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라디오스타’가 2021년에도 한결같이 시청자들의 ‘수요일 밤’을 책임졌다. 또한 변함 없이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 ‘라디오스타’만의 자리를 지키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7년 무명의 개그우먼, 화제의 댄서까지 직업,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누군가의 현재 진행형 ‘꿈의 무대’로 꼽히며 장수 예능의 품격을 유지했다. ‘라디오스타’는 2021년 세트장,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노래 무대, 게스트 중심의 토크쇼라는 ‘라스’만의 색과 형식을 유지하면서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특유의 독한 맛을 적절하게 유지하며 따뜻한 순한 맛 예능의 묘미를 1+1으로 더했고, 새로운 4MC 체제를 확정했다. '라디오스타’의 행보에 시청자도 화답했다. 오랜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보기 편한 예능”,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예능!”이라고 호평했다. 그 결과 15년 차 장수 예능 ‘라디오스타’는 올해 시청률 4%대로 출발해 7.7후반대(715회)까지 치솟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15년째 누군가의 꿈의 무대이자,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 보장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2021년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베리베리가 새해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베리베리가 오는 1월 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베리베리는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며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 중이다. 특히 베리베리가 2022년 새해 팬들과 만나는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베리베리가 최근 첫번째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템피, 댈러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등 미국 주요 도시들에서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돌아왔기 때문에,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베리베리의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걸그룹 스테이씨가 케이팝 팬덤 앱 ‘블립’을 통해 연말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최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테이씨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색안경(Christmas Ver.)’ 영상을 공개했다. ‘blah blah(블라블라)’는 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얼굴 근접샷’ 위주의 영상을 선보이는 블립의 새로운 콘텐츠로, 스테이씨가 영광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블라블라’의 시작을 알리는 ‘색안경(STEREOTYPE)’ 크리스마스 버전 영상에서 스테이씨는 상큼 발랄한 산타로 변신해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 포인트들이 완벽하게 드러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1주일만에 40만뷰를 훌쩍 넘기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에도 꾸준히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평소엔 보지 못했던 색다른 느낌의 영상”, “헤메코 삼박자 완전 제대로 맞아 떨어지는 본격 스윗 눈 힐링 컨텐츠”, “덕후 잘알 블립답게 얼빡샷이랑 상체샷 번갈아가며 보여주는 센스” 등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국 대형 뮤지컬을 대표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을 성황리에 공연 중인 가운데, 관객과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주인공들이 맞닥뜨리는 비극적 사건을 빠르게 풀어나가는 흡입력 있는 전개, 전 배우 1인 2역을 맡아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이는 혁신적인 캐릭터 설정,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넘버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프랑켄슈타인'에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175분간 끊임없이 변하는 웅장한 무대와 영상미는 공연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과 앙상블의 조합, 그리고 스태프들과의 완벽한 호흡은 '프랑켄슈타인'이 한국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꼽히는 이유다. 밀도 높은 인물간의 서사와 몰입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스토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 가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이현이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컴백을 알렸다.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지난 시즌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의 세 번째 시리즈. 지난 28일 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일진에게 반했을 때’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대학생이 되어 한뼘 더 성숙해진 설(박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은 평일 낮 친구들과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고등학교 때 추억을 회상했다. 학생 시절부터 지성(최찬이 분)을 짝사랑하는 아라(나나 분)와, 승현(이정준 분)을 좋아하는 유나(주현영 분)의 귀여운 투정에 설은 “너희는 그래도 맘만 먹으면 만날 수도 있고, 얼굴 보고 얘기할 수도 있잖아”라며 주호(윤준원 분)의 부재를 암시했다. 이어 “난 사진으로 밖에 못 보는데”라고 덧붙이며, 졸업과 동시에 유학을 떠난 주호를 씁쓸하게 떠올렸다. 이어 뒤늦게 합류한 연두(이은재 분)의 이별 소식을 들은 설은, 담담하게 연두를 위로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 니 잘못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연두를 차분하게 다독였다. 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드소마''유전' A24 호러 '램'이 12월 29일 오늘 개봉을 기념해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한다. 영화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 '램'은 '미드소마''유전'을 내놓으며 호러 명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24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일찍이 기대를 모았던 화제작이다. 이는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 스토리 때문인데, 12월 29일(수) 국내 개봉을 통해 가늠조차 되지 않았던 영화의 실체를 확인케 할 전망이다. '램'은 ‘2021년 가장 독창적 호러’의 진가를 드러내며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키워온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램'이 국내 개봉을 기념해 영화 속 ‘마리아’를 연기한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누미 라파스와 영상 통화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눈길을 끄는데, '램'의 파리 프로모션 중 오직 한국 팬 만을 위해 보내온 영상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누미 라파스는 “한국에 직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 제작 싸이더스·엑스라지픽처스)은 29일, 속이 ‘뻥’ 뚫리는 웃음을 선사할 박원장(이서진 분) 패밀리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를 비롯해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주우연, 김강훈까지, 다채로운 개성으로 무장한 이들의 남다른 아우라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박원장 패밀리의 시원한 웃음이 훈훈한 기운을 전파한다. 보조개 미소 만개한 박원장의 곁엔 존재만으로 든든한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과 대학병원 경력직 베테랑 간호사 차미영(차청화 분)이 자리하고 있다. 그 곁에 선 ‘오지라퍼’ 원장 3인방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아한 외모에 거친 내면을 숨긴 항문외과 원장 선우수지(신은정 분), 소탈한 웃음의 산부인과 원장 지민지(김광규 분), 세상 유쾌한 얼굴로 파이팅을 외치는 비뇨기과 원장 최형석(정형석 분)까지, 파리 날리는 박원장 내과를 웃음으로 채울 이들의 활약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박원장 내과에 위장 취업한 신입 간호사 차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레이싱 게임 챔피언이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해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주걸륜 제작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이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아스팔트 위에서는 제대로 달려본 적 없던 레이싱 게임 세계 랭킹 1위 ‘잭’이 한때 전설이었던 레이싱팀 라이온스에 우연히 합류하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도전하는 질주 본능의 스포츠액션무비.