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로 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은 각각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4명의 친구인 도재이, 고유나, 주유정, 윤해미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김선아는 약자들을 변호하는 슈퍼 셀럽 인권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다. 앞서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 ‘시크릿 부티크’, ‘키스 먼저 할까요?’, ‘품위있는 그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이끌었던 그녀가 ‘가면의 여왕’을 통해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다음 소희'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며 한국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 '도희야'로 제69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고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정주리 감독의 작품이자, 한국과 일본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배두나와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다음 소희'를 통해 장편 영화 첫 주연을 맡은 신인 배우 김시은은 놀라운 연기로 폭발적인 찬사를 끌어내며 세계를 발칵 뒤집은 ‘칸의 샛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2월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치 누군가를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형사 ‘유진’ 역 배두나의 모습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사건에 매진하고 있는 듯 지친 기색 사이로 엿보이는 그녀의 빛나는 눈빛은 영화에서 ‘유진’이 마주하게 될 사건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동시에 월드클래스 배우 배두나가 펼칠 흡인력 있는 연기를 기다리게 만든다. 여기에 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년 첫 번째 코믹 좀비 액션 '강남좀비'가 1월 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134개국 선판매 소식을 전하는 동시, 베트남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강남좀비'는 북미를 비롯해 독일, 태국, 일본, 필리핀, 몽골, 남미, 인도네시아 등 총 134개국 선판매를 기록하는 쾌거를 알리며, 전 세계의 K-콘텐츠와 K-좀비 열풍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나섰다. 지난 12월30일 베트남 개봉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12일 태국, 1월 18일 필리핀, 1월 19일 몽골 등 순차 개봉에 이어 전 세계 국가들이 속속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전 세계 극장에서 '강남좀비'를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지은 베트남의 배급사는 “우리는 한국 영화 산업의 새로운 좀비 영화를 베트남의 영화관에 가져올 수 있어서 매우 기대된다. 흥행성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134개국 선판매라는 전세계의 관심에 해외세일즈사 판다 측은 “한국 좀비영화가 가진 콘텐츠의 영향력을 해외시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 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렇듯 '강남좀비'는 지일주X박지연의 신선한 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의 첫 만남과 임순례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교섭'이 공식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거칠고 황량한 아프가니스탄의 느낌을 실감나게 전한다. 영화 속 한 장면을 포착한 포스터는 사막 한 가운데, 대치하듯 마주한 두 진영 사이 무장한 탈레반에 포위된 인물의 모습을 통해 모든 것이 낯선 혼돈의 땅에서 펼쳐지는 위험한 교섭 작전의 긴박함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로 분한 황정민의 절박한 표정과 무슨 수를 쓰든 인질을 구출하려는 중동, 중앙아시아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으로 분해 위험한 상황 속 방탄조끼를 입은 현빈의 모습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이들의 악전고투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테러집단과 교섭 테이블에 마주앉을 수 없다는 외교의 기본에 충실하는 ‘재호’와 외교부의 원칙주의와 달리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태를 해결하려는 ‘대식’이 서로의 차이를 딛고 생명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며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교섭'은 2023년 1월 1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영화계의 거목이 남긴 마지막 작품 <겨울 이야기> 대한민국 영화사의 큰 기둥이었던 故 신상옥 감독의 미공개 유작 <겨울 이야기>가 마침내 2023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故 신상옥 감독은 대한민국 영화사를 논할 때 가장 먼저 대두되는 기념비적 인물이다. 1950년대 후반 폭발적으로 성장한 한국 영화계의 부흥과 다양한 제도의 마련에 힘입어 ‘신필름’을 설립한 그는 1961년 <성춘향><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가 남긴 작품들은 모두 한국 영화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비단 대한민국뿐 아니라, 1978년 납북 이후 함께 납북된 배우이자 아내 최은희와 북한에서 제작한 <돌아오지 않는 밀사><소금> 등의 작품은 북한 영화계의 비약적 수준의 발전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탈북에 성공한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1994년 한국인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오로지 영화 외길 인생만을 걸어온 진정한 영화인이다. 