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시원한 액션, 통쾌한 스토리로 극장가를 열광시킨 영화 '용감한 시민'이 오늘(29일) 부터 웨이브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인기 웹툰 원작의 영화 '용감한 시민'은 학교폭력 등 시의성 있는 문제들을 통쾌한 액션 판타지로 풀어내 올 가을 극장가를 열광시켰다.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가면 쓴 히어로로 활약하는 사이다 캐릭터 ‘소시민’의 대활약을 중심으로 시원한 액션과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이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실관람객 평점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삼달’이로 인기를 이어가는 배우 신혜선이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 ‘소시민’의 심리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했고 선 넘은 악행을 일삼는 ‘한수강’을 소름끼치게 표현한 배우 이준영 역시 역대급 빌런 탄생을 알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한수강’ 패거리에게 괴롭힘 당하는 ‘고진형’ 역의 박정우, ‘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2024년 1월 1일(월) 오전 00:00부터 공모한다. 출품 마감은 단편영화는 4월 15일(월) 24:00, 장편영화는 4월 30일(화) 24:00이다. 출품작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러닝타임이 단편은 60분 미만, 장편은 60분 이상이다. 국내 미상영작이어야 한다. 모든 호러·스릴러·판타지·SF·누아르·코미디·(페이크)다큐멘터리·멜로·성장영화·가족영화 그 외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혼종과 실험영화 등 모든 작품에 열려 있다. 도발적인 주제와 새로운 스타일의 독창적인 작품을 기대한다. 출품 응모 서류는 BIFAN 온라인 출품 사이트(https://vp.eventival.com/bifan/2024)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는 프로그램팀 전화(032-327-6313/내선 105번, 132번) 혹은 이메일(koreanfilms@bifan.kr)로 하면 된다. 단편 선정작은 5월 중 BIFAN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장편 선정작은 5월 중 개별 연락한다. 선정한 작품은 ▲부천 초이스 ▲코리안 판타스틱 ▲매드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황윤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Sura:A Love Song)가 6만 관객을 돌파했다. 황윤 감독이 새만금의 마지막 갯벌 ‘수라’의 시간과 사람, 생명을 7년 동안 기록하여,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갯벌의 아름다움을 수려한 이미지와 사운드로 구현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수라'가 개봉 누적 극장관객 6만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쾌거는 정치나 시사 주제 혹은 유명 인물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이 주인공인 다큐멘터리가 기록한 놀라운 성취로 의미를 더한다. '수라'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첫 상영 이후, 전국 각지에서 상영 요청이 쇄도했으며 올해 6월 극장 개봉에 맞춰 ‘100개의 극장’ 추진단 관객들이 직접 자신이 가까운 지역에 극장을 열 수 있도록 하는 관객 주도형 배급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개봉 당일, 전국 159개의 극장에서 영화가 상영되었고 개봉 첫날, 1만 관객 돌파, 개봉 6일 만에 2만 명 돌파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영화에 감명받은 관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황윤 감독을 비롯해 오동필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장 등 출연진들이 전국 방방곡곡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도 극장에서 단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부산 영도를 배경으로 가족, 모성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의 이야기까지 사려 깊게 담아내어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가 12월 28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난다.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일본어 편지에서 50년간 가슴속에만 묻어왔던 엄마의 소중한 비밀을 알게 된 부산의 세 자매 이야기를 담은 애틋한 가족 드라마 <교토에서 온 편지>가 12월 28일(목)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여 스크린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까지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와 홈초이스, U+모바일 tv, 스카이라이프,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 온, 구글 플레이, 왓챠 개봉관(개별 구매), 쿠팡플레이(개별 구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할 훈훈한 가족 케미스트리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러닝 타임 내내 가족을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가족 드라마 <교토에서 온 편지>는 프랑스 브줄 영화제 2관왕에 이어 스페인 이매진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의 공모를 연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12월 26일,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는 2024년 1월 22일부터 시작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괴담을 개발 중인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랩이다. 미완의 스토리를 1:1 멘토링과 괴담비급 클래스(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집중 개발한다. 