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TBS '무비컬렉션'이 13일 오후 10시30분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방영한다. '미녀는 괴로워'는 영화 '신과 함께'로 무려 3천만 감독이 된 김용화 감독이 2006년 연출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개봉 당시 6백만이 넘게 봤을 정도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신인에 가까웠던 배우 김아중을 일약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인기가수 '아미'의 노래를 대신 불러주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던 한나(김아중 분)가 성형수술 후 '제니'로 변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미녀는 괴로워'는 영화 자체도 성공했지만 영화 속 OST 역시 영화 흥행 이상의 큰 인기를 끌었다. 김아중이 직접 부른 타이틀곡 '마리아(Maria)'를 포함해 '뷰티풀 걸(Beautiful Girl)', '별'은 여전히 대중들의 원픽으로 꼽히고 있는 곡이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감독이 장르인 영화제,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기술팀, 상영관팀, 운영팀, 홍보팀 총 4팀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활동가에게는 유니폼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전 기간 활동 완료 시 자원활동가 참여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원활동가 지원은 8월 10일부터 9월 3일까지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공식 홈페이지(www.thecm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 전형 결과는 9월 10일, 최종 합격자는 9월 17일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자원활동가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스피싱 리얼범죄액션 영화 '보이스'가 9월 개봉한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해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영화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엔 서준과 곽프로가 서로 다른 분위기로 전화기를 쥐고 있는 모습이 대비된다. "걸려오는 순간, 걸려들었다"라는 문구가 전화를 받는 입장과 거는 입장의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준다. 영화는 보이스피싱 피해자 서준이 본거지로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쫀쫀한 스토리가 영화의 강력한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작년 2월,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웃음 폭격 코미디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 '정직한 후보2'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7월 31일 크랭크인했다. 2020년 2월 개봉하여 극장가에 건강한 웃음을 불어넣었던 영화 '정직한 후보'가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정직한 후보'를 통해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시상식에서마저 관객들의 배꼽을 훔친 배우 라미란이 또 다시 정치인 ‘주상숙’으로 돌아온다. 이어 철저한 비즈니스적 의리로 ‘주상숙’의 곁을 지켜온 보좌관 ‘박희철’ 캐릭터를 통해 남다른 코미디 센스를 보여준 배우 김무열도 합류를 확정 지으며, 거짓말을 잃은 ‘주상숙’이 만들어내는 온갖 사건사고를 수습하는 ‘박희철’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깊은 공감대와 유쾌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주상숙’의 철없는 남편 ‘봉만식’ 역의 윤경호까지 오리지널 ‘진실의 주둥이 군단’의 컴백을 예고했다. 더불어, 드라마 [악의 꽃]의 ‘김무진’ 역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이고 영화 '유령' 캐스팅을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남궁선 감독의 '십개월'이 공식 초청되었다. 경쟁 부문에서는 유일한 한국 영화로,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1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게임 개발자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십개월'이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를 갖는다. 8월 6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뉴욕아시안영화제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매년 다양한 아시아 영화를 뉴욕 현지 관객에게 소개하는 뜻깊은 영화제다. 올해는 개막작에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가, 폐막작에 재난 블록버스터 '싱크홀'이 선정되었고 '자산어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최선의 삶' 등 화제의 한국영화들이 대거 초청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십개월'은 뉴욕아시안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Uncaged 섹션에 초청되었다. 여러 단편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던 남궁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드라마 [괴물]에 출연했던 신예 최성은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뉴욕아시안영화제 총괄 프로그래머인 사무엘 하미에르는 “'십개월'을 북미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에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작년 2월,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했던 웃음 폭격 코미디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 '정직한 후보2'가 캐스팅을 완료하고 7월 31일 크랭크인했다. 