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12월2일 첫 방송배우 조여정-고준이 부부로 ‘킬링 케미’를 뽐낼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바람피면 죽는다’가 첫 방송을 12월 2일로 확정 지었다. [문화저널코리아]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다운 재치로 1차 티저 포스터에 첫 방송 날짜에 대한 ‘단서’를 남긴 것으로 밝혀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12일 “오는 12월 2일 수요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면서 “조여정, 고준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바람피면 죽는다’는 강렬한 1차 티저 포스터와 함께 12월 2일로 첫 방송을 편성확정 하며 ‘킬링 드라마’의 서막을 알렸다. 첫 방송 날짜는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씽: 그들이 있었다' 12회는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이는 11회 시청률 3.4%에서 1.5%포인트 오른 수치다. [문화저널코리아] '미씽'은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과 2020년 최종화 방송 기준 OCN 오리지널 1위 기록도 세웠다. 8월29일 방송된 1회가 1.7% 시청률을 기록한 후 시청률은 3%대를 유지해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환성도 높은 장르물이란 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온마을과 관련된 모든 망자와 산 자들의 인생이 담겼다. 장현지(이효비)를 살해한 강명진(김상보)은 자살로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다. 이후 주변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장현지의 유골을 찾게 된 장판석은 더이상 두온마을과 망자들을 보지 못하게 됐다. 그동안 장현지를 찾아 다니며 모았던 자료를 정리하며 목 놓아 우는 그의 모습이 가슴을 미어지게 했다. 김욱도 김현미(강말금)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두온마을을 보지 못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신준호(하준)는 바다에 유기된 최여나(서은수)의 시체를 찾게 됐고, 나아가 그가 한여희(정영숙) 회장의 손자라는 사실이 드너
베테랑 배우가 총 집결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의 대본리딩 현장과 제작기가 담긴 영상이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드라마 ‘저글러스’, ‘옥란면옥’, ‘국민 여러분’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정현 감독과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속 히트시킨 신유담 작가가 뭉쳐 기대를 높인다.이 가운데, ‘낮과 밤’ 측은 첫 대본리딩과 생생한 촬영장의 제작기를 담은 영상(http://naver.me/FqVCf158)을 공개해 11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정현 감독, 신유담 작가를 비롯해 남궁민(도정우 역), 김설현(공혜원 역), 이청아(제이미 역), 윤선우(문재웅 역)와 김창완(공일도 역), 김원해(황병철 역), 윤경호(이지욱 역), 이신영(장지완 역), 최진호(손민호 역), 백지원(이택조 역), 최대철(윤석필
1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개그계 9호 부부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문화저널코리아]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에서 정경미는 이른 아침부터 아들 준이를 돌보며 홀로 식사까지 준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느지막이 일어난 윤형빈은 주방에서 접시의 위치도 찾지 못했다.이어 윤형빈은 식사 중 “요즘 고기가 안 당긴다”는 정경미의 말에 “입덧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고 정경미는 “입덧은 진작 끝났다”고 분노했다. 이내 윤형빈이 지난 입덧 사실을 몰랐던 것이 드러나자 ‘보살 경미’라 불리며 형빈의 어떤 모습에도 화내지 않았던 것과 달리 분노를 금치 못했다.정경미는 “내가 임신한 건 알고 있느냐, 지금이 몇 주차냐, 산부인과 이름은 아느냐”고 물었고, 윤형빈은 당당히 “남편이 산부인과를 어떻게 아느냐”고 대답해 지켜보던 모든 이를 경악케 했다. 이어 정경미는 “혼자 다니는 게 편한 게 아니라, 늘 다니다보니 편해진 거다. 모두 내려놓은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화면 속에서 해탈의 경지에 이른 본인의 모습을 지켜보던 정경미는, 다시 한
tvN ‘낮과 밤’ 캐스팅 확정 2020년 마지막을 강렬하게 장식할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캐스팅됐다.[문화저널코리아]탄탄한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지닌 막강 주연 라인업이 확정돼 벌써부터 기대감이 치솟는다.오는 11월 3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낮과 밤’은 드라마 ‘저글러스’, ‘옥란면옥’, ‘국민 여러분’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정현 감독과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연속 히트시킨 신유담 작가가 뭉쳐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돼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남궁민은 전설을 쓰는 유능 그 자체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 역을 맡았다. 도정우는 까치집같은 머리에 구부정한 자세, 애처럼 사탕을 물고 다니는 능청맞은 겉모습 뒤에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인
종합엔터사 PF컴퍼니는 6일 “카카오 페이지 등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웹툰 ‘복수는 우리의 것’의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드라마 대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주조연급 캐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복수는 우리의 것’은 한 남자에게 상처받은 세 여자의 유쾌하고 짜릿한 복수극으로, 요즘 시기에 걸맞은 걸크러시한 드라마로 재탄생될 예정이다.한편 PF컴퍼니는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제작사 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별이 떠났다’의 소재원 작가를 비롯해, 배우 오창석, 안승균, 박탐희, 임정은, 백수희, 정선율 등이 소속돼 있다.
