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트롤리’ 김현주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분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지우고 싶었던 과거 비밀을 소환당한 김혜주(김현주 분)와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로 바람 잘 날 없는 남중도(박희순 분)의 위태로운 모습을 포착했다. 장우재(김무열 분), 김수빈(정수빈 분) 또한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김혜주는 고교 동창 진승희(류현경 분)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20여 년 전 고향 ‘영산’에서 일련의 일들로 진승희와 그의 모친 이유신(길해연 분), 그 가족들과 불편하게 얽히게 된 김혜주. 이후 고향 영산을 떠나 새로운 이름으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 자신의 숨은 과거를 들추는 진승희의 존재는 그 자체로 시한폭탄이었다. 돌연 김혜주 앞에 나타난 진승희는 “오랜만이다? 김재은, 아니 김혜주… 이 살인자”라는 서늘한 인사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혜주의 불안하고 초조한 눈빛은 진승희와의 재회 후폭풍을 짐작게 한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만 같은 얼굴로 휴대전화 화면을 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대어린이병원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로부터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20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방문해 현장을 둘러 본 이승기는 환아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어린이병원의 구조적인 문제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에 공감하며 진료환경 개선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이번 후원금을 입원 중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노후화된 설비를 개선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 후원인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개선된 병동 일부는 '이승기 병동'으로 명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승기는 "저출산은 국가 존립의 문제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일회성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이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깊이 헤아려 결정해준 마음에 감사하고, 의료진으로서 큰 힘이 됐다"며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배우 '김경호'가 sbs 드라마 '법쩐'에 출연한다.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는 29일 "배우 김경호는 오는 1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법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경호'는 ‘법쩐’에서 은용(이선균 분)의 소년원 시절 죽마고우 이진호(원현준 분) 아역으로 분해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자본시장 건달로 성장한 진호와 10년만에 돌아온 은용이 적이 되어 맞서는만큼, 그들의 순수하고 눈부셨던 어린시절 추억이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에, 청량한 이미지와 신선한 마스크로 눈길을 사로잡는 김경호의 연기 역시 기대를 모은다. 김경호는 지난해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아이돌 노상훈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신고식을 마쳤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날 선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한 김경호는 극중 학폭 가해자와 스타라는 두 얼굴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드라마 ‘법쩐’에서 김경호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당차고 솔직한 진호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을 표출할 예정이다. 특히, 김경호는 액션스쿨을 오가며 찍은 생애 첫 무술씬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올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2022년 최고의 K팝 스타’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거뒀다. 포브스코리아 측은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제3회 FKA(Forbes Korea K-pop/K-entertainer Awards)’(포브스 코리아 K팝/K엔터테이너 어워즈)를 개최했다. 전 세계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제3회 FKA’에서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2022년 최고의 K팝 스타’ 여성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 내로라하는 12팀 사이에서 명실상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 인썸니아들 덕분에 좋은 상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모두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음악과 좋은 모습들 보여드리겠다. 매일 좋은 드림캐쳐로 성장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 한해 드림캐쳐는 환경 문제를 다룬 아포칼립스 시리즈의 정규 2집, 미니 7집 발매부터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약 3년 만에 미국 8개 도시 및 멕시코 시티, 유럽 5개국에서 월드투어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인썸니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27·V·김태형)가 캐럴 커버곡을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이날 0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와 블로그에 팬들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잇츠 비기닝 투 룩 어 랏 라이크 크리스마스(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를 공개했다. '잇츠 비기닝 투 룩 어 랏 라이크 크리스마스'는 1951년 첫 발매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클래식 중 하나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녹음을 했는데 빙 크로스비(Bing Crosby),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 등 재즈 계보를 잇는 팝 스타들이 커버한 버전으로 특히 인기를 누렸다. 