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월 24일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가진 ‘쿼카 코스튬 특별 시사회’에서 높은 만족도와 함께 강력 추천 바람을 이끌어낸데 이어 2월 25일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동시에 진행된 ‘쿼카 코스튬 셀카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가 3월 7일 개봉을 앞두고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프리미어 상영회를 전격 개최한다.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는 ‘웃는 쿼카’ 말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작은 쿼카의 좌충우돌 코믹한 스토리를 담은 드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3월 7일 개봉에 앞서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3월 1일 ~ 3월 3일의 연휴 기간 동안 깜짝 프리미어 특별 상영을 예고했다.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야생동물과 멸종위기의 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자연보호 구역 ‘생츄어리’를 배경으로, ‘웃는 쿼카’의 무서운 동물 챔피언 도전기라는 반전 스토리가 전 연령대에게 공감과 재미를 불러온 '생츄어리2: 쿼카가 너무해'. 특히 주인공 캐릭터인 쿼카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글동글 2등신 몸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 첫 회 임시완 편이 이번 주말 3월 2일(토) 저녁 8시 공개된다. ‘SNL 코리아’는 성역 없는 풍자, 거침없는 패러디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No. 1 코미디쇼.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로 ‘장병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임시완은 ‘SNL 코리아’를 통해 생애 첫 코미디 쇼에 도전한다. 야외 촬영 현장에서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혼을 불사른 임시완의 코믹 포텐에 역대급 반응을 예상한다는 제작진의 후문. https://www.youtube.com/watch?v=NK7wGIoJolo 임시완은 “SNL 코리아는 대한민국 주말의 에너지”라고 표현하며, “그동안 매 시즌 ‘SNL 코리아’를 보며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저 또한 시청자들께 큰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다 쏟아내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비롯해 <비상선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미생> 등 수많은 인생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SNL 코리아’의 새 시즌의 시작을 역대급 무대로 장식하겠다는 각오
문화저널코리아 최찬욱 기자 | 가수 임슬옹, 배우 이성경이 애틋한 감성의 컬래버레이션 듀엣곡을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는 1일 오후 12시 일곱 번째 OST인 임슬옹, 이성경의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을 발매한다.‘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임슬옹, 이성경의 따뜻한 하모니가 더해진 곡으로 ‘이 별’과 ‘이별’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사로 담아내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특히 임슬옹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감동을 극대화시켰으며 OST 발매 당일 공개되는 회차에 직접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연기는 물론 싱글 음원 발매 및 다수의 OST,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성경의 보컬 역시 리스너들을 감동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환승연애3’가 최근 제주도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펼치며 극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슬옹, 이성경 두 사람의 애틋한 케미로 완성된 OST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OST Part 7 임슬옹, 이성경 ‘이별이 다시 우릴 비춰주길’은 1일 오후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니엘 지칼, “BTS에 음악적 영감 받아…영감 주는 아티스트 되고 싶어” 피네이션(P NATION)의 새 아티스트 다니엘 지칼(Daniel Jikal)이 데뷔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니엘 지칼의 다큐멘터리 ‘Who Am I : Daniel Jikal(후 엠 아이 : 다니엘 지칼)’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은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한 다니엘 지칼의 유년 시절부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현재까지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자 예술 학교에 진학한 다니엘 지칼은 “영화 안에서 음악을 배우고 경험하며 서서히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 라우드’에 출연하며 한국 음악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다니엘 지칼은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은 미국 아티스트로 ‘LOGIC(로직)’을, 한국 아티스트로는 ‘DPR LIVE(디피알 라이브)’와 그룹 ‘방탄소년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로망스 김민석이 핑클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원을 공개한다.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측은 오는 3월 1일 오후 6시 두 번째 앨범인 김민석의 ‘Blue Rain [THE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지난 2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핑클의 데뷔곡 ‘Blue Rain’을 색다르게 편곡한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관객들은 물론이고 MC 이효리의 극찬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정식으로 발매되는 음원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석의 ‘Blue Rain’은 ‘더 시즌즈’의 밴드 마스터이자 멜로망스 멤버인 정동환이 직접 편곡을 맡았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버전보다 훨씬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져 감동을 더한다. 특히 독특한 코드 진행에 따라 펼쳐지는 악기와 다채로운 스트링 연주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완성돼 따스한 감성과 감동을 전달한다. 