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이하 ‘DMZ다락’)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기념 기획전을 마련한다.[문화저널코리아]‘DMZ다락’의 5∙18 민주화운동 기념 기획전은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9시까지, 2주간 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불어 세계 곳곳에서 민주화를 염원하는 이들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하고자 5∙18기념재단이 제작한 “세계 군사주의와 권위주의 방지의 날” 제정 캠페인 영상을 함께 상영한다. 상영작은 광주를 배경으로 제작된 다섯 편의 중∙단편으로 구성됐다. 모두 1980년 이후 출생했거나 성장해온 아시아 감독의 연출작으로, 이른바 포스트 5∙18 세대가 광주를 바라보고 자신의 기억으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관객들은 상영작을 통해 지리적 경계와 세대를 극복한 연대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DMZ다락’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회∙문화적 쟁점에 응답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온라인 기획 프로그램이다
'한국배우 200'캠페인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이 지난 4월26일 공개 7주차를 맞아, 한국 영화계에 무게감을 선사하는 배우 20인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 특히 이날은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배우가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쥔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 수상은 한국의 훌륭한 배우들을 소개하는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에 관한 호응을 더욱 증폭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4월 26일 오후 5시,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를 통해 한국 영화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연기파 배우들, 일찌감치 한국 영화계의 유망주로 불렸던 아역 출신 배우들, 그리고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스타까지, 빠짐없이 빛나는 배우 20인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7주차에는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그들의 신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홍상수
취하고 있다.배우 윤여정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102년 한국 영화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대업적을 세웠다.[문화저널코리아]“오늘 제가 여기에 있는 것은 단지 조금 더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을 연기한 윤여정이 한국 시간으로 26일(오늘) 오전 9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이하 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획득했다. 102년 한국 영화 역사상 오스카에서 한국 배우가 연기상을 받는 것은 최초이며, 영어 대사가 아닌 연기로 오스카 연기상을 받는 여섯 번째 배우가 됐다. 또한 아시아 배우로는 1957년 영화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 이후 64년 만에 두 번째 수상자라는 대기록을 이뤘다.윤여정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미국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으로 자신을 호명하자 기쁨 속에 무대에 올라 “브래드 피트, 드디어 우리 만났네요. 우리가 촬영할 땐 어디 계셨던 거예요? 만나서 정말 영광이에요”라고 ‘미나리’ 제작자이기도 한 브래드 피트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이어 윤여정은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에서 왔고 제 이름은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모든 장면에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공개와 함께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5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도유 범죄라는 색다른 소재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티키타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파이프라인' 1차 포스터는 기름을 훔치기 위해 만든 땅 밑 깊숙한 지하 작업실을 배경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꾼들의 막장 팀플레이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멀끔한 옷차림과 달리 해머를 든 채 땀 흘리며 작업하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천공기술자 ‘핀돌이’(서인국)의 모습부터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의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이수혁), 실력보다는 말빨이 우선인 용접 기술자 ‘접새’(음문석
전설적 프랜차이즈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국내 IMAX 개봉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할리우드 대작 개봉 릴레이의 포문을 열 '스파이럴'이 전세계 최초 개봉에 이어 IMAX 개봉 또한 최초로 확정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상영 포맷은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 원음에 가깝게 생생하게 구현되는 사운드를 갖춰 다양한 상영 포맷 중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식이다. 할리우드 대작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으며 실제로 '테넷', '원더 우먼 1984'를 비롯해 최근에는 '고질라 VS. 콩'이 IMAX로 개봉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때문에 '스파이럴'의 이번 특별 포맷 상영 확정은 영화 팬만 아니라 시리즈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쏘우', '컨저링'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고 시리즈 황금기를 이끈 대런 린 보우즈만이 메가폰을 잡았다. 4배의 제작비 스케일과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등 캐스팅도 위용을 갖추었으며 무엇보다 게임 중심에서 이야기
