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영혼을 담은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진정한 트롯 현역으로 거듭났다. 에녹이 지난 11일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 최종 점수 결과 10위에 오르며 방출 위기에 놓였지만 국민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추가 진출자로 선정되며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에녹은 매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노래-춤을 모두 만족시키며 주목받았다. 노래 잘하는 트롯 가수를 뛰어넘어 퍼포먼스와 노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것. ‘진정 난 몰랐네’, ‘아모르파티’, ‘하늘아’, ‘18세 순이’, ‘낭만에 대하여’,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해후’, ‘사랑은 무죄다’, ‘옥경이’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선곡으로 다양한 무대를 펼친 에녹은 트롯의 고전적인 매력을 넘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매회 관객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그러나 에녹의 활약과 결과는 매번 비례하지만은 않았다. 매 무대에서 극찬을 얻은 것과는 별개로 다수 라운드에서 아슬아슬한 위기에 놓였기 때문. 에녹은 준결승 이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혜윤 역을 통해 절정의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홍예지가 영화 ‘교생실습’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홍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교생실습’은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의욕충만한 예비 선생님이, 전국 모의 고사 1등을 달리고 있는 동아리 소녀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배우 홍예지는 극 중, 세영여고 의문의 비밀 동아리 리더로 차가워 보이지만 상처가 많은 지수 역으로 은경(한선화 분)과 함께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배우 홍예지는 영화 ‘이공삼칠’을 시작으로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재완(설경구 분)의 딸이자 범죄 사건의 발단이 된 고등학생 혜윤 역으로 밝은 모습과 동시에, 섬뜩한 눈빛과 행동들로 다채로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맡은 캐릭터를 몰입감있게 잘 소화해내며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환상연가’에서 햇살처럼 맑은 미소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검술 실력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심쿵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 연월 역을 통해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차세대 주연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치매 할머니를 돌보며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오픈한 모델 진주비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사회복지과에 입학하는 것이다. 메두사는 모델 진주비가 고향으로 알려진 경북 영주 소재 경북전문대학교의 사회복지과 야간에 올해 입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은 바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위해서다. 진주비는 서울에서 모델 활동 중 어렸을 적 자신을 키워줬던 외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자 영주로 내려와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차리며 할머니와 같이 생활해 왔다. 특히 진주비는 사회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기부와 봉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진주비는 “평소 종교 생활에 관심이 있었고, 종교에 많은 기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부모님에게 혼이 났다. 그런데 1달도 채 되지 않아 부모님의 많은 기부증서를 확인하고, 식품회사를 운영 중인 아버지가 사회에 큰 환원을 하신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사회 복지에 기여하는 삶을 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을 사랑하며 세상에 봉사하겠다는 진주비는 현재 속옷 쇼핑몰 메두사를 운영 중이며, 화장품 전문모델로서 화장품 쇼핑몰의 론칭을 기획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김태리가 엘르 3월호의 첫 번째 커버스타로 모습을 드러냈다. 컬러풀한 프라다의 의상을 걸친 김태리는 평소 그다운 몰입력과 에너지로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태리는 상반기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코리아 최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에 더빙과 실사촬영으로 참여한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아주 어린 시절, 잠깐이나마 성우를 꿈 꿨던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이나 TV에 나오는 외화 더빙을 종종 따라하기도 했기에 이런 기회가 나에게 왔다는 것 자체가 감사했다”라고 말하며 배우로서 특별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몇몇 장면들은 영화 촬영하듯 카메라 감독님과 촬영을 실제로 진행하기도 했다. 목소리 더빙뿐 아니라 내가 연기한 동작들이 그대로 작품 속 인물의 움직임으로 입혀진 것을 보니 재미있고 신기했다” 라고 덧붙이며 작업에 의의를 더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요즘은 마음이나 생각이 보다 여유로워지고 싶은 시점인 것 같다.”라고 답하며,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볼 때 반짝인다고 느낀다. 자신의 일을 설레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나 또한 좋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혜리가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이혜리가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에서 집안과 성적, 외모까지 모든 걸 다 갖춘 채화여고 워너비 ‘유제이’로 새로운 얼굴을 제대로 보여줬다. 섬세한 연기와 정수빈과의 파격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기존에 볼 수 없던 확연한 온도차의 캐릭터로 태어난 이혜리의 변신이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유제이(이혜리 분)는 입학 설명회에 무단 침입한 행상인의 꽃을 모두 구입하고, 영어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친절한 모범생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교실에서의 제이는 짝을 바꾸거나, 반장 선거를 쥐락펴락하며 모든 학생들의 선망을 받는 자신의 위치와 권력을 이용했다. 