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동방우(명계남), 지대한 주연의 휴먼 코미디 '장인과 사위'가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장인과 사위'는 왕년에는 대형 선박을 이끄는 선장으로 한가락 했지만 지금은 치매에 걸려 끊임 없이 사고를 치는 장인과 왕년에는 한가닥 하던 스타였지만 지금은 불러주는 작품이 없어 삼류 배우로 전락해버린 사위의 대환장 강제 동거 라이프를 그린다. 장서라는 흔치 않은 관계를 통해, 치매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뻔하지 않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인과 사위'는 치매로 기억이 깜빡깜빡 하는 와중에도 사위인 최애 배우만은 잊어버리지 않은 장인 동방우(명계남)와 자신의 1호팬이자 치매 환자인 장인을 전담 마크해야 하는 사위 지대한, 둘이 합쳐 연기 경력만 87년에 이르는 노련한 두 배우의 코믹 케미가 특히 기대되는 영화다. 여기에 노라조 원년 멤버 이혁이 조연으로 스크린 데뷔하며 음악감독을 맡아 노라조 시절의 B급 코믹 감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공정환, 김병옥, 이재용 등 내로라하는 신스틸러들까지 특별 출연하며 오랜만에 극장가에 본격 한국형 코미디 바람을 제대로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장인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2/24(토), 25(일)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영화 '파묘'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이 이번 무대인사에 참석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2/24(토)에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장재현 감독이 메가박스 목동을 시작으로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를 순차대로 방문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2/25(일)에는 CGV 신촌아트레온, CGV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파묘'의 개봉주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흥행 신호탄을 쏜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오는 2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왔다.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 모퉁이 여백은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며 둥근 곡선을 통해, 움직이는 예술인 영화의 모든 순간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여기에, 전주국제영화제 시그니처 컬러 ‘전주레드’를 사용해 영화제만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디자이너 장우석(대한민국), 리네 아른가드(덴마크), 주자나 코스텔란스카(슬로바키아)가 참여했다. 3인의 디자이너는 201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헤릿리트펠트아카데미에서 만나 그래픽 디자인팀을 이뤘으며, 현재 세계를 무대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왔다.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 모퉁이 여백은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며 둥근 곡선을 통해, 움직이는 예술인 영화의 모든 순간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여기에, 전주국제영화제 시그니처 컬러 ‘전주레드’를 사용해 영화제만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디자이너 장우석(대한민국), 리네 아른가드(덴마크), 주자나 코스텔란스카(슬로바키아)가 참여했다. 3인의 디자이너는 201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헤릿리트펠트아카데미에서 만나 그래픽 디자인팀을 이뤘으며, 현재 세계를 무대로 왕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영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내달 국내 개봉한다. 13일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스러운 별모양의 깨진 스텔라를 배경으로 결연한 표정의 위장 가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오퍼레이션 '올빼미'를 수행하기 위한 역대급 모험을 예고하는 포스터에는 총을 들고 있는 스파이 아버지 로이드와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는 암살자 어머니 요르, 어딘가로 달려가는 초능력자 딸 아냐와 미래예지견 본드의 모습과 함께 '세계의 운명을 건 위장 가족의 극비 임무'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세계 각국이 치열한 물밑 정보전을 벌이고 있는 시대 속에서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결성된 위장 가족이 각자의 목표를 위해 오퍼레이션 '올빼미' 작전 수행 중 야나가 열차 안에 있던 수상한 캐리어 속 초콜릿을 실수로 삼켜버리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앞서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봉된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개봉 6주차에 누적 관객수 414만 명을 동원하며 수입 55억 엔(한화 약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3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마블의 NEW 히어로 드라마 '마담 웹'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전통적인 비주얼로 재탄생한 ‘마담 웹’의 모습이 담긴 한국화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거미줄이 드리워진 소나무 아래, ‘마담 웹’(다코타 존슨)과 빌런 ‘이지키얼 심스’(타하르 라임)가 함께 한국의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힘차게 윷이 던져진 상황 속,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담 웹’이 마치 이번 놀이의 승부를 예측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재미를 더한다. 또한 흑요석 작가가 구현한 전통적인 스타일로 재탄생한 두 인물들의 비주얼도 흥미를 자극한다. 거미줄 무늬가 들어간 저고리와 꽃신을 착용한 ‘마담 웹’과 쾌자를 입고 있는 ‘심스’의 모습은 그들이 입고 있는 작품 속 슈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색다른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낸다.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두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대표 청춘 영화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또한 청춘 영화에 어울리는 최적의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비트''태양은 없다' 두 작품 모두 출연한 정우성은 당대의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제는 청춘의 아이콘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난 정우성과 올해 시즌2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을 통해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이정재,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최정상의 위치를 지켜온 두 배우의 풋풋한 외모를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극장 개봉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비트''태양은 없다'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데에는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로튼토마토 100%! 전 세계가 분노하고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다가오는 2월 18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김성은 목사와 이소연 그리고 매들린 개빈 감독 외 다수 제작진이 초청되어 시상식에 참석한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200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VOD 서비스 기업 홈초이스가 투자/배급한 작품으로 홈초이스는 전국 디지털케이블TV에 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국내 유일 사업자로 '육사오'를 투자/배급해 흥행에 성공시킨 바 있고, '비욘드 유토피아'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라 다시 한번 빛나는 선구안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지난 1월 18일(현지시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발표했고, 이변 없이 '비욘드 유토피아'가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큐멘터리 부문 최종 후보에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12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위키드'는 오는 11월27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뮤지컬 '위키드'는 미국의 동화작가 L 프랭크 봄(1856~1919)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전 세계 6000만 명 관람, 5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토니상, 그래미상 등 100여개 어워즈를 받았다. 