예능 대부 '이경규'남다른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경규가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5일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이경규를 모델로 한 TV 광고도 함께 공개된다.현재 일곱 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방송인 이경규는 평상시 반려견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듀먼이 200명의 견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반려견을 가장 아낄 것 같은 방송인에 이경규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듀먼은 이경규의 반려견에게 자상하고 전문적인 행보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경규는 친근한 이미지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예능계의 대부다.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개방(강아지와 함께 방송)’과 ‘눕방(누워서 방송)’을 진행하며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반려견 훈련사로 지원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또한, 듀먼은 새로운 모델이 된 이경규와 함께 한 TV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반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송건희-강말금-문유강-안동엽-지대한이 두온마을 안팎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심 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쳐 시선을 강탈한다.[문화저널코리아]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가 사는 두온마을을 배경으로 베일에 싸인 실종자들의 과거와 이를 추적하는 산 자들의 고군분투가 담기며 매회 흥미를 치솟게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송건희(토마스 역), 강말금(김현미 역), 문유강(김남국 역), 안동엽((박범수 역), 지대한(백일두 역)이 미친 존재감을 발산,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심 스틸러’로 활약해 눈길을 끈다.극중 송건희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온마을 카페 하와이의 주인 ‘토마스’ 역을 맡은 송건희는 진정 어린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두온마을의 평화를 위해 홀로 궂은 일을 도맡는가 하면, 두온마을을 지키는 터줏대감으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나아가 앞서 극중 송건희가 독립군이었다고 추측되는 과거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토멘(토마스+아멘)’, ‘토렐루야(토마스+할렐루야)’, ‘토마스는
‘유튜브 대세’ 이근 대위와 함께한 ‘와썹맨’이 35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25일 공개된 스튜디오 룰루랄라 ‘와썹맨 시즌2’(이하 ‘와썹맨’) 12회에서는 인기 웹 콘텐트 ‘가짜 사나이’에서 활약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이근 대위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해당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3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근 대위는 평소 친분이 있던 박준형과 함께 캠핑을 즐기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계곡을 찾아 보드 게임, 물놀이 등을 즐기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 속 본인의 유행어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 배우 신세경을 좋아하게 된 이유 등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뽐냈다.구독자들 역시 댓글을 통해 “이근 대위님, 생존 영상만 보다가 캠핑에서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니깐 좋아요” “지금까지 봤던 이근 대위님 프로그램 중 제일 재밌다” “대위님 이렇게 신난거 처음 본다”라며 이근 대위의 색다른 매력과 박준형과의 진솔한 케미에 호응했다.한편, JTBC 스튜디오 산하의 디지
8090 개그 전설들이 대세 예능인 후배들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찾아 나선다.JTBC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리스트타업, 살아있네’(이하 ‘살아있네’)를 선보인다. 1회는 추석 연휴 주간인 9월 28일 밤 11시, 2회는 10월 5일 밤 11시 방송된다.‘살아있네’는 한 세대를 휩쓸었던 8090 개그 전설들과 2020 대세 예능인들이 만나 새로운 웃음 탄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 시절 대표 개그맨이자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개그계 레전드 최양락을 필두로 8090 대표 개그맨 이봉원, 임미숙, 엄용수, 김종국, 황기순, 최형만 등의 옛 개그 동료들이 재도약을 꿈꾸며 총출동한다. 그리고 그들의 열정을 리부트 시켜주기 위해 '예능 대세 후배' 유세윤, 이진호, 신동, 라붐 솔빈이 개그 전설들의 콘텐츠 제작을 도와줄 PD로 합류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 선후배들이 뭉쳐 8090세대에게는 진한 향수와 추억을,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여태껏 보지 못한 원조 ‘매운 맛’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28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개그전설들이 새로운 웃음을 찾기 위해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 새 수목극 '구미호뎐' 이동욱, 조보아, 김범의 트리플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3종이 공개됐다. [문화저널코리아]다음달 7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극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은 한때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는 도심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 역, 조보아는 청순한 얼굴 뒤 당찬 성격을 지닌 괴담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 김범은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이자 구미호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요이자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 역을 맡았다. 24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먼저 럭셔리한 배경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비스듬하게 누워 기댄 이연 역의 이동욱이 눈에 띈다. 