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영화로 만난다···'트와이스랜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펼치는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하반기 CGV 스크린X로 개봉한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의 첫 영화다. JYP는 "실제 콘서트 현장을 스크린X 3면으로 촬영해 마치 객석에서 콘서트를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태국, 자카르타 등 해외투어의 뒷이야기 영상도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5월18~20일 서울에서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의 막을 올렸더. 아시아를 돌며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9월12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BDZ'를 발표한다
추석 기대작 '명당'으로 7년 만에 사극에 복귀하는 배우 문채원(32) 얘기다.'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으로 만들어줄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다. 문채원은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스타 조승우(38)와 지성(41)이 격돌하는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인 베일에 싸인 기생 '초선'을 맡는다. 수려한 기품이 배어나는 자태와 담대한 기개를 가진 캐릭터로 이를 탁월하게 표현해 관객을 매료시킬 태세다. 초선은 박재상과 '흥선'(지성), '김좌근'(백윤식), '김병기'(김성균) 사이를 오가는 인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스토리에 관한 궁금증을 고조한다.3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공개한 스틸에서 붉은색 한복을 입고, 은은한 미소 뒤 의미심장한 표정을 감춘 듯한 초선의 모습은 기생다운 화려함과 매력을 살짝 드러낸 것은 물론 그녀의 정체에 호기심을 갖게 만들기에 충분하다.2007년 TV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사극 '바람의 화원'(2008)에서 단아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찬란한 유산'(2009
배우 마동석과 김상중·김아중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에 출연한다.오구탁 반장과 특수범죄수사과의 활약상을 그리는 범죄 액션물이다. 2014년 OCN에서 방송된 동명 TV드라마의 스핀오프, 즉 원작에서 파생된 버전이다.드라마의 극본을 쓴 한정훈 작가가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손용호 감독이 각색한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9월 촬영에 들어간다.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공개8월 17일 개막을 앞둔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6th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man)가 한 편의 영화 같은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올해 영화제의 트레일러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생태 도시 순천의 만남에 스릴러풍 음악을 더해 영화적 반전과 재미를 선사한다.신록이 우거진 숲 속, 아름다운 햇살과 자연의 소리에 취한 소녀의 평화로운 휴식으로 시작하는 오프닝은 점차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음악과 함께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평화로운 숲 속을 거닐며 숨바꼭질을 하듯 무언가를 찾아 다니는 소녀의 모습 뒤로, 빼꼼히 모습을 드러내는 동물들,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음악과 함께 소녀의 숨바꼭질이 절정에 이를 무렵, “세상 끝까지라도 널 찾아내고 말거야”라는 소녀의 내레이션은 스릴러 영화의 한 장면처럼 서늘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리고 마침내 소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존재들은 바로 우리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동물들이다.소녀와 귀여운
이소룡 주연의 영화 ‘용쟁호투’가 리메이크 된다...‘데드풀2’ 감독 논의중24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데드풀2’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워너브러더스와 ‘용쟁호투’ 리메이크작 연출을 맡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용쟁호투’ 리메이크 작업은 초기 단계로 현재 배우와 각본가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3년작 '용쟁호투'는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하고 로버트 클루즈 감독이 연출을 맡아 미국과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에 담긴 이소룡의 무술은 아직까지도 전설로 남아 있으며 국내에서도 엄청난 마니아 팬들을 확보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하지만 이소룡은 ‘용쟁호투’의 개봉 6일 전 세상을 떠나 전 세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존윅’,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홉스 앤 쇼’의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한국 독립 영화의 명가 제작사 아토ATO가 내놓은 네 번째 신작 <살아남은 아이>가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세계가 먼저 주목한 올해 최고의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급: CGV아트하우스, ㈜엣나인필름 / 제작: 아토ATO / 감독: 신동석 / 출연: 최무성, 김여진, 성유빈)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며 상실감을 견디던 부부가 어느 날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올해 가장 주목할만한 데뷔작이다. 작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국제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섹션에서 첫 공개된 이후 다양성 영화 관객은 물론 국내외 언론 매체의 열렬한 호평을 끌어내며 국제영화평론가협회(FIPRESCI)상을 수상했고,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세계적인 감독의 신작뿐만 아니라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등용문으로 알려진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평단의 스포트라
배우 황정민(48)과 김혜수(48)가 영화 '귀환'에 출연한다. 두 배우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제시장'(2014)으로 1426만 관객을 끌어모은 윤제균(49)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하는 SF 휴먼드라마다.황정민과 김혜수는 우주정거장 전임과 후임 지휘관 역을 각각 담당한다. 시나리오는 완성했으며, 올 하반기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개봉이 목표다
주말 드라마 드림팀 ‘숨바꼭질’, 출격 준비 완료!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가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믿고 보는 ‘주말드라마 드림팀’의 탄생을 예고했다.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인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의 야심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숨바꼭질’의 첫 대본 리딩에는 신용휘 PD와 설경은 작가를 비롯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정혜선, 윤주상, 이종원, 이원종, 조미령, 서주희, 안보현 등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30일 상암 MBC에서 진행되었다. 첫 만남부터 제작진과 배우들은 장장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추며 마치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이준익 감독 '변산'.. 4차 포스터 공개 화제!!! 영화 '변산'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영화 '변산'이 영화 속 아름다운 정취를 완벽하게 담아낸 4차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반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 '변산'이 그 지역 고유의 정취가 고스란히 담긴 4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쾌한 청춘들의 스웩 넘치는 모습들을 담아냈던 런칭, 1차, 2차, 3차 포스터들과 달리, 이번 4차 포스터는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포착한 것으로 ‘학수’와 ‘선미’의 고향인 ‘변산’의 아름다운 노을빛이 주는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내 고향은 폐항, 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 건 노을 밖에 없네’라는 카피는 극 중 ‘학수’가 고등학교 시절 시작(詩作)한 ‘폐항’이라는 시구절로 감성 충만한 4차 포스터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변산의 노을빛 앞에서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김고은과 박정민의 모습은 유쾌한 이야기와 더불어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할 영화 '변산
영화 '배반의 장미' 김인권, 정상훈, 손담비, 김성철의 유쾌한 콤비 플레이를 담은 영화가 8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죽기엔 너무 아까운 미녀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 코미디의 명가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개성파 천만 배우’ 김인권과 ‘코미디 연기의 대가’ 정상훈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최근 '탐정: 리턴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반전 연기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친 손담비의 첫 주연작이자,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법자’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라이징 스타 김성철의 스크린 데뷔작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공개된 포스터는 세 남자 ‘최후의 불꽃’ 병남(김인권), ‘인생은 미완성’ 심선(정상훈), ‘행복은 성적순’ 두석(김성철)과 한 여자 ‘배반의 장미’ 미지(손담비)의 개성이 담긴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전설적 킬러가 되어 돌아왔다! <킬링 군터> 7월 12일 개봉 확정!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