뷔의 재즈 사랑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올해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위 아(WE ARE)'로 주요상인 '올해의 앨범상'을 비롯 5개 부문을 수상한 미국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사석에서 식사를 하며 친분을 다지는 등 재즈 뮤지션들의 팬을 자처해왔다. 지난 2018년 그래미 뮤지엄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연말 콘서트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김준수의 대표 브랜드 연말 콘서트가 오늘(23일) 오후 7시 개막한다. '김준수'는 오늘 공연을 시작으로 ‘2022 시아 발라드 앤 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8(202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8)’ 오는 25일(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D에서 관객들과 함께한다”라고 전했다. 가수로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로, 뮤지컬 배우로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김준수. 매 연말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 넘버와 발라드를 라이브로 선사하며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호평을 얻으며 ‘믿고 보는 공연’으로 정평이 난 바 있다. 이번에도 김준수는 어김없이 완벽한 라이브와 고퀼리티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팬들과 특별하게 연말을 마무리할 예정. 2022년 올 한 해 그 어느 때보다 열일하며 가수로서 또 뮤지컬 배우로서 끊임없이 활약한 김준수이기에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어떠한 모습을 총망라될지 팬들의 많은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 또한 그간 뮤지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손 없는 날’ 신동엽이 소위 인싸포토로 알려진 ‘네컷 사진’ 앞에서 옛날 사람 굴욕을 당했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내일(23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네 살배기 쌍둥이 남매를 기르는 31세 청년부부의 깡통전세사기 피해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동엽이 청년부부와의 만남에 뜻밖의 신문물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사연인즉슨 신동엽이 의뢰인 부부와 자녀들이 최근 몇 년 사이 대유행하고 있는 즉석 무인 사진관에서 촬영한 ‘네컷 가족사진’을 보고 “요샌 이런 사진도 있네?”라며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 이에 한가인이 “요새 유행하는 사진인데 찍어 보셨냐”라고 묻자 신동엽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고개를 가로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같은 신동엽의 옛날 사람 인증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신동엽은 대세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인 c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시도(Xydo)'와 그룹 나인아이 멤버 '반(Vahn)'이 OST로 뭉쳤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도와 반이 함께한 서바이벌 웹 예능 ‘공범2 : 스파이’(이하 ‘공범2’)의 첫 번째 OST ‘PSYCHO (Feat. Vahn of NINE.i)’(싸이코)가 공개됐다. ‘PSYCHO’는 인간의 이중적인 모습을 담은 곡으로, 긴장되는 분위기 속 초 단위로 바뀌는 감정을 다이내믹한 구성과 강렬한 가사 그리고 시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표현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어가는 감정을 멜로디에 담아낸 하우스 드랍이 인상적이다. 특히 마피아 게임이라는 ‘공범2’ 주제에 걸맞게 ‘쫄리면 뒤지셔 / 밤이 되고 우린 서롤 겨눠’ 등의 임팩트 있는 가사는 긴장감 넘치는 스트링 및 fx와 어우러지며 ‘PSYCHO’만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가창자로 참여한 그루블린 소속 시도는 트렌디한 보이스를 지닌 실력파 알앤비 보컬리스트다. 언더씬에서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온 시도는 ‘X’(엑스), ‘KIDULTHOOD’(키덜트후드), ‘CYCLE’(사이클) 등 그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빅스 켄이 입체적인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켄은 독보적인 눈망울로 더욱 깊어진 눈빛을 발산하며 매혹적인 느낌으로 다양한 컨셉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니트로 스타일링 한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댄디함을 뽐냈으며, 청자켓으로 스타일링한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있는 선배미를, 화이트 의상의 사진에서는 시크함을 드러내 미묘한 표정 변화에도 분위기가 변하는 천의 얼굴 매력을 선보였다. 켄은 데뷔 후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인간의 법정’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부드러운 음색과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며 여러가지 캐릭터를 소화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왔다. 이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을 자랑하며 어떠한 컨셉도 소화해내는 켄이 보여줄 행보에 기대감이 더욱 모이고 있다. 한편, 켄은 오는 1월 6일,7일 양일간 빅스 레오, 켄, 혁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05년, 초대형 그룹으로 데뷔 후 아시아를 넘어 월드클래스 아티스트로 성장하기까지, 단 한 번도 세상에 꺼내지 않았던 솔직한 이야기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시절 모습과 함께, 이특의 “처음 데뷔했을 때 15년 할 생각은 솔직히 없었거든요”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어 멤버들은 아이돌의 수명을 언급하며 기대보다 걱정이 많았던 데뷔 시절과, 서로 티격태격 부딪히며 지내온 시절에 대해 ‘삐 처리’가 난무할 만큼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전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데뷔 무대 후 처음 팬들을 만나는 현장부터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모습, 수많은 팬들이 가득한 콘서트 무대에 올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열풍의 중심에 서기까지 슈퍼주니어의 걸음걸음을 다채롭게 담아내 '슈퍼주니어: 더 라스트 맨 스탠딩'을 통해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특히 멤버들의 눈물과 “함께 걷는 길이 비록 험난할지라도 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이라는 ‘SUPERMAN’ 속 가사가 보여지며, 매 순간 거친 가시밭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필순 표 ‘그때 그 아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음악감독 박성일과 리빙 레전드 장필순, 딕펑스 김현우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그때 그 아인’이 오늘(21일) 정오 공개된다. ‘그때 그 아인’은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등에서 작품의 감정선을 더해주는 곡들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박성일 음악감독의 대표 곡이다. 