2020년 2월 개봉하여 극장가에 건강한 웃음을 불어넣었던 영화 '정직한 후보'가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정직한 후보'를 통해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시상식에서마저 관객들의 배꼽을 훔친 배우 라미란이 또 다시 정치인 ‘주상숙’으로 돌아온다. 이어 철저한 비즈니스적 의리로 ‘주상숙’의 곁을 지켜온 보좌관 ‘박희철’ 캐릭터를 통해 남다른 코미디 센스를 보여준 배우 김무열도 합류를 확정 지으며, 거짓말을 잃은 ‘주상숙’이 만들어내는 온갖 사건사고를 수습하는 ‘박희철’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깊은 공감대와 유쾌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주상숙’의 철없는 남편 ‘봉만식’ 역의 윤경호까지 오리지널 ‘진실의 주둥이 군단’의 컴백을 예고했다. 더불어, 드라마 [악의 꽃]의 ‘김무진’ 역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것은 물론이고 영화 '유령' 캐스팅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故노회찬 의원을 그린 첫 번째 다큐멘터리 '노회찬6411'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https://youtu.be/sP4ftnIPpG8 9월 개봉을 확정한 '노회찬6411'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노회찬6411'은 용접공에서 진보 정치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노회찬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노회찬6411'은 노회찬 의원의 3주기를 맞아 찾아오는 첫 번째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우리 사회의 모든 투명인간을 위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그의 꿈과 지금껏 몰랐던 그의 이야기를 통해 진한 감동을 예고한다. 특히 변함없는 신념으로 한국 정치의 판을 바꾸고자 촌철살인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약자와 서민들의 마음을 대변해 온 노회찬 의원의 진심과 도전은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인 '노회찬6411'은 '공동경비구역 JSA', '카트', '아이 캔 스피크' 등 26년간 42편을 제작해온 대표적인 영화제작사 ‘명필름’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로 눈길을 모은다. 연출은 '청춘 선거', '미스터 컴퍼니' 등 다수의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가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29일 관객 8만9826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22만6569명을 기록 중이다. '모가디슈'는 개봉 첫 날이었던 전날엔 13만6743명을 불러모았다. 영화 '모가디슈'는 김윤석·조인성이 주연을 맡고,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을 배경으로 수도 모가디슈에서 탈출하려는 한국 대사관 직원들과 그들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정글 크루즈'(2만5615명), 4위는 '방법:재차의'(2만4023명), 5위 '블랙 위도우'(1만8243명) 순이었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영화와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월 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예매는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50% 이상 감축된 좌석 수에 한해 온라인과 모바일로만 진행된다. 메가박스 제천에서 관람할 수 있는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등 일반 상영작은 7천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다루는 강의 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는 1만 5천원에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짐프셀렉션’은 영화 속 아티스트 '아치의 노래, 정태춘'의 정태춘과 박은옥, '상자루의 길'의 상자루와 '팔도보부상'의 보부상즈가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와 그녀의 대표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청춘쌍곡선'을 재해석해 현대복합공연을 선보이는 ‘시네마 콘서트’는 각각 2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모든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2021년 여름 극장가에 강렬한 체험을 선사할 영화 '모가디슈'가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폭발적 입소문,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여름 극장가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영화 '모가디슈'가 7월 28일 개봉 첫 날 하루 동안 126,626명, 누적 관객수 136,697명을 동원하며 2021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 '모가디슈'는 2021년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기존 '발신제한' 55,698명)을 세웠을 뿐 아니라, 3년 전 추석 시즌 개봉한 '안시성'(2018)의 오프닝 122,859명 스코어를 뛰어넘으며 팬데믹 시대 이전의 오프닝 기록의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년 8월 5일 개봉) 이후 무려 358일 만에 한국 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알리는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 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적용 이전 개봉한 '반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블록버스터 개봉 이후 1년 이상 대규모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주저했던 상황 속에 뚝심 있게 극장 부활을 위해 개봉을 결정한 '모가디슈'가 앞장서 올여름 극장 파이를 키워 나가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올해로 47회를 맞는 독립영화 결산 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21이 작품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접수 기간은 단편의 경우 2021년 7월 26일부터 8월 16일 오후 7시까지, 장편의 경우 7월 26부터 8월 30일 오후 7시까지이다. 