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1회 예고편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8월 29일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은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이 가운데 오늘(19일),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1회 예고편(https://tv.naver.com/v/15324173)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을 향한 의심을 품기 시작한 고수(김욱 역)와 미스터리한 비밀을 쥔 허준호(장판석 역)의 모습에서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의 강렬한 서막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공개된 1회 예고편은 약한 자들을 위해 뛰는 생계형 사기꾼 고수와 그의 조력자 화이트 해커 안소희(이종아 역), 그리고 전당포 주인 김남국(문유강 역)의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정의의 사기꾼”이라고 외치는 모습에서 이들이 단순한 사기꾼이 아닌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특별한 사기꾼임을 알 수 있다.그런 가운데 남자아이의 실종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을 높인다.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아내 김하늘을 향한 남편 윤상현, 이도현의 변함없는 애정이 드러나 설렘을 폭발시킨다.[문화저널코리아]‘모범형사’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특히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윤상현은 18세 고등학생 때 가장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한 채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도현은 한 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으로 분해 윤상현과 2인 1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이 가운데 18일, ‘18 어게인’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인생의 중요한 기점이 된 숫자 ‘18’을 형상화한 구조물 안에 자리잡은 아내 김하늘과 남편 윤상현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16년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불새의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문화저널코리아]‘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이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의 어메이징한 만남을 성사시키며 기대지수에 불을 지폈다.‘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 2004년에 방영한 ‘불새’의 16년만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시키며 신드롬을 예고한다.지난 2004년에 방영된 바 있는 ‘불새’는 이서진, 고(故) 이은주, 문정혁, 정혜영을 중심으로 방송 당시 시청률 30%를 육박했던 레전드 드라마로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은 화제작.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 “6.25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요? 방심해서”, “이 여자는 내 하느님입니다” 등 세월을 초월한 유행어와 함께 ‘불새리안’이라는 팬덤을 탄생시킬 만큼 ‘불새’가 일으킨 파급력은 대단했
'앨리스' 4인4색'앨리스'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의 4인4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TV 새 금토극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제작진은 17일 '앨리스'를 이끌어 갈 주요 캐릭터 4인 주원(박진겸 역), 김희선(윤태이 역), 곽시양(유민혁 역), 이다인(김도연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주원의 카리스마와 흡입력이 돋보인다. 극중 선천적 무감정증의 형사 박진겸 역을 맡은 주원은 극적인 감정 표현 대신 눈빛 하나로 캐릭터의 상황과 심리를 담아냈다. '어느 세상에 있든 내가 지켜줄게'라는 카피는 감정을 잃은 그가 유독 누군가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그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가 있음을 암시한다. 극중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로 분한 김희선도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감 넘치는 윤태이 캐릭터를 보여주는 듯한 눈빛과 표정이 김희선의 미모와 맞물려 더욱 강렬하게 배가됐다. 여기에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카피는 그녀가 이토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곽시양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가수 비가 발로 뛰는 홍보를 펼쳤다.[문화저널코리아]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시즌비시즌’ 채널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시즌비시즌’은 ‘워크맨’ ’와썹맨’ 등의 메가 히트 콘텐트를 제작한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가수 비와 함께 만드는 신규 유튜브 채널이다.‘비 시무20조’를 지키며 대중이 원하는 소재와 방향으로 진행하는 ‘시즌’과 비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해보는 ‘비시즌’ 컨셉트로 나눠 ‘셀러브리티 비’와 ‘인간 정지훈’ 두 가지 모습을 번갈아 담아낸다.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는 우선 ‘시즌’ 모드에 돌입한 비의 모습을 그렸다. 영상 속 비는 구독자들을 ‘꾸러기들’이라고 지칭하며 ‘신입 유튜버’로서 첫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오프닝부터 “여러분 안녕?” “우리 꾸러기들, 나와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라며 능청맞은 2000년대식 꾸러기 말투로 큰 웃음을 안겼다.이어 비는 떡집에 찾아가 직접 떡을 받고, ‘시즌비시즌’ 채널 링크를 담은 CD를 손수 제작했다. 이어 신인 가수처럼 직접