영화 '위키드'는 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것이다.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토니상 수상에 빛나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배우인 신시아 에리보가 서쪽마녀 엘파바 역을 맡았다. 착한마녀 글린다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연기했다. '나우 유 씨 미2'의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나단 크로울리가 비주얼을 완성한다. '위키드: 파트2'는 내년 연말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경이로운 바다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환상적인 비주얼과 두 귀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OST를 모두 담아내며 전 세계 6억 4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퍼스트룩 스틸과 클립을 공개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모아나'가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시금 돌아온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 경영자인 밥 아이거는 '모아나 2'의 극장 개봉 소식을 직접 밝히며 “'모아나'는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이라면서 “여러분에게 ‘모아나’와 ‘마우이’를 더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에는 밤 바다를 배경으로 장대한 모험에 나서는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거대한 고래상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밤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고래상어의 모습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모아나’와 ‘마우이’가 배를 타고 향하는 목적지는 어디일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인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2022년 수입 실사 영화 흥행 1위, 역대 일본 실사 영화 '러브레터'에 이어 흥행 2위 등 압도적 기록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메가박스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오는 2월 14일 부터 18일까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메가박스 재상영을 확정했다. 이번 기획전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역대급 굿즈 이벤트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발렌타인 특가는 성인 1만 원, 청소년 8천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개봉일부터 총 30개 극장에서 선착순 진행되는 현장 증정 이벤트는 ‘마오리’와 ‘토루’의 풋풋한 데이트 장면이 담긴 ‘우리의 하루 필름 포스터(A3)’를 증정한다. 네컷 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을 여는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월 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2,837명을 기록하며 설 연휴 본격적인 관객몰이를 시작했다. 개봉 3주차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은 흥겨운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시민덕희'에서 연기부터 홍보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준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과 연출의 박영주 감독이 인증 사진에 함께했다. “'시민덕희'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는 배우들의 우렁찬 인사가 설 연휴 동안 극장으로 관객들을 불러 모을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전한다. '시민덕희'는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3주차에 진입하며 설 연휴 극장가도 뜨겁게 달굴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에 유의해야 하는 명절 연휴를 앞둔 만큼 영화 '시민덕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신뢰도 있는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올해 한국영화 공모에 총 1,513편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한국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지역공모 세 분야의 한국영화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한국경쟁’은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한국단편경쟁’은 다채로운 장르의 국내 단편영화, ‘지역공모’는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인 혹은 전북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 결과 한국경쟁은 134편, 한국단편경쟁은 1,332편, 지역공모는 47편이 출품되어 총 1,513편이 접수됐다. 올해 한국영화는 총 1,299편이 출품된 전년도 대비 214편(16.47%)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경신했다. 한국경쟁은 지난해보다 23편이 증가했으며, 한국단편경쟁은 191편이 더 접수됐다.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국내 영화 산업이 어려운 상황을 완벽히 회복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제 역사상 신기록을 세울 만큼 많은 수의 한국영화가 출품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장르별 출품 순위로는 극영화가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환상적인 캐릭터 앙상블과 눈부신 청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프로필 7종을 공개했다.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슬럼프에 빠진 궁도 유망주 ‘미나토’가 뛰어난 코치 ‘마사키’를 만나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과 함께 현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프로필 7종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일곱 명의 주요 캐릭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팬이라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특별한 캐릭터 정보들을 더해 흥미를 자아낸다. 생일과 별자리, 신장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각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는 상징 꽃의 비주얼과 꽃말이 함께 어우러져 영화의 싱그러운 감성과 밝고 산뜻한 에너지를 전한다. 먼저, 진지한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미나토’의 상징 꽃은 보랏빛의 브룬펠시아로, 꽃말은 ‘청춘의 기쁨’을 상징해 슬럼프에 빠져 궁도를 포기했었지만, 궁도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다시 활시위를 잡게 된 ‘미나토’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기대케 한다. 이어, ‘미나토’가 다시 활을 잡을 용기를 북돋아 준 코치 ‘마사키’의 상징 꽃은 붉은 빛의 아마리네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소풍'이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됐다. 영화 ‘소풍’은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와니와 준하’, ‘불꽃처럼 나비처럼’ 등을 만든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더 웹툰: 예고살인' 이후 11년 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장편 영화다. 영화 ‘소풍’은 경남 남해 평산마을에서 주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잔잔하게 스며드는 남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매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3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8편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