제1회 '서울 락스퍼인권영화제'제1회 '서울 락스퍼인권영화제'가 오는 6월 4일(금)부터 6월 6일(일)까지 3일간 서울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문화저널코리아]일정은 2021년 6월 4일(금) ~ 6월 6일(일) | 장소: 서울 명보아트시네마 | 주최: 서울 락스퍼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 | 주관: ㈜명보아트시네마“자유를 꿈꾸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제1회 서울 락스퍼인권영화제>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서울 락스퍼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명보아트시네마가 주관하는 이 영화제는 인권운동의 대중화를 목표로 가장 대중적이고 재미있는 인권영화를 통해 새로운 인권운동의 지평을 넓힐 것이라 보인다.(사)물망초 박선영 이사장이 조직위원장이며 이장호 영화감독이 집행위원장인 <제1회 서울 락스퍼인권영화제>의 개막식에는 이익선 앵커의 사회로 각계에서 초청받은 셀럽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지만 울림이 강하게 열릴 예정이다.개막작으로는 1977년 13세의 나이에 일본에서 납북되어 지금까지 송환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 공개 6주차에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했다.[문화저널코리아]‘KOREAN ACTORS 200’ 캠페인의 6주차 주인공 20인이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www.kobiz.or.kr)를 통해 공개됐다. 그 존재감만으로 대한민국 영화계에 무게를 더하는 대표 연기파 배우 20인의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다.6주차에는 먼저 '지구를 지켜라'부터 '내부자들', 기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한국영화계가 사랑하는 ‘카리스마 킹’ 백윤식 배우가 포문을 연다. 한국 대중 음악계와 영화계 '해운대' '댄싱퀸' '몽타주' '오케이 마담' 등으로 영화계까지 점령한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 배우도 함께 한다. 또한 '왕의 남자' 이후 한국 대표 연기파 배우에서 첫 연출작 '사라진 시간'으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식을 치른 정진영, 또한 '아가씨' '독전' '블랙머니' '사라진 시간'까지 언제나 놀라운 변신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조진웅, 인간미 넘치는 미소부터 섬뜩한 스릴러까지 소화하는 명배우 손현주가 6주차의 무게 중심을 잡는다.
전 세계가 사랑한 로맨틱 코미디 바이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오는 5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완벽한 사랑을 기다리는 서른두 살 ‘브리짓’이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마크’와 ‘다니엘’ 사이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러브 스토리.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 ‘브리짓’(르네 젤위거)과 운명적인 두 남자 ‘마크’(콜린 퍼스), ‘다니엘’(휴 그랜트)의 다양한 모습들을 콜라주 형태로 감각 있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실수투성이지만 그마저도 러블리한 ‘브리짓’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 그리고 모두가 한 번쯤 꿈꾼 완벽한 두 남자 ‘마크’와 ‘다니엘’의 로맨틱한 눈빛은 영화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한다. 세 사람의 영화 속 명장면들을 포착한 다양한 비주얼은 이들이 보여줄 설렘유발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지금 그대로의 당신이 좋아요”라는 카피는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아 지금까지도 최고의 명대사로 꼽히는 바. 또 한 번 마음을 녹이는 스윗함을 선사해 관심을 불러 모은다. “롤링스톤지,
영화 "내일의 기억"내공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 김강우가 영화<내일의 기억>을 통해 스릴러 연기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예고편 = https://www.youtube.com/watch?v=oBJ-P2gc_cQ[제공: CJ ENM | 제작: ㈜아이필름 코퍼레이션/㈜토리픽쳐스 | 배급: ㈜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 | 감독: 서유민 | 출연: 서예지, 김강우] 언론과 평단의 호평으로 완전히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내일의 기억>이 주연 김강우의 스릴러 필모그래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어느새 데뷔 19년 차의 배우로서 멜로부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섭렵했지만 그중에서도 김강우의 진가가 돋보이는 장르는 바로 스릴러. ‘돈을 향한 욕망’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통해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친 스릴러 <돈의 맛>에서 김강우는 은밀한 뒷
국내 댄스필름페스티벌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에서 올해 공모전을 개최하며 2021년 4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공모전 출품자격은 2017년 이후 제작 완료된 국내외 무용영화작품으로, 출품작품은 길이에 따라 장편, 중편, 단편으로 구분된다.출품작품의 제작자 혹은 감독이 해당 작품의 저작권 및 편집권을 갖고 있어야 하며, 출품작품은 다큐멘터리, 스크린댄스, 애니메이션, 극영화 등 장르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출품 방법은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sedaff.com)에서 출품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영상파일을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며 방문접수는 불가하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무용영화제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공모전 수상후보작작을 선정하며, 선정된 작품들은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프로그램으로 상영된다.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300만원이, 심사위원특별상에는 트로피가 수여된다.&nb