응모작 중 선정작은 2024년 영화제 개최기간(7월 4~14일)에 피칭을 갖고 영화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어 피칭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작품들에는 상금 지급 및 제작·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제작지원금과 후반작업 멘토링을 지원한다. ‘괴담’을 주제로 한 60분 미만의 단편 시나리오를 선정해 총 1000만원 이하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완성작은 2025년 제29회 BIFAN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2024년 2월 15일까지,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3월 14일까지 BIFAN 홈페이지(http://www.bifan.kr) 출품/지원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마감 시간은 각각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기록적인 동장군도 뚫어버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해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및 기록적인 예매량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만족감으로 보답 중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연말, 연시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진격의 예매량을 기록 중이며 개봉과 동시에 기록적인 추위 소식으로 잠깐 얼어붙을 수 있었던 극장가를 ‘이순신’ 이름 석자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오른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조선, 왜, 명나라 군대의 장수들이 흥행 소식 앞에서는 하나 된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 스케일 영화 답게 무대인사 역시 최다 인원 참석으로 눈길을 모으는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무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헤더 월크 감독 강력 추천 영상과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실황 연주가 담긴 음반이 뉴욕타임스의 ‘올해의 클래식 음반’ 명단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임윤찬이 2022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선보인 연주 실황이 담긴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을 최고의 음반 25선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경지에 도달했고, 음악적으로 정제됐기 때문에 이 어려운 작품이 편안하게 들린다”라고 평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임윤찬 신드롬의 시작점을 담은 영화 '크레센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극장가 이순신 장군 코스튬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2월 23일(토)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이순신 장군 코스튬 플레이어가 참석해 극장을 찾은 전 세대 관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12월 24일(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출정해 '노량: 죽음의 바다'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10년 여정의 마무리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팬이벤트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데이트 영화부터 가족 영화 등 관람 목적 불문 스펙트럼 넓은 사랑을 받으며 극장 존재의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수군이 되어 함께 참여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해전 연출부터 감동으로 젖게 만드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까지 겨울 극장가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극장에서 볼 첫 번째 영화로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경성크리처-파트1’이 경남 합천과 밀양 일대에서 촬영한 영화 22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시대극과 크리처물이 결합된 장르의 작품으로 인기배우 박서준,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2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원을 받았고,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경성시대 거리와 건물을 활용하고, 밀양시 옛 밀양대학교 야외부지에 신규 세트를 건립해 촬영했다. 총 제작비 400억 원 ‘경성크리처-파트1’은 1945년 봄 각자의 사연을 가진 채 조선에서 살아가던 두 청춘이 일본의 탐욕으로 생겨난 괴물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이 시리즈를 연출했으며, ‘낭만닥터 김사부’, ‘제빵왕 김탁구’ 강은경 작가가 각본을 썼다. 출연 배우로는 박서준과 한소희를 비롯해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박지환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참여하여 작품에 기대를 더했다. ‘경성크리처–파트1’ 공개에 이어 오는 2024년 1월 5일에는 ‘파트2’를 공개한다. 작품은 넷플릭스 가입 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을 여는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가 캐릭터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 7종을 전격 공개했다.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씨제스스튜디오, 페이지원필름㈜ | 출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 감독: 박영주]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 영화 <시민덕희>가 핫한 배우들의 힙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한다. 먼저 영상은 보이스피싱으로 전 재산을 잃었음을 알게 되는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덕희’는 돈을 되찾기 위해 경찰을 찾아가지만 큰 도움을 받지 못하고, 곧 자신에게 사기 쳤던 조직원 ‘재민’(공명)으로부터 예상 못한 구조 요청을 받는다. 이어 영상에서는 ‘재민’도 구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칭다오를 누비는 ‘덕희’, ‘봉림’(염혜란), ‘숙자’(장윤주), ‘애림’(안은진), 일명 ‘덕벤져스’의 활약이 예고된다. 