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레이싱 트랙 위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던 레이싱카들의 굉음과 함께 강렬한 스타트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서 무한질주의 쾌감을 주는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전하듯 “사람들은 왜 레이싱을 하죠?”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모델 출신으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쿤링’의 걸크러쉬 매력과 왕대륙, 류이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의 ‘조우녕’의 매력적인 모습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며 트랙 안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트랙에 제한되지 않은 트랙 밖 스트리트의 카액션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아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은 ‘주걸륜’이 등장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이 2022년 1월 2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 마지막 앙코르 콘서트를 독점 생중계한다.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전국에 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킨 8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앤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의 레전드 퍼포먼스와 즉석 배틀을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을 보지 못한 스우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더욱 커진 스케일의 무대와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스우파 후속으로 스우파 못 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크루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해지며, 스걸파 크루들 특유의 매력과 재치 넘치는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2022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밝혀 줄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 마지막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다. 8년만에 돌아온 나쁜 놈 잡는 연쇄살인마, 12월 30일 티빙 독점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타격감 넘치는 맨몸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해외 47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물론, 5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특송'이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47개국에 선판매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월 1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13, 14일에 홍콩, 싱가포르, 몽골에서, 19일과 28일에는 각각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2022년 전 세계 극장가의 흥행 포문을 열 '특송'은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액션 도전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콩 배급사 Edko Films 관계자는 “'기생충'으로 유명한 박소담의 범죄 액션 도전에 많은 관객들이 열광할 것이다”라며 박소담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30일, 보기만 해도 설렘이 차오르는 하늘빛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햇살처럼 눈부신 강다니엘, 채수빈의 청량한 미소가 이들이 완성할 청춘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케 한다.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주)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경찰 대학 신입생들로 변신한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팜트리아일랜드는 28일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여제 김소현이 팜트리아일랜드의 새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소현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 김소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올해 뮤지컬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소현은 지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후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해왔다. 또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2018 아시아컬처어워드 여우주연상',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등 다수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세운 기획사로 지난 11월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정선아에 이어 이번에 김소현이 함께하면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결성 40년을 앞둔 스웨덴 출신 팝 재즈 혼성 아카펠라 그룹 '리얼 그룹(The Real Group)'이 아시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28일 음원 유통사 뮤직카로마에 따르면 리얼그룹은 오는 29일 오후 8시에 스트리밍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의 공연을 바탕으로 만든 특별 온라인 공연이다. 스톡홀름 왕립음악아카데미를 다니던 학생들이 1984년 결성한 리얼그룹은 1987년 1집 '데뷔'로 데뷔했다. 1995년부터 수차례 아카펠라의 그래미 어워드로 통하는 미국현대아카펠라 협회(CASA) 상을 받았다. 이후 2009년 스웨덴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아카펠라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명성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스몰 토크(Small Talk)', '아이 싱 유 싱(I Sing You Sing)' 등이 여러 CF·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전야제에 유럽 대표로 참가하면서 주목받았다. 2001년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거의 매년 한국을 찾은 대표적인 지한파 그룹이다.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그룹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9일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특급 정보쇼 '프리한 닥터W'의 '노래와 당신의 이야기' 코너의 2021년 마지막 게스트로는 '미스트롯' 미(美) 출신의 가수 홍자가 등장한다. 홍자는 이날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과 '인생곡'을 소개할 예정으로, '까딱없어요'를 부르며 등장해 첫 번째 인생곡으로 '미스트롯'에서 무명 때의 힘듦과 설움을 담아 부른 노래인 안예은의 '상사화'를 꼽았다. 이어 홍자는 두 번째 인생곡으로 평소 롤모델이라 칭했던 장윤정의 '초혼'을 언급했다. 더불어 홍자는 세 번째 인생곡으로 이소은의 '서방님'을 꼽았으며, 자신의 노래인 '살아생전에'가 네 번째 인생곡이라 밝히기도 했다. 홍자는 촬영 후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나 또한 치유받고 간다"는 소감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내년 1월 10일부터 매주 월·화·수 오전 9시 tvN에서 시청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25초라는 짧은 등장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배우가 있다. ‘네모가면남’이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 이정준이다. 이정준은 올해의 뉴페이스로 꼽을 만큼 짧은 순간에 임팩트를 선사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오징어 게임’ 3회에서 게임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는 한 참가자의 살해 협박에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7번 관리자 역으로 극에 등장한 이정준. 극중 그는 정체를 들켜서는 안된다는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프론트맨에게 총살당한다. 가면을 벗는 순간 드러난 소년 같은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은 그는 대사 한마디 없이 차가운 무표정만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했다. 앳된 모습과는 정반대로 얼음처럼 차갑고 감정이 없는 것 같은 표정과 행동 연기가 관리자라는 캐릭터가 지닌 무자비함과 냉혈한 같은 모습을 200% 표현해 강렬한 충격과 함께 몰입도를 높인 것. 짧지만 임팩트 있는 활약으로 이정준에 대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치솟았다. SNS 팔로워수는 67만을 돌파했고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그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