오는 2023년 1월 개봉을 확정한 <겨울 이야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12관왕을 달성한 <라이스보이 슬립스>가 토론토영화제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캐나다 영화'에 이름을 올려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낯선 캐나다에서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자 세상이었던 엄마 '소영'과 아들 '동현'의 찬란하고 따스한 기억을 담은 이야기 <라이스보이 슬립스>(수입/배급: 판씨네마㈜)가 토론토영화제의 '올해 최고의 캐나다 영화'에 선정되어 탁월한 작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10편의 작품에는 거장 감독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미래의 범죄들>과 함께 남성성, 인종, 정체성의 문제에 마주한 두 형제의 이야기 <브라더>, 캐나다 스포츠계에서 뿌리 깊은 인종차별을 당하는 흑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블랙 아이스> 등 시의성 있는 화제작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 앤소니 심의 반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라이스보이 슬립스>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0년대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 낯선 땅에서 홀로 아들 ‘동현’을 키우게 된 엄마 ‘소영’의 이야기를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사랑의 이해’ 안수영 캐릭터에 매료된 이유를 공개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문가영은 뛰어난 업무 실력으로 높은 실적을 유지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 막힌 KCU 은행 영포 지점 4년 차 주임 안수영으로 분한다. 차가운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미소로 여린 마음을 숨기던 중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마음을 주는 하상수(유연석 분)로 인해 감정의 파도를 마주하게 되는 인물. 문가영(안수영 역)은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부터 짙은 감성의 멜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과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따라서 그녀의 이번 멜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터. 이에 문가영은 “처음 대본을 보고 작품 자체도 매력적이었지만 현실을 꿋꿋하게 견뎌내고 단단하지만 그만큼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함이 엿보이는 안수영(문가영 분)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안수영의 첫 인상은 잡으면 사라질 것 같은 이미지였다”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것 같으면서 동시에 소중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이 점이 안수영의 매력이다”라며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인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12월 12일(월) 오전 7시 기준) '올빼미'는 개봉일부터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적 관객수 2,520,509명을 동원,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돌파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 극장가에 식지 않는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올빼미'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로는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수려한 미장센, 풍부한 사운드와 높은 몰입도 등이 꼽히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아.. 정말 두 사람의 연기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네이버, a*******), “진짜 연기력으로 다 되는 영화예요”(네이버, a*******), “유해진 류준열 연기가 대박… 보는 내내 긴장감 있고 소름 돋았음”(CGV, 달**) 등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쏟아내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 세계가 기다리는 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의 감독, 프로듀서, 주연배우들의 내한 소식으로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뜨거운 취재 열기로 달아올랐던 내한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난 12월 9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아바타: 물의 길'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이 참석해 한국 언론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에 대해 “우리의 영화는 탐험, 가족, 드라마와 함께 감정적인 스토리도 담겨있다.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잔상으로 남아서 우리에게 느끼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젠틀맨'을 비롯해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 연말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들 작품의 '천만' 연결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납치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게 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은 주지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여왔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천만 배우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충무로 베테랑 박성웅, 괴물 신인 최성은까지 가세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젠틀맨'은 12월 기대작 중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로,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통쾌함 가득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은 범죄 오락 장르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관객이 프레시한 느낌으로 극장을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무엇보다 즐겁고, 재밌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경원 감독의 말처럼 범죄 오락 장르 특유의 통쾌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대문에 밤마다 뱀파이어가 배회하고 있다. 