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가 요망진 반항아 ‘애순’으로 완벽 변신해 1막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이유는 지난 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에서 제주소녀 ‘애순’으로 분해, 시장에서 책을 읽으며 양배추를 파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극 초반부부터 아이유는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학창 시절 강단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나는 무조건 서울놈한테 시집갈 거야”라며 당찬 애순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관식(박보검 분)과의 유채꽃밭 첫 키스신에서는 주먹을 꼭 쥔 채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내며, 섬세한 표정 연기와 떨리는 목소리로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중반부부터는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자신의 마음과 달리 애 둘 딸린 선장에게 시집가게 되는 상황에서 “울 엄마가 우나봐요. 나 이렇게 시집간다고 우나봐”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은 강한 울림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극적으로 끌어올렸다. 사랑하는 관식이 떠나는 장면에서는 빗속을 뚫고 달려가 바다 앞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모습으로 절절한 감정을 극대화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프로축구 경기 축하 무대를 꾸민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8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김포FC 2025시즌 홈 개막전에 출격한다. 이날 유니스는 김포FC와 충북청주FC 경기 하프타임에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탁월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 밝은 에너지로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관객에게 힘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유니스는 기아 타이거즈 시구, 시타자로도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이들은 야구에 이어 축구까지 접수하며 스포츠계에서 완벽한 응원 요정으로 떠오르게 됐다. 유니스는 데뷔하자마자 신인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끊임없이 기록해 나가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한 해 동안 눈부신 행보를 펼친 이들은 오는 4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와 첫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로 다채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던 유니스다.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또 어떤 팔색조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올 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이유는 오늘(7일) 저녁 5시에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에서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다채로운 사계절에 빗대어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 그 시대를 살아냈던 사람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아이유는 극 중 제주에서 나고 자란 꿈 많은 문학소녀이자,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역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나의 아저씨' 이후 아이유와 재회한 김원석 감독은 "그동안 보여줬던 아이유의 모든 매력을 한 번에 다 만나볼 수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제작발표회에서 김원석 감독은 아이유 캐스팅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Y' 매거진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역으로 떠오른 배우 하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는 공간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ENFP로 알려진 그녀는 특유의 발랄함을 내뿜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랑스러운 무드의 시폰 블라우스, 레이스 셋업부터 패턴 미니 드레스, 스터드 타이츠와 같은 화려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2019년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하영은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 중 실제 성격과 가장 닮은 극 중 인물을 <중증외상센터>의 천장미로 꼽으며 배역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월 24일 공개 직후 국내 시리즈 1위를 달성한 '중증외상센터'로 받은 팬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질문에 “사실 아직 얼떨떨해서 실감이 안 나요. 조카랑 같이 사는데, 평소에 시크하던 조카가 “천장미 씨, 왜 출근 안 하고 집에 있어?”라고 농담할 때는 뿌듯하더라고요. 그런 반면에 조금 겁도 나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신 만큼 더 바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기쁘고 감사한 건 이루 말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이다. 그 중 ‘전주씨네투어×마중’은 독립‧대안영화와 관객을 이어주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매해 독립영화를 비롯 한국 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는 배우와 미래가 주목되는 신인배우의 소속사를 선정, 해당 소속사의 배우들과 관객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함께 할 파트너는 관록이 빛나는 실력파 기성 배우들과 재기발랄한 신예 배우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에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중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길해연, 김신록, 김호정, 박지환, 서현우, 신동미 배우와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차세대 배우로 기대감을 모으는 강유석, 서지혜, 성지영,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할머니들의 소망’으로 불리는 배우 나문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매릴린 먼로’부터 ‘소피아 로렌’의 목소리를 전담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또한 3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그의 '엄마 연기' 시작은 의외로 자신과 두 살 차이인 배우 이대근의 모친 역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5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출연하는 ‘‘수상’한 그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나문희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 배우다. 그는 큰 인기를 끈 ‘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에서 ‘호박 고구마’로 큰 화제를 모으며 시트콤 계의 한 획을 긋기도 했다. 또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로 고령에 절정의 연기력을 펼쳐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문희는 ‘인생 절친’ 김영옥과 함께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며 연기에 발을 들였다. 자막 대신 해외 영화에 성우가 더빙해 방송하는 방식이 보편화됐던 시절, 그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가 선보이는 2025년 첫 번째 픽사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가 바로 오늘(5일),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처방을 담은 에피소드 5, 6회를 공개한다. 오늘(5일) 공개되는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5회와 6회에서는 각각 친구가 필요한 소년 ‘아이라’와 팀 ‘피클스’의 투수 ‘유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플레이어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휴지심을 작은 망원경처럼 가지고 다니는 ‘아이라’는 팀 ‘피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일러’의 동생이다. 누나 ‘테일러’가 유일한 친구였던 ‘아이라’는 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외톨이가 되고, ‘브리치킨’이라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지만 이들과 함께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 나쁜 짓을 강요하는 ‘브리치킨’ 친구들과 계속 어울릴 것인지, 아니면 옳은 일을 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 ‘아이라’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마치 ‘아이라’가 그린 것 같은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창의적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최근 시청률과 작품성을 함께 잡은 SBS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 이정순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을 전한 윤유선은 극 중 싱글맘으로 사는 딸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처음에는 할머니라고? 하며 당황했지만 자극이 하나 없고 모든 사람의 아픔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완비'를 선택했다”라며, “은호와 지윤이 상처를 이기고 잘 성장했듯이 서준이와 별이도 잘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정순과 수현처럼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기룰 바라는 마음…”이라며 ‘나완비‘와 함께 한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이 된 것도 전했다. 