또한 제이는 허락 없이 옆자리에 앉은 친구에게 일침을 날린 후 폭소를 터뜨리는가 하면, 자신의 험담을 하는 친구들의 얘기를 엿들으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우슬기(정수빈 분)를 향한 제이의 집착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는 슬기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토탈 엔터테인먼트 'LAELBnc ((주)라엘비엔씨)'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LAELBnc 측은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나라가 합류했다"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2002년 드라마 '명량소녀 성공기'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장나라는 '동안미녀', '미스터 백', '너를 기억해',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나의 해피엔드', '굿파트너' 등 여러 인기 작품들에서 주연을 맡아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시키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지난해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굿파트너’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하면서 2002년 가수로 가요대상을 석권한 지 22년 만에 배우로서도 정상 자리에 우뚝 올라서게 되었다. 소속사 LAELBnc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작품 활동으로 배우의 역량을 펼칠 수 있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장나라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속사 'L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작사 HJ컬쳐㈜가 1인극의 새바람을 일으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음악극 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베첸토'는 이탈리아 문학의 거장 ‘알레산드로 바리코’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에서 태어나 단 한 번도 육지를 밟아본 적 없는 천재 피아니스트 노베첸토의 삶을 그린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로 개봉되어 전 세계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던 이 작품은 단 한 명의 배우와 피아니스트가 무대를 이끌어가는 음악극으로 재탄생된다. HJ컬쳐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화자(팀 투니)‘ 역을 맡은 배우 오만석, 주민진, 유승현, 강찬이 바다 위에서 살아가는 노베첸토를 섬세하고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한 피아노 곁에 앉은 이들의 모습에 노베첸토의 신비로운 운명이 그대로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우면서 강직한 눈빛으로 건반을 누르고 있는 오만석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선율로 세상을 그려내는 노베첸토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거듭하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오만석은 그가 펼쳐낼 무대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주민진은 손에 든 담배를 고독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10일 첫 방송 한 U+모바일 tv 오리지널 드라마 '선의의 경쟁’의 주역 혜리, 정수빈의 편집장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혜리, 정수빈은 <싱글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싱글즈> 편집장이 준비한 질문에 답변하며 ‘선의의 경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먼저 학창 시절 추억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는지 물었다. 혜리는 ‘댄스 동아리’라고 적었고 정수빈은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을 춘 기억”이라고 말했다. 혜리는 “세상에 그 매혹적인 노래를 했단 말이야?”라고 묻자 정수빈은 “내가 막 재미있게 다양한 걸 하던 편은 아닌데 우연찮게 방송반 선배님들을 위해서 공연을 해야 하는 시기가 있어서 그때 ‘썸씽’ 췄다”라고 말하며 혜리와 함께 ‘썸씽’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으로 첫사랑에 대해 물었다. 혜리는 “축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애”라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말은 못 했는데 티는 났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싱글즈> 편집장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내 시니어 시장에서 ‘패션 마스터’라 불리는 이미진 패션 디자이너이자 모델 이미진이 자신의 미국 이름과 함께 하는 일본 회사 ’파독스‘ 의 이름을 따서‘Sop’(소피)‘ 의류 브랜드를 론칭 한다. ‘Sop’(소피)‘는 이미진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내놓는다. ‘Sop’(소피)‘는 국내에서 판매는 물론 일본 도쿄에서도 동시에 판매가 시작된다. 신생 의류 브랜드 ‘Sop’(소피)‘는 부담감을 최대한 줄이고 강성비와 고급스러운 재단으로 제작한다. 이미진 디자이너는 20여 년간 패션모델로 활동해 온 바탕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의류에 담아낸다. 이어 이미진 디자이너는 시니어 패션 화보집 ’더 브리에‘ 와 ’패스워드‘를 창간하며 시니어들의 ’대통령‘으로 불릴 만큼 입지가 대단하다. 일본 회사 ’파독스‘는 이미진 디자이너의 가능성을 믿고 지난해 가을 파독스와 계약을 체결 하고 본격적으로 론칭을 하게 됐다는 것, 이미진 대표는 보다 더 다양한 의류를 위해 오는 24일 태국에도 방문 한다. 태국에도 진출 목표를 갖고 있으며 태국은 ’패션의 나라‘ 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의류와 독창적인 디자이너들이 많기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불로초 예능인’ 김종민이 SNS를 하지 않고, ‘라인’을 타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 또한, ‘바보를 가장한 천재 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12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하는 ‘구관이 명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김종민은 지난주에 이어 18년 동안 ‘1박 2일’을 해온 ‘불로초 예능인’ 면모로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1박 2일’을 비롯해 ‘이제 만나러 갑니다’, ‘미운 우리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까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장수를 하는 상황. 그는 자신의 예능 장수 비결로 “주도적이지 않은 게 오래가는 비결”이라고 밝혀 큰 웃음을 안긴다. 이어 제작진이 잘 차려준 밥상을 군말 없이 받아들이는 이유까지 설명한다. 김종민은 특히 자신은 SNS를 하지 않고 이른바 예능 선배들의 ‘라인’도 타지 않는다고 공개한다. 