이동욱은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며 "저 인간한테 전해. 잡을 수 있으면, 잡아보라고"라는 말로 여유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낸다. 날리는 바람에 나풀거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날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지아 역의 조보아는 승부욕에 불타는 당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강렬한 분위기를 안긴다. 또한 "미치게 잡고 싶은 '그 놈'이 나타났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잔
주말극 '비밀의 숲2'tvN 주말극 '비밀의 숲2'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아낌없이 풀었다. [문화저널코리아]2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밀의 숲2'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주역 조승우, 배두나, 전혜진, 최무성, 이준혁, 윤세아의 '잇몸만개' 웃음이 포착됐다. '최고의 파트너' 조승우와 배두나는 현장에서도 '찐 케미'를 발휘하며 최상의 호흡을 펼쳤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장난꾸러기'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이 덕에 조승우와 배두나가 등장하는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 폭발하는 검경의 수장 전혜진과 최무성의 반전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드라마 내에선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컷 사인이 떨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푸근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역시나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이준혁과 윤세아는 극중 고조된 긴장감과는 다른 편안함이 엿보인다.제작진은 "비밀의 숲2' 촬영 현장은 유독 웃음이 넘쳤다"며 "배우들 개개인이 갖고 있는 활력이 삼삼오오 모여 시너지를 발휘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비밀의 숲2'가 이제 끝을 향해
주원,'라디오스타'배우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 나들이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문화저널코리아]주원은 군대에서 빅뱅 태양, 대성과 함께 ‘군뱅’을 결성했던 일화부터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다 기절한 사연 등을 들려주며 ‘구라 인증’ 물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끼쟁이 딴따라 4인 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과 함께하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이십끼 형’ 유민상이 함께해 푸짐한 재미를 선사한다.‘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용팔이’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앨리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 상승 견인은 물론, 브라운관에서 다 못 보여준 끼와 재능을 뮤지컬 무대에서 꺼내고 있는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으로 ‘라스’에 출격한다.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주원은 앉자마자 공연을 앞둔 뮤지컬 ‘고스트’의 노래를 들려 달라는 ‘라스’ MC들의 공격에 당황하지만, 이내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지창욱, 김지원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한다.[문화저널코리아]드라마는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을 그린다. 30분 분량의 숏폼 형태로 시즌제로 제작된다. 첫 번째 이야기의 부제는 '나의 사랑스런 카메라 도둑'이다.지창욱은 솔직하고 열정 넘치는 건축가 박재원을, 김지원은 프리랜서 마케터 이은오를 연기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의 박신우 PD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쓴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지창욱은 "함께 작업해보길 고대했던 정현정 작가님, 박신우 감독님 작품이라 준비하는 저 또한 즐겁고 기대된다"며 "숏폼 드라마라는 형식, 새로운 채널에서 보여드리는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지원은 "좋은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과 함께하게 돼 설레는 마음"이라며 "이은오를 통해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내일(18일)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김민경과 박세리의 유쾌한 집들이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의 새 집에 스페셜한 초대 손님 박세리가 방문한다. 두 사람은 취미부터 남다른 ‘먹 신념’까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찐 친’ 케미를 뽐낸다고.이사로 인해 ‘슈퍼 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김민경은 “슈퍼 뷰를 잃었다면, 집 안에 슈퍼를 만들어라”라는 신개념 마인드로 미니 팬트리 셀프 제작에 나선다. ‘팬트리 전문가’ 박세리는 김민경을 위해 꿀팁을 전수, 슈퍼마켓을 방불케 하는 광경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그런가 하면 박세리는 민경 하우스 속 ‘오직 민경만을 위한 공간’, 일명 ‘오나공’을 마련하며 큰손다운 면모를 또 한 번 선보인다. 거실 한복판에 ‘힐링 카페’를 만들어낸 선물의 거대한 스케일이 김민경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고. 이어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리얼한 연애상담으로 한바탕 수다를 나누며 ‘현실 절친’이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두 사람은 레전드 먹방러답게 통 큰 식사까지 하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