영화 '서복'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문화저널코리아] 18일 영화진흥위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17일 관객 7만 47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 3637명를 기록했다. 공유, 박보검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된 '서복'은 삶과 죽음, 인간의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죽지 않는 복제인간과 죽음을 앞둔 한 남자의 로드무비를 통해 그려낸다. 2위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차지했다.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3만 175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만 4934명을 기록했다. 1만 3632명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9만 7001명이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강하늘, 천우희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청춘의 자화상이라 불리는 두 배우가 선보일 또 다른 청춘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2차 예고편 = https://youtu.be/4Aqs-ojuE_Y시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온 강하늘과 천우희는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의 여러 얼굴을 그리며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해왔다. '스물', '쎄시봉', '청년경찰' 등에서 싱그럽고 순박한 청춘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강하늘은 '미생'에서는 대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백기로 분해 사회초년생의 애환을 보여줘 폭넓은 공감대를 자극했다. 영화 '동주'에서는 꿈을 펼칠 수 없는 어둠의 시대에 고뇌하고 아파하며 꿈을 좇았던 윤동주가 되어 현재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천우희는 '멜로가 체질'에서 똘기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의 연애와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한편, 영화 '버티고'에서 계약직 디자이너 서영으로 분해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의 고민을 보여줬다. 영화 '해어화'에
세월호 참사를 지켜보며 마음 아파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다룬 첫 영화 '당신의 사월'이 극장 개봉과 공동체 상영으로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4월 16일 오후 4시 16분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특별 상영은 CGV 9개 사이트(광교, 동수원, 동탄, 동탄역, 동탄호수공원, 북수원, 수원, 안산, 평촌) 와 롯데시네마 9개 사이트(건대입구, 신도림, 용산, 병점, 안산, 성서, 광복, 오투(부산대), 울산(백화점))에서 진행된다.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지켜봐야 했던 시민들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고 직간접적으로 상처를 입었다. 그로부터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진상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영화는 그날을 기억하는 평범한 시민들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우리에게 위로를 전한다. “평범한 시민인 우리가 세월호 참사 해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주현숙 감독은 “잊지 않고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의 사월'을 비롯한 세월호 관련 영화를 관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리고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한국영화계가 올해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들의 연이은 개봉으로 작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된 '혼자 사는 사람들'이 5월 극장가에 그 활기를 이어갈 전망이다.[문화저넣코리아]올 상반기 극장가는 코로나19가 여전한 가운데, 눈에 띄는 상업영화 개봉작 보다 재개봉 영화들과 독립예술영화들이 올 상반기 개봉을 이어오며 움츠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왔다. 1월에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월 '빛과 철', 3월 '정말 먼 곳''아무도 없는 곳', 4월 '더스트 맨'까지 작품마다 1만여 관객을 넘나들며 의미 있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이한 건 언급한 이 작품들 모두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뿌린 작품들이라는 것. 이어서 오는 5월에 개봉을 예고한 배우 공승연의 첫 장편영화 주연작 '혼자 사는 사람들' 또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2021) 한국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어, 올 상반기 극장가를 이끈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먼저,
쇼박스가 네이버 시리즈온과 함께 영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쇼박스는 특별 프로모션, 유튜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19 상황으로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온라인 관객들은 오늘 4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2주간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쇼박스 인기 영화 8편을 일괄 30% 할인된 가격에 대여 및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에 포함된 영화는 '남산의 부장들' '봉오동 전투' '뺑반' '내부자들' '군도: 민란의 시대'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고지전' '거북이 달린다'로 ‘장르물 명가’ 쇼박스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범죄·액션·전쟁 영화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벤트 영화를 시청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영화 20% 할인 쿠폰을 지급, 영화를 세 편 이상 시청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추가 3천 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 외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영화 ‘몰아보기’를 선호하는 온라인 관람객들에게 더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nbs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