나 에녹의 활약과 결과는 매번 비례하지만은 않았다. 매 무대에서 극찬을 얻은 것과는 별개로 다수 라운드에서 아슬아슬한 위기에 놓였기 때문. 에녹은 준결승 이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혜윤 역을 통해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홍예지가 영화 ‘교생실습’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홍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교생실습’은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의욕충만한 예비 선생님이, 전국 모의 고사 1등을 달리고 있는 동아리 소녀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배우 홍예지는 극 중, 세영여고 의문의 비밀 동아리 리더로 차가워 보이지만 상처가 많은 지수 역으로 은경(한선화 분)과 함께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배우 홍예지는 영화 ‘이공삼칠’을 시작으로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재완(설경구 분)의 딸이자 범죄 사건의 발단이 된 고등학생 혜윤 역으로 밝은 모습과 동시에, 섬뜩한 눈빛과 행동들로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맡은 캐릭터를 몰입감있게 잘 소화해내며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환상연가’에서 햇살처럼 맑은 미소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검술 실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심쿵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연월 역을 통해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차세대 주연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치매 할머니를 돌보며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오픈한 모델 진주비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사회복지과에 입학하는 것이다. 메두사는 모델 진주비가 고향으로 알려진 경북 영주 소재 경북전문대학교의 사회복지과 야간에 올해 입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은 바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위해서다. 진주비는 서울에서 모델 활동 중 어렸을 적 자신을 키워줬던 외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자 영주로 내려와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차리며 할머니와 같이 생활해 왔다. 특히 진주비는 사회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기부와 봉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진주비는 “평소 종교 생활에 관심이 있었고, 종교에 많은 기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부모님에게 혼이 났다. 그런데 1달도 채 되지 않아 부모님의 많은 기부증서를 확인하고, 식품회사를 운영 중인 아버지가 사회에 큰 환원을 하신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사회 복지에 기여하는 삶을 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을 사랑하며 세상에 봉사하겠다는 진주비는 현재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운영 중이며, 화장품 전문모델로서 화장품 쇼핑몰의 론칭을 기획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김태리가 엘르 3월호의 첫 번째 커버스타로 모습을 드러냈다. 컬러풀한 프라다의 의상을 걸친 김태리는 평소 그다운 몰입력과 에너지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태리는 상반기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코리아 최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 더빙과 실사촬영으로 참여한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아주 어린 시절, 잠깐이나마 성우를 꿈 꿨던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TV에 나오는 외화 더빙을 종종 따라하기도 했기에 이런 기회가 나에게 왔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서 특별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몇몇 장면들은 영화 촬영하듯 카메라 감독님과 촬영을 실제로 진행하기도 했다. 목소리 더빙뿐 아니라 내가 연기한 동작들이 그대로 작품 속 인물의 움직임으로 입혀진 것을 보니 재미있고 신기했다” 라고 덧붙이며 작업에 의의를 더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요즘은 마음이나 생각이 보다 여유로워지고 싶은 시점인 것 같다.”라고 답하며,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볼 때 반짝인다고 느낀다. 자신의 일을 설레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나 또한 좋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혜리가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이혜리가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에서 집안과 성적, 외모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채화여고 워너비 ‘유제이’로 새로운 얼굴을 제대로 보여줬다. 섬세한 연기와 정수빈과의 파격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기존에 볼 수 없던 확연한 온도차의 캐릭터로 태어난 이혜리의 변신이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유제이(이혜리 분)는 입학 설명회에 무단 침입한 행상인의 꽃을 모두 구입하고, 영어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친절한 모범생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교실에서의 제이는 짝을 바꾸거나, 반장 선거를 쥐락펴락하며 모든 학생들의 선망을 받는 자신의 위치와 권력을 이용했다. 또한 제이는 허락 없이 옆자리에 앉은 친구에게 일침을 날린 후 폭소를 터뜨리는가 하면, 자신의 험담을 하는 친구들의 얘기를 엿들으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우슬기(정수빈 분)를 향한 제이의 집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는 슬기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토탈 엔터테인먼트 'LAELBnc ((주)라엘비엔씨)'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LAELBnc 측은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나라가 합류했다"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2002년 드라마 '명량소녀 성공기'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장나라는 '동안미녀', '미스터 백', '너를 기억해',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나의 해피엔드', '굿파트너' 등 여러 인기 작품들에서 주연을 맡아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시키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지난해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굿파트너’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하면서 2002년 가수로 가요대상을 석권한 지 22년 만에 배우로서도 정상 자리에 우뚝 올라서게 되었다. 소속사 LAELBnc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작품 활동으로 배우의 역량을 펼칠 수 있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장나라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속사 'L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작사 HJ컬쳐㈜가 1인극의 새바람을 일으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음악극 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베첸토'는 이탈리아 문학의 거장 ‘알레산드로 바리코’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육지를 밟아본 적 없는 천재 피아니스트 노베첸토의 삶을 그린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로 개봉되어 전 세계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던 이 작품은 단 한 명의 배우와 피아니스트가 무대를 이끌어가는 음악극으로 재탄생된다. HJ컬쳐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화자(팀 투니)‘ 역을 맡은 배우 오만석, 주민진, 유승현, 강찬이 바다 위에서 살아가는 노베첸토를 섬세하고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피아노 곁에 앉은 이들의 모습에 노베첸토의 신비로운 운명이 그대로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우면서 강직한 눈빛으로 건반을 누르고 있는 오만석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선율로 세상을 그려내는 노베첸토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거듭하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오만석은 그가 펼쳐낼 무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주민진은 손에 든 담배를 고독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10일 첫 방송 한 U+모바일 tv 오리지널 드라마 '선의의 경쟁’의 주역 혜리, 정수빈의 편집장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혜리, 정수빈은 <싱글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싱글즈> 편집장이 준비한 질문에 답변하며 ‘선의의 경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먼저 학창 시절 추억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는지 물었다. 혜리는 ‘댄스 동아리’라고 적었고 정수빈은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을 춘 기억”이라고 말했다. 혜리는 “세상에 그 매혹적인 노래를 했단 말이야?”라고 묻자 정수빈은 “내가 막 재미있게 다양한 걸 하던 편은 아닌데 우연찮게 방송반 선배님들을 위해서 공연을 해야 하는 시기가 있어서 그때 ‘썸씽’ 췄다”라고 말하며 혜리와 함께 ‘썸씽’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으로 첫사랑에 대해 물었다. 혜리는 “축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애”라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말은 못 했는데 티는 났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싱글즈> 편집장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