여기에 ‘덕희’의 제보를 받았던 ‘박형사’(박병은), 마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 정준호)가 2024년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체 일정을 함께하며 행사 운영을 지원하는 '시니어 지프지기'를 모집한다. 12월 2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모집하는 ‘시니어 지프지기’의 모집 분야는 ▲관객서비스팀 ▲디자인팀 ▲씨네투어팀 ▲홍보미디어팀 ▲전주프로젝트팀 ▲기획팀 ▲운영팀 등 10개 파트이며, 분야별로 담당할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니어 지프지기’는 만 40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거나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재외 동포 포함)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시니어 지프지기’는 전주 지역을 기반으로 오래 활동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거나 지속적인 활동을 희망하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다.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지프지기 모집을 통해 “중ㆍ장년층 자원 활동 희망자 참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시니어 지프지기’들의 뜨거운 열정이 전주국제영화제에 다채로운 모습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시니어 지프지기’에 참여한 자원활동가에게는 식비와 교통비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뜨거운 반응 속 폭발적인 사전 예매량을 기록 중인 가운데 스페셜 포맷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올겨울 최고의 쾌감, 깊은 여운과 감동을 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IMAX, 4DX, ScreenX, SUPER|MX4D, Dolby Atmos까지 스페셜 포맷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맷 포스터에서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제공할 스펙터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일반 2D뿐만 아니라 IMAX, 4DX, ScreenX, SUPER|MX4D, Dolby Atmos 포맷으로 개봉한다.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 최대 인력이 투여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대한민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로운 심장이 될 준비를 마쳤다. 먼저 공개된 IMAX 포스터에는 동아시아 최대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의 전투 스케일과 함께 베테랑 배우들의 모습이 자리했다.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오는 1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문화계 인사들의 극찬이 담긴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음악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가 영화 감독부터 배우, 뮤지션, 작곡가, 칼럼니스트 등 문화계 인사들의 극찬을 담은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강력 추천 영상은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와 문화계 인사들의 극찬이 한데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배우 예지원은 “거대한 물결 같은 느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감동이 밀려들었다. 음악이 끝났을 때의 정적, 악장 넘기는 소리까지 다 음악 같았다. 신비로운 경험이었다”라는 평으로 감동을 전했고, 배우 채시라 역시 “한 예술가가 삶을 마무리하면서 이런 작품을 남겼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다.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뮤지션 백아연은 “극장에서 보니 선생님과 나, 이렇게 둘이서만 한 공간에 있는 느낌이었던 만큼 영화관에서 직접 경험하셨으면 좋겠다”고 추천했고, 밴드 딕펑스의 연주자인 김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25일 만에 누적관객 800만명을 넘겼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818만5411명을 찍었다. 올해 '범죄도시3'(누적관객 1068만명)에 이어 올해 전체 박스 오피스 톱2에 등극했다. 특히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와 같이 팬데믹 이후 800만을 돌파한 영화 가운데 유일하게게 시리즈가 아닌 단일 작품이다. 개봉 2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도 놓치지 않고 있어 이번 주말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 추세라면, 이번 주말에 누적 관객 900만명 돌파도 예상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뒤 같은 해 12월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된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영화화 했다. 하나회는 전두환이 주축인 군대 내 사조직이었다. 황정민은 전두환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전두광'을, 정우성은 장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2024년 1월 10일 개봉하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길위에 김대중'에 배우 장현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영화 '길위에 김대중'은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기록한다. 장현성은 특유의 신뢰감 넘치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스크린 안으로 이끈다. '길위에 김대중'의 내레이션 제안에 흔쾌히 참여를 확정한 장현성 배우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맞아 청년 사업가에서 정치인이 되기까지 그가 걸어온 삶을 목소리로 안내하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어 “'길위에 김대중'이 관객 여러분들께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장현성은 영화 '싱글 인 서울', '강철비', '쎄시봉'과 드라마 '대행사', '시그널', '하얀거탑', 뮤지컬 '맘마미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이야기꾼으로 활약하는 등 영화, 드라마, 뮤지컬 진행 등의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영화 '펭귄-위대한 모험2'와 EBS1 '다큐프라임 : 휴식의 기술',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비롯해 다수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