씨네드라마 '학교기담' 캐스팅 확정올레tv 오리지널 씨네드라마 ‘학교기담-8년’에 송원석, 주우재, 이규성, 한소은, 권소현, 이하은이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문화저널코리아]올여름 무더위를 싹쓸이할 단 한편의 공포 영화와 힙한 신예들의 만남이 기대지수를 상승시킨다.올레tv 오리지널 씨네드라마 ‘학교기담-8년'(제작: 코탑미디어)은 8년 전, 어느 시골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살인자의 기억은 왜곡됐고 피해자들의 혼령은 자신들의 죽음을 기억하지 못한다. 8년 후, 그들이 사건의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학교기담-8년’은 영화 ‘돌연변이’, ‘신데렐라’ 등을 작업했던 이철민 영화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송원석, 주우재, 이규성, 한소은, 권소현, 이하은이 ‘학교기담-8년’의 출연을 확정했다. 송원석은 극 중 응보고 졸업생이자 구마 사제 ‘은찬’ 역을 맡았다. 은찬은 응보고 살인 사건의 실체가 악령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해 빙의된 자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로 영화 ‘검은 사제들’의 강동원을 이을 매력적인 사제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진다.주우재는 은찬, 철민의
드라마 '빈센조'가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의 '핫'한 조합을 완성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문화저널코리아]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측은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악당은 악당의 방식으로 깨부순다' 기조 하에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의 지독하고 화끈한 활약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송중기는 마피아의 냉혹한 전략가이자 변호사,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상대를 휘어잡는 탁월한 협상 능력과 카리스마를 탑재한 그는 달콤한 비주얼과 달리, 철저한 '복수주의자'다. 한국에 온 빈센조 까사노는 뿌리 깊은 빌런의 카르텔을 마주하고,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넘기는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분)과 얽히며 뜻하지 않게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전여빈은 독종 변호사 '홍차영'으로 분한다. 독설과 승부욕으로 중무장한 그는 대
대한민국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문화저널코리아]MBN이 오는 10월 첫 선을 보이는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은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방송 최초의 시니어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인생 2막을 여는 엄마·아빠와 이를 응원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로, 나이에 갇혀 살고 싶지 않은 또 인생 후반전은 런웨이에 서고 싶은 50세 이상 중년들이 모델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과 배우 정준호가 메인 MC로 호흡을 맞춘다.먼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톱모델 한혜진은 도전자들이 모델로서 갖춰야 할 기본 교육을 담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녀만의 특급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 한혜진은 패션·뷰티 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해온 만큼, 화끈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도전자들과 건강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여기에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꽃중년 개성파 배우 정준호는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발휘해 시니어 도전자들의 든든한 우정 멘토로 활약한다. 또한 다수의 런웨이 경력과 다양한 광고 모델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JTBC의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과 윤상현의 달콤한 투샷이 포착됐다. [문화저널코리아]한 우산 속에서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낸다.‘모범형사’ 후속으로 오는 9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윤상현은 18세 고등학생 때 가장이 된 후 자신의 꿈을 애써 외면한 채 현실에 쫓기며 살아온 '홍대영' 역을 맡았다. 이에 두 사람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후 자신의 꿈을 접은 채, 현실에 치이며 살아오다 결국 이혼 위기에 다다른 부부의 모습으로 가슴을 짠하게 만들 예정이다.이 가운데 4일 빗속을 환하게 밝히는 부부, 김하늘과 윤상현의 우산 투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KBS2 '비밀의 남자'2020 최고의 비밀이 담긴 이야기로 안방 마음 싹쓸이를 예고한 ‘비밀의 남자’가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양미경 등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팀워크가 폭발한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이야기. ‘끝까지 사랑’, ‘대왕의 꿈’, ‘천추태후’ 등 KBS의 대작을 연출한 신창석 PD와 ‘인형의 집’ 이정대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안방에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KBS 별관에서 진행된 ‘비밀의 남자’ 대본리딩 현장에는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최재성, 이일화, 홍일권, 김희정, 김은수, 김윤경, 이정용, 이명호, 장태훈, 채빈, 특별출연하는 양미경, 이진우, 이루 등 최고의 배우 군단과 신창석 PD, 이정대 작가 등 모든 제작진이 함께해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을 선보였다.대본리딩 시작에 앞서 강은탁, 엄현경,