명품배우 윤유선과 인연을 맺은 에스더블유엠피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품격 있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윤유선 배우님과 인연이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인상 깊은 활약울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지드래곤(G-DRAGON)이 세운 대기록을 멜론차트와 멜론의 전당 등의 뮤직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8일 오후 3시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멜론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지드래곤의 정규 3집 ‘Übermensch’ 관련 주요 기록을 알린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지드래곤은 정규 앨범에 앞서 싱글 ‘PO₩ER’와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두 곡 모두 발매 후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인증하는 ‘멜론의 전당’ 내 ’밀리언스 앨범’에 입성했으며, 동시에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지드래곤의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은 26일 기준 일간차트에서 1위를 총 76회 기록하며 11주 연속 주간차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PO₩ER’ 역시 발매 이후 17주 연속 주간차트 TOP10을 유지했으며, 발매 24시간 이내 1시간 동안 스트리밍 20만991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신인 배우 유지수가 ‘킥킥킥킥’에 출연한다. 유지수가 출연 소식을 알린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 PD 조영식(이규형 분)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지수는 지진희와 조영식의 ‘지조 커플’ 화보를 진행하는 ‘에디터’ 역을 맡아 지진희, 이규형, 이민재 등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숨 쉬듯이 투닥거리는 지+조 커플과의 험난한 화보 촬영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회적인 외모와 놀라운 센스까지 갖춘 에디터를 연기한 신예 유지수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23년 방영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우리들이 있었다’에서 ‘배지현’ 역을 맡아 김현수, 이민재 등과 함께 출연하며 처음 대중들 앞에 선 유지수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유지수가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7화는 오늘(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백지원이 연극 ‘헤다 가블러’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백지원이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지원이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는 헨리크 입센 원작으로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다룬 내용이자, ‘여성 햄릿’으로 일컬어질 만큼 중요한 고전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백지원은 극 중 헤다(이영애 분)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테아 엘브스테드’ 역을 맡아 이영애, 김정호, 지현준, 이승주 등과 호흡하며 밀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테아'는 헤다의 옛 연인이자 불운한 천재 작가 에일레트 뢰브보그(이승주 분)와는 학문적 동반자로서 신작을 집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조건만 보고 결혼해 자유를 속박당하는 헤더와는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다. 그동안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농도 짙은 감정과 흡입력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백지원이 '헤더'의 계략에 힘겨워하면서도 '에일레트'의 원고를 복원하며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테아'를 어떻게 그려낼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백지원이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는 5월 7일부터 6월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배우 박성웅과 박상훈이 MBC 새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에 출연한다. MBC 새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기획 강대선/연출 현솔잎/극본 김담/제작 아이윌미디어/2부작)가 박성웅과 박상훈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맹감독의 악플러’는 성적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프로농구 감독 맹공이 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악플러 화진과 손잡으며 벌어지는 투 맨 게임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를 통해 인물의 감정이 돋보이는 섬세한 연출력과 영화 같은 영상미로 호평 받으며 단막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 현솔잎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맹감독의 악플러’는 지난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두 주인공의 흥미로운 관계성이 좋은 대사로 잘 구현된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최우수상에 선정, 이미 대본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만큼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나날이 치솟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박성웅과 차세대 기대주 박상훈이 출연을 확정, 두 사람이 선사할 신선한 케미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 장르 특화 공헌 사업 '누구나 클래식'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더욱 강력한 출연진과 함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4월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8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클래식'은 ‘서울 시민 누구나’, ‘최고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공헌 사업이다. 2024년 클래식 특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브랜딩 된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누구나 클래식' 관람객은 총 1만 7천 명에 달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클래식의 품격’을 모든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관객이 공연의 가치를 직접 결정하는 ‘관람료 선택제’ 시행하고 있다. 관객이 예술 경험의 가치를 인식하고, 직접 평가함으로써 '누구나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른 클래식 공연의 관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였다. 단순한 ‘저렴한 공연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izna(이즈나) 코코가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코코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토리아 모네의 ‘On My Mama(온 마이 마마)’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코코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원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비주얼을 극대화한 그는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코코는 절제된 파워가 돋보이는 춤선을 자랑하며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시원시원한 무빙으로 남다른 공간 활용을 보여주는가 하면, 디테일한 동작까지 놓치지 않으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입증, K팝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인 만큼, 일찌감치 탄탄한 육각형 실력을 인정받은 izna. 코코의 색다른 면모가 엿보인 커버 영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데뷔 이후 한층 더 성장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izna는 계속해서 다양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다 영화, 해외 시리즈 판권 보유 및 믿고 보는 콘텐츠 큐레이션의 스토리 No.1 채널 OCN이 오는 3월 3일 월요일(미국 현지 시각 2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TV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월클 스타 티모시 샬라메가 밥 딜런으로 변신한 전기 영화 ‘컴플리트 언노운’, 수많은 ‘듄친자’를 양산해 낸 ‘듄: 파트 2’, 브로드웨이 대표 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캐스팅하며 더욱 화제가 된 ‘위키드’ 및 데미 무어의 파격 변신 화제작 ‘서브스턴스’ 등 작품성과 대중성, 화제성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들이 후보로 지목되어 그 수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쟁쟁한 후보작들 사이 13개 부문으로 최다 노미네이트 작인 ‘에밀리아 페레즈’와 제82회 골든글로브에서 3관왕을 차지한 ‘브루탈리스트’, 제77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 등 뛰어난 완성도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열띤 수상 경쟁을 보일 전망이다. 16억 7,513만 달러의 메가 히트로 2024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 및 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