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재찬이 이보다 더 파격적일 수 없는, 확 달라진 변신을 담아낸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5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특히 ‘우리, 집’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서늘한 긴장감을 세련된 미장센으로 연출한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남지연 작가,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 등이 믿고 보는 ‘작‧감‧배’를 완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 집’이 몰입력-파괴력-코믹력을 드높이는, ‘하이라이트 영상(https://naver.me/5qa0LtXe)’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 등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선재 업고 튀어'의 해외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는 방영 6주차에도 여전히 130개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등 6주 연속 1위를 기록중인 국가만 109개국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라쿠텐 비키 측은 "'선재 업고 튀어'는 북미 주간 시청자 수 기준 매주 자체 최고를 경신하고 있으며, 2024년 타이틀 중 주간 단위 시청자 수 가장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에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 6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차지했고, 올해 방영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오는 5월 27~28일 15~16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첼리스트 김도연이 2022년 귀국 독주회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미국 오션 카운티 대학교와 마운트 세인트 빈센트 대학교 겸임교수, Luzerne Music Center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단테데오 트리오 첼리스트, 워싱턴 챔버 오케스트라 부수석, Eastern Connecticut Symphony Orchestra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오는 6월 11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그동안의 성장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드뷔시와 베토벤, 프로코피에프의 첼로 소나타로 구성되어있는 이번 독주회는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의 국가적 특징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며 드뷔시의 인상주의적 언어는 베토벤의 고전적 스타일과 프로코피에프의 현대적 언어와 대조되어 관객들은 다채로운 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세 시대를 아우르는 첼리스트 김도연의 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1부는 드뷔시와 베토벤의 작품으로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첫 곡으로 선보일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L. 135는 그가 말년에 작곡한 3개의 소나타 중 유일한 첼로 작품이다. 이 곡을 쓸 당시 프랑스는 제1차 세계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듀오 트웬티 원 파일럿츠(Twenty One Pilots)의 새 앨범 [Clancy]가 발매됐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결성된 트웬티 원 파일럿츠는 보컬 타일러 조셉(Tyler Joseph)과 드러머 조쉬 던(Josh Dun)으로 구성된 듀오로 전 세계적으로 330억 회 이상의 음악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며 월드 투어로 30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하며 21세기의 가장 성공적인 밴드 중 한 팀으로 손꼽힌다. 이들은 비교불가한 창의력과 끊임없이 진화하는 비전으로 음악과 문화를 변화시키며 한 세대의 밴드 사운드를 재정의하고 있다. 새 앨범 [Clancy]는 타일러 조셉(Tyler Joseph)과 폴 미니(Paul Meany)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멀티 플래티넘을 달성한 [Blurryface](2015)에서 처음 시작된 10년여에 걸친 이야기의 마지막 챕터를 장식하는 이번 앨범 [Clancy]는 트웬티 원 파일럿츠의 세계관에 열광하는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된 4곡의 싱글 ‘The Craving (single version)’, ‘Backslide’, ‘Nex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NewJeans(뉴진스)가 컴백을 기념해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멜론에서 깜짝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하는 NewJeans(뉴진스)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2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NewJeans(뉴진스)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회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콘텐츠 ‘아티스트는 뭘 듣니’에 참여해 달달한 여름을 위한 ‘Sweet Summer Playlist’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멤버 혜인은 자신들의 신곡 ‘How Sweet’을 추천하며, 다른 멤버들은 평소 즐겨 듣는 ‘찐 최애곡’들을 밝힌다. 이어 NewJeans(뉴진스)는 아티스트의 취향을 확인하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을 통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다. NewJeans(뉴진스)는 ‘오늘 입덕한 버니즈에게 추천하는 곡 How Sweet VS Attention’, ‘버니즈가 나 평생 기억하기 VS 내가 버니즈 평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시리즈Q 2024’ 네 편의 공연을 여름 시즌에 선보인다. ‘시리즈Q’는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로 2024년에 주제극장, 가족극장, 열린극장, 마티네 콘서트 4가지 섹션으로 리뉴얼됐다. 