아프고 시린 현실을 다독이는 가사와 멜로디로 발매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메이크에는 장필순과 딕펑스 김현우가 협업에 참여해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완성했다. 기교 없이 순간의 감정을 담아낸 장필순의 목소리가 곡 전체의 정서를 확립하며 관조적 정서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또한 섬세한 터치로 세밀한 감정을 담아낸 김현우의 피아노 연주와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사운드는 다정한 토닥임 같은 위로를 전한다. 다섯 번째를 발매를 맞이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RE:]는 기존 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음악감독 박성일의 의도가 담겼다. 특히 이번 작업을 통해서는 기존 리스너들은 물론 처음 곡을 접하는 이들까지도 세심히 어루만지는 따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선공개곡 '디토(Ditto)'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 싱글 앨범 '오엠지(OMG)' 수록곡으로 지난 19일 선공개된 '디토'가 이날 오후 3시(한국 시간)기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의 급상승 차트, 신곡 차트, 유행 지수 차트(인기 상승 차트), 음악 지수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디토' 뮤직비디오는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디토' 뮤직비디오 side A)와 2위('디토' 뮤직비디오 side B)에 나란히 올랐으며, 영국(2위)과 미국(4위), 일본(4위), 프랑스(7위) 등의 국가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디토'는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버니즈(공식 팬덤명)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으로, 지난 여름 발매된 데뷔곡과는 달리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1일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홀리데이 스페셜 영상을 공개, 오는 1월 2일 싱글 앨범 'OMG'를 발매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성희현이 주경중 감독의 신작 영화 ‘동대문’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동대문’은 세계적인 패션 상가로 명성이 높은 동대문 시장을 배경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2030 청춘들의 이야기에 뱀파이어라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더한 작품이다. 성희현은 영화 ‘동대문’에서 제이블랙(본명 조진수)이 운영하는 매장 직원 송이 역을 맡았다. 동대문 사람들 특유의 강단과 발랄함을 가진 캐릭터로 평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동대문’은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과 힙합댄서 제이블랙, 정한용, 김민교, 이경영, 김태진, 허현정, 문아람, 이지현 등이 출연한다. 지난 12월 6일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완성할 예정이며 해외 영화제 출품 후 내년 중순 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영화 ‘동대문’의 연출을 맡은 주경중 감독은 2003년 영화 ‘동승’으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상하이국제영화제 각본상, 미국 티뷰론 국제영화제 - 최우수 작품상, 프랑스 아노네 국제영화제-관객상 등을 받은 바 있으며 2010년 아시아 최초의 3D영화 ‘나탈리’를 제작, 연출했다. 성희현의 소속사 이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WSG워너비 4FIRE(사파이어)가 ‘쇼! 음악중심’을 따뜻한 겨울 감성으로 가득 물들였다. 4FIRE는 오늘(17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우리의 계절’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특히 4FIRE는 ‘우리의 계절’과 더불어 지난 여름 인기리에 활동한 WSG워너비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 3인 버전의 무대도 새롭게 선사하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들의 반가운 컴백을 알렸다. 이날 4FIRE는 사랑스러운 프레피룩으로 등장해 풋풋하고 힙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쌀쌀한 겨울에 다시 부른 ‘보고싶었어’는 나비, 쏠(SOLE), 엄지윤 3인의 목소리로 재탄생 되어 그리운 인연과의 아련함을 극대화했다. 이어진 신곡 ‘우리의 계절’ 무대에서는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따뜻함과 설렘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솔로 보컬리스트와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멤버들이 각자 완성도 높은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다채로운 개성으로 풍성한 하모니를 이루며 막강한 시너지를 선사했다. 16일 발매된 ‘우리의 계절’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필순 표 ‘그때 그 아인’이 공개일을 확정 지었다. (주)호기심스튜디오는 리빙 레전드 장필순과 음악감독 박성일이 협업한 컬래버 싱글 ‘그때 그 아인’의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스틸을 공개했다. 당초 10월 말 발매를 예정하고 있던 ‘그때 그 아인’은 10.29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필순과 배우 라희선, 공성하, 송지은의 아련하고 따뜻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혼자서 외로움을 감내하던 각자가 서로에게 온기를 건네주며 미소를 되찾는 모습은 드라마에서 벗어난 ‘그때 그 아인’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를 더욱 더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신병’은 물론 예능 ‘SNL 코리아’, ‘미스터리 듀엣’ 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고 있는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민진기 감독은 “당연했던 일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가족 구성원의 부재에서 오는 쓸쓸함과 ‘엄마’라는 존재가 내포하는 따뜻함을 통해 많은 분께 치유와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연출 의도를 전했다. ‘그때 그 아인’은 JTBC 드라마 ‘이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