종방까지 3회를 남긴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시청률이 나비의 악몽 앞에 좌절한 두 주인공 이야기 전개에 뒷심을 발휘했다. [문화저널코리아]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에 방송한 ‘사이코지만 괜찮아’ 13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시청률 5.7%를기록했다. 이는 7월26일 방송한 12회 시청률 5.3%에서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이날 비지상파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8회는 시청률은 4.3%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 벽화에 그려진 나비 그림으로 인해 문강태(김수현)가 숨기고 있던 과거를 고문영(서예지)도 알게 됐다.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고문영의 엄마 도희재(우정원)와 아빠 고대환(이얼)의 과거가 그려졌다. 살인하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도희재에게 공포를 느낀 고대환은 그녀를 복도 난간에서 밀쳤고, 피범벅이 된 채 정신을 잃은 그녀를 지하실에 가둔 모습을 어린 고문영이 목격했다. 죽음을 앞둔 고대환은 병상에 누워 자기 딸이 도희재처럼 괴물이 되는 것이 두려웠다며
2020 '서울드라마어워즈'국내 유일의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인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이 오는 9월10일 무관중으로 개최된다.[문화저널코리아]㈔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을 9월10일 상암 MBC공개홀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무관중 행사로 개최되며, 국가 간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을 감안해 국내 시상자 및 수상자만 초청한다. 시상식 외에도 출품작, O.S.T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조직위는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부대행사를 기획 중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시상 부문은 국제경쟁부문, 국제초청부문, 한류드라마로 구분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41개국에서 212개의 작품이 출품되면서 국제 드라마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출품작들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에서 총 108개의 작품이 출품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75개의 작품을 출품한 유럽을 포함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중동도 출품에 참여함에 따라 올해도 다양한 문화권을 대표하는 드라마들이 치열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단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산 자의 세계’ 속 안소희, 하준과 망자의 세계인 ‘영혼 마을’ 속 서은수, 송건희 그리고 이들 사이의 경계에 선 고수, 허준호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미스터리함을 극대화 시킨다.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이 오늘(28일),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역)의 단체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4998599)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녀의 연애’, ‘후아유’의 극본을 맡은 반기리 작가와 정소영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관심을 높인다.공개된 단체 티저 영상은 어두운 숲 속에 홀로 서 있는 고
'뮤직뱅크' MC 데뷔 '수빈'·'아린'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수빈과 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이 24일 '뮤직뱅크' MC 신고식을 치렀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문화저널코리아]수빈과 아린은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 새 MC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밴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수빈은 "MC로서 준비한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불안하고 걱정했는데 너무 잘 나온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고, 아린은 "앞으로도 수빈씨와 저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이들은 그룹 골든차일드 보민과 배우 신예은의 후임 MC로 발탁됐다.그룹 '블랙핑크'가 24일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뮤직뱅크' 캡처)이날 '뮤직뱅크' 1위는 블랙핑크의 몫이었다. 블랙핑크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세훈&찬열'을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블랙핑크는 지난달 26일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을 발표했다.한편 '뮤직뱅크'에는 아이린
'비밀의 숲2'의 안개가 걷혔다. 다음달 15일 첫 방송을 확정지으며 조승우와 배두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tvN 새 주말극 '비밀의 숲2'가 24일 공개한 이미지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안개'가 사라졌다는 점이다. 그간 차례로 베일을 벗은 영상과 이미지의 지배적인 상징은 바로 '안개'였다. 새롭게 조성된 '비밀의 숲'과 안개, 그리고 '침묵하는 자'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 이유였다. 그런데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선명하다. 무엇보다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형사 한여진(배두나)의 표정이 더욱 단단해졌다. 이들이 검경수사권 조정이란 핵심 사안 속에서 찾게된 진실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지난 시즌, 황시목은 부조리를 척결하고도 남해로 발령을 받았다. 마치 잘 드는 칼처럼, 위험한 물건이라고 서랍에 처박힌 것처럼 보였다. 냉정과 온정을 차별하지 않는 황시목은 그답게 통영지청에서 2년의 임기를 채웠다. 그런데 근무지 순환 원칙에 따라 떠날 날을 기다리던 그에게 뜻밖에도 대검찰청의 호출이 내려진다. 그들이 평검사 황시목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침묵하지 않는다면, 답을 찾게 될 겁니다"라는 황시목이 품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