이번 여름에는 주제극장, 가족극장, 마티네 콘서트 3개 섹션에서 안무가 류장현의 신작 ‘블랙 BLACK’(7. 13.~14.)을 시작으로 마티네콘서트 ‘낮을 그리는 클래식 #2. 구스타프 클림트’(7. 25.),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8. 15.~18.), 연극 ‘펜스 너머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8. 23.~9. 8.) 등 총 4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은 ‘죽고 싶지 않아’, ‘산양의 노래’ 등 솔직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한 안무가 '류장현'이 연출하고 7명의 무용수가 표현하는 신작 공연 ‘블랙 BLACK’이다. ‘블랙 BLACK’은 7월 한여름 뜨거운 열기처럼 타오를 춤과 블랙뮤직의 조화를 그린 작품으로 ‘블랙 BLACK’이라는 어둠에서부터 피어오르는 복잡성과 모순성이 가득한 여정에 관객을 초대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래퍼 양카일이 '랩컵' 최종 우승자로 1억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24일 랩컵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결승전이 전날 생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전에 앞서 4강전이 펼쳐졌다. 먼저 C조 KP와 A조 HYOI의 대결이 이뤄졌다. KP는 DNYDK, QM과 무대 구성이 돋보이는 '아이 빌리브 인 미(I Believe In Me)'를 선보였다. 감독 행주와 무대를 꾸민 효이(HYOI)는 '론리 머니(Lonely Money)'를 빅맨(bigman)의 비트박스에 조화를 이뤘다. 다음은 E조 정상수(BLASTA)와 G조 양카일의 무대가 펼쳐졌다. 정상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힙합 더 바이브'로 블리스와 전매특허 파워 래핑을 쏟아냈다. 양카일은 무대 등장부터 여유로움을 폭발시키며 '수이(SUI)'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투표 결과 KP와 양카일이 결승에 당당히 직행했다. 정상수와 효이는 3, 4위전을 펼쳤다. BLASTA는 '랩컵 파이널(Rapcup Final)'로 힘찬 랩을 뿜어냈다. 래퍼 아웃사이더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등장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이 주연한 영화 '탈주'가 오는 7월 공개된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이 작품을 7월3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탈주'는 휴전선 인근 최전방 부대에서 10년 간 근무하고 제대만 남겨둔 상태에서 남한으로 내려가는 계획을 세우는 중사 '규남'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제훈이 규남을, 구교환이 현상을 연기했다. 연출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등을 만든 이종필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문화예술을 이끌 대표 예술단체를 육성한다. 문체부는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22개 단체를 선정,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올해 106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재정과 함께 공연장, 연습실 등 각 지자체별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문체부는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에서 활동할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들은 클래식 2개, 연극 11개, 무용 2개, 전통예술 7개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권 3개, 강원권 3개, 충청권 8개, 경상권 6개, 전라·제주권 2개다. 특히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단체 4개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부산시는 발레단을 신설해 '부산 오페라하우스'를 실질적 오페라·발레 제작극장으로 만들기 위한 토대를 구축한다. 울산시와 경남 거제시는 극단 '울산연극창작소'와 교향악단 '거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각각 신설했다. 충북도는 오랜 도민 숙원사업인 '충북도립극단'을 신설한다. 인구감소지역인 강원 정선군은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산'을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김준수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6월 5일 롯데시네마 개봉 소식을 알리며 김준수의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폭발적인 라이브, 다채로운 무대 연출,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김준수가 직접 전하는 개봉 소식과 인사를 담아 영상으로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영상은 “안녕하세요, 김준수입니다!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리고 우리가 하나가 되었던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포문을 연 김준수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직까지도 그때 그 함성이 잊히지 않거든요. 제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를 롯데시네마에서 큰 스크린으로 생동감 있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고 6월 5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예고하며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기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29일(수) 개막을 앞둔 뮤지컬 <영웅>(제작 ㈜에이콤) 15주년 기념 공연의 연습 현장 스케치가 공개됐다. 