또한 정동환의 환상적인 편곡에 이어 후렴과 후반에 터지는 김민석의 완벽한 고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시즌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애주가의 마음을 담아 개발한 첫 막걸리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오픈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성시경이 술을 향한 진심을 담아 만든 ‘경탁주 12도’가 온라인 판매 첫날인 지난 22일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 전체가 완판된 데 이어 매일 오전 11시 오픈되는 물량도 계속 1분 내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경탁주 12도’의 구매자들은 “기대 이상의 맛. 정말 맛있다”라며 구매 인증 리뷰를 속속 남기고 있다. 구매 고객들은 ‘경탁주 12도’를 마셔본 후 평점을 5점 만점에 4.9점으로 높게 평가하며, “선물용으로도 너무 고급진 외관에 진짜 매력적인 술이라 맛에 빠졌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경탁주 넌 감동이었어”, “안주가 필요없는 술”, “두 병으로 모자라요”, “양념 치킨이랑 먹어도 양념에 지지 않는 맛” 등 재치 있는 리뷰들 역시 속출하고 있는 상황. 특히 기존 막걸리에 대한 경험과 달리 경탁주의 묵직하고 독특한 맛에 대한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진하고 걸쭉한데 끝맛이 넘 깔끔한 맛이다”, “크리미하고 요거트 맛이 나서 맛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 세 번째 시즌 서울 공연이 열흘 남은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공연으로 떠올랐다.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이자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블리 콤비가 힘을 합친 흥행 대작이다. 37년간 53개국 22개 언어로 공연됐고, 현재까지 약 1억 3000만 명이 관람한 최장수 흥행 뮤지컬이라는 역사를 썼다. 이에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이자 영원한 ‘마스터피스’로 사랑받으며 전 세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작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에서 지난 2013년 초연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2015년 재연된 뒤 지난해 8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며 한국 관객들을 다시 만났다. 앞서 초, 재연을 통해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고, 2013년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 등 모든 시상식에서 베스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세 번째 시즌은 지난 10월 11일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331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영화 '파묘'가 ‘겁나 험한’ 흥행 기념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2월 29일 오전 12시 기준 일일 관객수 383,983명, 누적 관객수 3,312,355명을 동원했다.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파묘'는 '웡카'를 제치고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에 이어 '듄: 파트2' 등 강력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또한, '파묘'의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사전에 알려진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일주일 만에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으로 장기 흥행에도 탄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흥행을 기념하여, '파묘'는 카메라 밖에서도 계속되는 배우들의 호흡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와 전문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을 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AI같은 비주얼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디엑은(XODIAC)은 지난 27,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개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29일 0시엔 단체 및 유닛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콘셉트 포토는 전반적으로 이어북(YEARBOOK) 스타일로 흡사 졸업앨범 사진을 떠올리게 한다. 짙푸른 컬러의 배경 앞에 선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캐주얼 룩을 소화해냈다. 저마다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단체 버전은 소디엑 멤버들의 댄디하면서도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담고 있다. 개성 넘치는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소디엑의 매력을 십분 살려냈다. 단체 버전 외에 보컬 유닛과 랩 유닛 포토도 눈길을 끈다. 소디엑은 앨범 콘셉트에 따라 참여 멤버가 달라지는 유닛형 그룹을 표방하는데 수록곡 ‘WONDERFUL TONIGHT’에 참여한 렉스, 현식, 규민, 씽 4인이 보컬 유닛으로 뭉쳤고, 수록곡 ‘CREME BRULEE’에는 범수, 웨인, 다빈, 리오, 자얀 5인이 랩 유닛으로 뭉쳐 색다른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소디엑의 신보 발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음 더 플레이스(이하 이음)’ 에서는 미술, 공예, 조형예술 등을 망라한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한국 예술의 현주소를 온전히 표현해 보고자 노력해 왔으며 특히 이번 <이응미음 더 플레이스 아트페어> 기획전은 한옥에서 개최되는 국내 첫 번째 아트 페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번 <이응미음 더 플레이스> 아트 페어는 현대미술 분야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프론티어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으는 시도를 통해, AI로 대변되는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잊혀져 가는 ‘공존 공영’의 의미를 모색하고자 한다. 한국 예술의 백미인 한옥에 모인 30인 예술가의 고유한 예술적 특성과 철학이 대중과 공존하는 과정 속에서 자타(自他)의 분리 대신 따뜻한 인간애를 기반으로 ‘관계에 대한 고려’가 작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음’의 이번 아트 페어를 <이응미음 더 플레이스>라고 명명한 이유도 ‘이음’의 로고인 이음(연결하다)의 자음인 ㅇ과 ㅁ을 소리나는 대로 적음으로써, 예술과 공간, 문화와 사람, 전통과 현대가 조금 더 격의 없이 어우러지기를 바람과 동시에 생활의 쉼터이자 문화 예술의 숨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과 토니상 수상자 켄 루드윅의 유머가 만났다! 