접수작품은 예심을 거쳐 11월 25일 개막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21 본선경쟁부문에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연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경쟁 독립영화제이다. 작년 작품공모에는 역대 최다 공모 편수인 1,433편이 출품되면서 매해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해 늘어나는 작품접수 진행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작년부터 단편과 장편의 공모일정을 분리하여 진행하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2021 작품 공모는 2020년 8월 이후 완성된 작품에 한하며 주제와 장르에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www.siff.kr)에서 온라인 출품신청서 작성 후 심사용 영상파일을 이메일(prog@siff.kr)로 제출하면 된다. 단편, 장편 모두 각각 마감일 오후 7시까지 출품신청서와 심사용 영상이 모두 접수되어야 출품이 완료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영화 '싱크홀'이 3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공개된 3차 포스터는 지하 500m로 가라앉은 집을 배경으로 하나가 되어 본격적인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준비하는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빌라 한 동이 통째로 떨어진 긴박한 상황 속에서 반드시 살아나가야 하는 이들 앞에 어떠한 위기가 닥쳐올지 긴장감을 더한다. 오는 8월11일 개봉 예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시는 ‘2021 국제해양영화제’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영화의 전당과 CGV서면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국제해양영화제는 ‘바다와 영화의 도시 부산’에 걸맞은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영화제이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삶의 시작: Sustainability’라는 주제로 기후 변화와 생태계 파괴라는 환경적 위기에 직면한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나간다. 이번 단독행사로는 4회째를 맞아 11개국 23편의 해양 영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상영작은 ▲개막작 미국 데이비드 아벨 감독의 ‘Entangled: 종의 보존 VS 인류생존(Entangled, 미국)’ ▲기후변화와 멸종위기종 증거 수집을 위한 세계적 해양탐사 활동을 다룬 ‘살아있는 화석, 곰베사 프로젝트(The Deep Med, 프랑스)’ ▲황폐화되고 있는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 바다는(Current Sea, 말레이시아)’ ▲세계적 프리다이버 키미 워너(Kimi Warner)와 제주 해녀와의 조우를 그린 ‘레슨 프롬 제주(Lessons from Jeju,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13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김창길)가 오는 9월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를 통해 꿈과 같은 환상적인 밤하늘 아래, 노들섬 광장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의 모습을 포스터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전에 촬영된 노들섬의 사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로도가 높아진 일상에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길 기원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포스터 공개와 함께 ‘모두를 위한 건축 Designed For All’이라는 슬로건을 선보인다. 부동산, 재개발 등 건축과 관련한 이슈들이 계속해서 큰 관심을 모으는 지금, 건축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했다. 특별한 소수만을 위한 건축이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고 위로할 수 있는 공간과 장소에 대해 고민하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치유와 공공선(善)으로서의 건축을 탐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슬로건에 담아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2일(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은 역량 있는 제천의 영화인과 영상 콘텐츠를 발굴 및 소개함으로써 지역영화를 활성화하고 제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영화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때 신설되었다. 이번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런 취지와 역할을 확대하고자 '메이드 인 제천' 섹션을 지역영화 공모로 전환하여 진행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편 다채로운 지역영화가 출품되어 치열한 내부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제천 및 충북 영화인들의 단편 4편 '구관이 명관'(지어티 마르타 이레네 감독), '비창'(이나라 감독), '우리, 두리'(이아현 감독), '정릉의 새벽'(이승현 감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프로그램 ‘메이드 인 제천’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지역영화만의 특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정작 '구관이 명관'은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는 밴드 멤버들의 이야기를, '비창'은 무대 발표에서 과 수석 ‘예빈’과 같은 곡을 연주해야 하는 ‘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두리'는 친한 친구라는 문제에 대해 기피 고민하는 초등학교 3학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