오늘(24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열정과 집중력이 돋보여, 대망의 10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을 맡은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강렬한 눈빛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반면, 안중근과 대척점에 서 있는 ‘이토 히로부미’ 역의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은 캐릭터의 날카로움을 극대화하여 제국주의적 욕망에 가득 찬 인물을 매섭게 그려냈다.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로서 뜨거운 조국애를 지닌 ‘설희’ 역의 유리아, 정재은, 솔지는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중요한 전개를 이끄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안중근과 거사를 함께한 동지 3인 ‘우덕순’ 역의 김진수, 육현욱은 구수한 사투리와 유머로 연습 현장의 활력을 더했으며, ‘조도선’ 역의 조휘, 임정모는 멋진 사격 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유동하’ 역의 김도현, 신은총은 순수한 열혈 투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연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중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24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에스파가 신곡 ‘슈퍼노바(Supernova)’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의 ‘슈퍼노바’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5월 4주차 집계 기간 (2024년 5월 16일 ~ 2024년 5월 22일) 동안 2,048만뷰를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1천 9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9만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에스파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무려 8만 3천명, 엑스(구 트위터) 팔로워는 1만 3천명 가량 증가하며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3천 2백명, 엑스 팔로워는 102명 수준으로 에스파의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2주 연속 인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키즈그룹 '큐리어스(Curious)'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큐리어스'는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call me up(mememe)(콜 미 업)(미미미)’을 발매한다. 멤버 전원이 2010년대생 대구 출신으로 이루어진 큐리어스는 모두 키즈 모델 출신이라는 놀라운 이력을 가지고 있다. 수준급의 보컬, 댄스 실력에 연기 실력까지 갖춘 이들은 최연소 키즈그룹 다운 당차고 밝은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맏언니인 은지, 나연, 여정, 막내 아영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큐리어스는 이름 그대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룹명으로 멤버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과 재능을 예고했다. 큐리어스가 데뷔곡으로 선보이는 ‘call me up(mememe)’은 일렉트로하우스 EDM 음악으로 강렬한 비트, 신디사이저 소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물론, 심플하고 반복적인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큐리어스는 1세대 아이돌 구피(Goofy)의 멤버이자 오마이걸, 에이핑크, 워너원, 크레용팝 등 수많은 K팝 곡들을 프로듀싱 한 박성호가 프로듀싱해 기대감이 더욱 모인다. 큐리어스의 데뷔곡 ‘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일본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지난 14일부터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 싱글 1집 '츠키(루나틱)(Tsuki(Lunatic))'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싸이커스는 감각적인 배경 앞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각자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싸이커스는 8월 7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츠키(루나틱)'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츠키(루나틱)'를 비롯해 전곡 모두가 일본 데뷔를 위해 준비한 곡들이다. 아울러 싸이커스는 일본 팬미팅 '싸이커스 퍼스트 팬미팅 : 로디맵 인 저팬재팬'(xikers 1st FANMEETING : roadymap IN JAPAN) 개최 소식까지 알렸다. 오는 8월 1~2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 이어, 4~5일에는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까지 총 4회차에 걸쳐 현지 팬들을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싸이커스는 일본 현지 정식 데뷔 전부터 니혼 TV '넥스트 바이럴 아티스트', TB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김장하는날은 연극 '누에'를 오는 31일~6월2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한다고 23일 밝혔다. 작품은 조선을 배경으로 동무지만 편지로만 속마음을 전하며 1년에 단 한 번 단오에 만나는 윤과 동의 이야기를 그린다. 폐비 윤씨, 어우동 등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을 바탕으로 한다. 어두동 역은 김수안, 폐비 윤씨 역은 홍은정, 성종 역은 한정호, 월산대군 역은 이정후가 맡는다. 누에는 지난 1일 개막한 제45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됐다. 2020년 국립극단의 창작 희곡 온라인 상시투고 제도 '희곡우체통'에 선정돼 낭독회도 진행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