영국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의 장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켄 루드윅(Ken Ludwig)의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연출 김태형)이 3월28일부터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한국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토니상 수상자이며, 국내에선 뮤지컬<크레이지포유>로 알려진, 미국의 극작가 켄 루드윅(Ken Ludwig)이 집필한 작품으로, 2015년 미국 워싱턴의 아레나 스테이지(Arena Stage)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등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의 원작 소설 “바스커빌(家)의 개”는, 60여편에 이르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독특하고, 현대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추리소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세계 3대 추리소설’로 회자될 만큼 인기있는 추리소설로, 1999년 프랑스의 르몽드가 선정한 ‘20세기 최고 소설 10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BL(Boys Love) 음악 드라마 ‘재즈처럼’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재즈처럼’(연출 송수림/강혜림, 제작 아이피큐, 엠오디티스튜디오)은 각자의 고뇌와 압박에 시달리는 다섯 명의 예고 학생들이 사랑과 음악을 통해 자신을 찾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 로맨스다. 지호근, 뉴키드 진권, 오메가엑스 한겸, 김정하 등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2017년 연재 당시 레진에서 BL 웹툰 조회수 TOP1을 기록한 클라쥬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먼저 천재적인 재능과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한태이 역을 연기하는 지호근은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서는 지호근은 무표정한 얼굴에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는 한태이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문 우연예고의 전학생이자 재즈 오타쿠 윤세헌 역은 그룹 뉴키드의 리더 진권이 맡는다. HBO MAX 한국인 최초 주연을 맡은 ‘옷장 너머로’와 TVING ‘나의 별에게’ 등을 통해 연기돌로 변신한 진권은 아버지와 형을 향한 콤플렉스를 음악으로 이겨내는 과정, 태이를 만나 변하는 감정 등 다양한 감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KBS 2TV ‘환상연가’가 종영을 아쉬움을 달랠 합본 OST 음원을 선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28일 정오 OST 합본 음원을 발매했다. ‘환상연가’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 등 여러 등장 인물들의 갈등과 연민, 화해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매회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스토리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OST들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합본 음원에는 사조 현과 악희의 이중인격을 농밀하게 표현한 김예지의 ‘Never Lost’를 비롯해 사조 현과 연월의 가슴 저린 운명의 서사를 그린 소향의 ‘월하’, ‘각자의 길을 돌고 돌아 헤매다 서로가 다시 만나면 결국 내가 너였고 네가 나와 같지 않았을까’라는 공감을 주제로 한 클랑(KLANG)의 ‘나는 너니까’, 곁에 있고 싶지만 닿을 수 없는 애잔한 마음을 표현한 김소연의 ‘닿을게’ 등의 가창곡들이 포함됐다. 또한 박지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은 김재환의 ‘바람이 되어줘요’에 이어 드라마의 서사를 더욱 극적으로 이끌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문세'가 음악과 일상 이야기를 담은 근황을 전했다. '이문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의 ‘why not?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문세는 윤도현과 일상적이고 사적인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친분과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대본에 의존하기 보다는 ‘사랑방에서 오랜만에 만난 윤도현과의 대화를 엿듣는 청취자’ 분위기로 진행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과거 약 11년에 걸쳐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했던 이문세는 당시 추억을 곱씹으며 다양한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또 이문세는 20대 시절 녹음했던 ‘굿바이 (Good Bye)’에 대해 “예전엔 멋모르고 불렀다면 이젠 연륜이 있어 깊이가 있는 해석을 할 수 있어 좋다”고 고백해 공감을 샀다. 이문세는 지난 해 12월 선공개곡 ‘Warm is better than hot’을 깜짝 발표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그는 “불같이 뜨겁게 사랑했다가 식어버리는 요즘, 오래가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사랑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문세는 8일 전주를 시작으로 이문세의 브랜드 공연인 ‘2024 씨어터 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홍이삭이 ‘싱어게인3’ 우승 후 첫 신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음악 행보를 펼친다. 홍이삭은 2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를 발매한다. 지난해 4월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함께 한 미니앨범 ‘everland’ 이후 약 10개월만의 신보다.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문으로 인연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홍이삭이 ‘싱어게인3’ 출연 당시 최유리의 ‘숲’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두 사람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홍이삭이 지난 1월 ‘싱어게인3’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후 첫 신곡을 공개하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홍이삭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일부를 들을 수 있는 리릭 티저를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티저에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의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이 담겨 가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홍이삭의 이번 새 싱글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