돈을 먹지 않으면 피를 빨아야 사는 이름하여 “동파이어”, 동대문 뱀파이어다.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상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동대문 시장의 이야기를 다소 파격적인 시선으로 다루는 영화<동대문>에서 주경중 감독이 다루는 소재다. 영화 <동대문>은 <동승><나탈리>등을 연출한 주경중 감독이 코로나로 인한 촬영 중단으로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영화다. 영화<동대문>은 그래서 주감독에게 더욱 소중하고 절실하다. 주감독은 지난 여름 내내 동대문 패션 타운에서 “인터네쇼핑몰에 인생을 건 2030청춘들의 고단하지만 치열한 열정을 취재하면서 다시 한 번 젊은 새대의 아픔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다거 말한다. 역사에서 새세대는 항상 기성세대 보다 똑똑했고 앞서 갔지만 그 과정은 어른들 세대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겹다. 청춘들의 태생이 흙수저일 때는 더욱 그렇다. 영화 <동대문>은 그 아픔의 근원을 헤집는다. 자본이 아니면 피를 빨아야 하는 뱀파이어 손아귀에서 어떻게 벗어나서 그들의 꿈을 이룰수 있을 것인가. 주감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동석과 '범죄도시2' 제작진이 선보이는 올 연말 최고의 화제작 '압꾸정'이 전 세계 32개국에 판매되며 본격 해외 개봉을 시작, 글로벌 MCU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올 연말 극장가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주목받으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압꾸정'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32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2월 1일에 홍콩, 12월 2일에 대만에서 개봉한 '압꾸정'은 다가올 12월 9일 미국과 캐나다, 12월 22일 싱가폴 개봉을 확정하고 내년 1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내년 중 개봉을 계획 중이다.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압꾸정'은 각국 영화계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압꾸정'의 북미 배급사 케이프라이트(Capelight)는 “마동석은 늘 화제의 중심에 서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고, 우리는 그가 출연한 영화에 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룻밤 사이에 인생이 180도 뒤집어진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스위치'가 극과 극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스위치'가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의 1인 2색 캐릭터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시상식을 접수한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불성실한 태도와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안하무인 톱스타 ‘박강’(권상우). 하루아침에 난이도 극상의 쌍둥이 남매 아빠이자 통장 잔고 바닥인 무명배우가 된 ‘박강’은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자신과 뒤바뀐 인생을 살고 있는 톱스타 ‘조윤’(오정세)의 제안으로 그의 매니저 일을 맡게 된다. 코미디, 액션, 드라마, 멜로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다 되는 배우’ 권상우가 웃픈 상황에 처한 남자의 심경을 친근하고 실감 나게 그리며 권상우표 생활연기의 진수를 발휘한다. 연기를 함께 시작했지만 지금은 자신의 고용주인 ‘박강’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조윤’은 오늘도 사고뭉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크리스마스 캐럴'의 박진영, 김동휘, 허동원이 바로 오늘 12월 5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의 박진영, 김동휘, 허동원이 개봉을 앞두고 바로 오늘 12월 5일(월)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해 열혈 홍보에 나선다.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일우’, ‘월우’ 역의 배우 박진영, 최근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슈퍼 루키의 저력을 입증한 ‘손환’ 역의 김동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한희상’ 역을 맡은 허동원은 영화에 얽힌 다채로운 스토리를 비롯해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늘하고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가득한 영화 속 캐릭터들과는 180도 다른 훈훈한 케미와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청취자들의 영화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할 전망이다. 영화 속 주역들의 입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11월 30일 개봉한 영화 ‘탄생’의 감독과 배우진이 개봉 첫 주 주말인 12월 3일(토), 4일(일) 양일간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총출동한다. ‘탄생’의 무대인사는 12월 3일(토) 메가박스 코엑스, CGV 천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월드타워에 박흥식 감독님, 윤시윤, 윤경호, 이문식, 송지연, 하경, 박지훈 배우가 참석한다. 4일(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박흥식 감독, 윤시윤, 이문식, 이호원, 송지연, 하경, 로빈 데이아나 배우가 관객들과 만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생’은 약 200년 전, 새로운 조선을 꿈꾼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중국어·라틴어·프랑스어·영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고, 서양 문물과 세계 지리에 밝아 지도를 번역·색도화하는 등 우리가 몰랐던 글로벌한 인재로서의 김대건 신부가 걸어온 10년 역사를 최초의 극영화로 담아냈다. 이번 영화로 김대건 신부 역을 맡아 8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