그는 악플과 DM을 그 이유로 대면서 예능에서 오래 살아남는 법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지난주 ‘라디오스타’의 장수 비결을 부족한 언어 구사력으로 분석한 김종민은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90년대 향수를 제대로 자극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된 '한일톱텐쇼'는 트로트, 엔카, K팝, J팝, 제 3세계 음악까지 각종 장르의 곡들로 대격돌을 벌이는 '장르 가왕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유니스는 K팝 아이돌로서 트롯돌 김다현과 맞붙게 됐다.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해 '한일톱텐쇼'를 찾은 임서원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서원은 과거 트로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다현과 전유진을 언급하며 "너무 보고 싶었던 분들이 많다. 친정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출연진들을 향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무대에 앞서 김다현과 임서원의 즉석 댄스 배틀도 펼쳐졌다. 임서원의 대결 신청으로 '한일톱텐쇼'에서 또다시 맞붙게 된 김다현이 배틀을 신청한 것. 선공에 나선 임서원은 폭풍 성장한 실력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를 완벽하게 커버하며 잘 자란 성장형 아이돌의 면모를 뽐냈다. 본격적으로 펼쳐진 아이돌 장르 대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기자 | 배우 소유진이 ‘빌런의 나라’에서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감각적인 연출력의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오나라,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이 모인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소유진이 ‘빌런의 나라’에서 오유진 역을 맡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오유진은 식품영양학 박사까지 취득한 엘리트이지만 현실에서는 쿠킹 클래스 시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남편 진우가 친 사고 때문에 언니 나라의 집에서 생필품까지 가져다 쓰는 신세이다. 소유진은 특유의 유머를 더하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데뷔하자마자 MBC ‘맛있는 청혼’에서 주인공을 맡아 여러 상을 수상하는 등 타고난 연기 재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소유진은 KBS2 ‘아이가 다섯’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면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메이딘(MADEIN)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메이딘(마시로, 미유, 수혜, 예서, 세리나, 나고미)은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MADEIN FOREVER(메이딘 포에버)’의 타이틀곡 ‘사랑, 두려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메이딘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들은 블랙과 레드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에 화려한 스팽글을 더해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하는가 하면, 붉은 조명 속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강렬함을 극대화,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랑, 두려움’은 레전드 힙합 듀오 듀스(DEUX)의 원곡을 메이딘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메이딘은 사랑의 강렬함과 두려움이 만들어내는 치명적인 매력을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속 오래도록 잔상을 남길 전망이다. 앞서 선공개 타이틀 ‘SATURN(새턴)’으로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입증한 메이딘. 서로 다른 무드를 담은 더블 타이틀로 돌아오는 만큼, 팬들의 취향을 두 배로 저격할 이들의 컴백을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메이딘의 ‘MADEIN FOREVER’는 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기자 |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영국 내셔널 시어터에서 초연된 후, 웨스트엔드를 사로잡으며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연극 ‘비기닝’이 오는 2025년 3월 7일부터 2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한국 초연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밀도 높은 감정선과 현실적인 대사, 그리고 유머러스한 터치를 더한 연극 ‘비기닝’은 현대인의 외로움과 관계의 시작을 세밀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작자인 데이비드 엘드리지는 ‘오프-웨스트엔드 어워즈’ 최고의 신작상, ‘시어터 고어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신작 연극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국의 대표 극작가이다. 연극 ‘비기닝’은 작가의 사랑과 관계에 대한 3부작 시리즈 중 첫번째 작품으로 2017년 런던 내셔널 시어터에서 초연된 이후 The Guardian, The Evening Standard, Independent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현대 런던의 삶을 완벽히 포착한 작품”, “데이트 앱 시대 싱글들의 씁쓸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라는 극찬을 받으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한정된 공간 속에서 단 두 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오늘(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를 발표하고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이븐(EVNNE)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 이븐(EVNNE)은 무대 위에서 한층 더 자유롭고 힙한 매력을 선보이며, 기존과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차례 공개된 ‘HOT MESS’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들을 통해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감각적인 가사로 팬들의 기대감을 연일 고조시키고 있어 컴백 기대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무대에서 놀 줄 아는 이븐 올해로 데뷔 2년차에 접어든 이븐(EVNNE)은 네 번째 미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HOT MESS’를 통해 무대를 마음껏 즐기는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안무를 선보인다. 앨범에도 전반적으로 밝고 비비드한 톤의 컬러를 사용해 자유롭게 즐기는 위트 넘치는 모습에 포커싱을 뒀다. 이븐(EVNNE)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무대 위에서도 전파되며 리스너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이래 최초 팝락 장르 도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