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지상화 기자 | 영화 '서유기: 재세요왕'이 고퀄리티 작화로 탄생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어벤져스 특별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서유기: 재세요왕'은 1천만 년의 시간을 거슬러 깨어난 역대급 적 ‘요괴왕’에 맞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손오공’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마치 실사를 방불케 하는 캐릭터들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올여름 역대급 판타지 액션 애니버스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먼저, 포스터를 가득 채운 ‘손오공’과 ‘사오정’, ‘삼장법사’, ‘저팔계’의 모습이 지금까지 봐왔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는 확연히 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는 물론,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는 결연한 눈빛들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 작화를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세상을 구할 영웅들이 온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과연 이들이 어떻게 전설에 맞서 싸우며 짜릿한 액션 쾌감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기술력 구현의 선도적인 작품’이라는 해외 언론의 평을 얻을 만큼 5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애니메이션에 몰두한 왕운비 감독은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캐릭터들을
올해 개봉 예정인 이정섭 감독의 SF스릴러 작품 ‘에이아이 허(AI Her)’를 제25회 부천국제 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아 판타스틱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BIFAN은 올해 아시아 판타스틱 영화 제작 네트워크 (NAFF)의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한국'에 이정섭 감독의 장편 영화 프로젝트 '아시아' 역시 공식 선정 작품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로써 이정섭 감독은 지난해 세계 3대 판타지 국제영화제로 알려진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수상작이자 국내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BIFAN 국제경쟁부문에 선정되었던 '낙인'에 이어 2년 연속 BIFAN 초청의 쾌거를 이루었다.영화 '에이아이 허(AI Her)'는 인간의 뇌 정보와 경험이 컴퓨터로 전송되는 시대에 인공지능과 인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그린 SF 스릴러이다. 혁신적인 소재와 독일과 스페인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의 첨단 도시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그려진 작품으로, BIFAN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영화제들의 초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제작사 뉴플러스오리지널과 아시아필름랩 제작진은 전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는 공식 트레일러를 16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이상하고 수상한 ‘메뚜기맨’의 실제와 환상을 그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한국인 최초로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강민 감독이 연출했다. 김 감독은 지난 제21회와 22회 BIFAN의 트레일러를 연출한 바 있다.이번 트레일러는 ‘괴담’을 소재로 했다. 25년 전 곤충과 벌레를 죽이던 소년, 25년이 흘러 어른이 된 그는 괴물까지 죽이게 된다. 김 감독은 자신의 어릴 적 경험과 세간의 전래 괴담을 극화, 크리쳐물로 연출했다.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메뚜기맨’과 영화 '괴물(The Thing)(1982)을 오마쥬한 장면이 인상적이다. 제작하는 데 3개월이 걸렸다.김강민 감독은 BIFAN과 인연이 깊다.2017년 '점', 2020년 '꿈'으로 BIFAN에 초청받은 바 있다. BIFAN의 트레일러 연출 또한 21회(2017)와 제22회(2018)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그래픽 디자인과 스톱모션을 활용한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으로 주목받아온 김 감독은 '꿈'으로 캐나다의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
오는 6월 17일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열리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에서 국악인 김준수와 밴드 두번째달, 미얀마 소녀 완이화가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개막 무대는 김준수와 두번째달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2013년부터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 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로 현재 국악계의 젊은 소리꾼으로 알려져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무대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대중 가요를 국악으로 표현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함께 공연하는 밴드 두번째달은 국내 최초 에스닉 퓨전 음악을 선보인 월드뮤직 밴드로, 여러 나라의 민속 음악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 새로운 감성으로 음악적 상상력을 구현해내는 뮤지션이다. 2004년 MBC 드라마 '아일랜드'의 메인 테마인 ‘서쪽 하늘에’를 대중 앞에 처음 선보였으며 2007년 MBC 드라마 '궁S' OST 작업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2017년에는 김준수와 함께 국악 프로젝트 '판소리 춘향가'를 발표하기도 했다. ‘미얀마의 봄’을 노래하는 소녀 완이화도 함께한다. 2016년에 내전
2021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2021.10.6-10.15) 커뮤니티비프가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관객프로그래머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지인 부산 중구 원도심에서 처음 선보인 커뮤니티비프는 ‘관객이 만들어가는 영화제’를 꿈꾸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관객 주도적인 축제 프로그램이다. 원도심 시민 사회와 깊이 결합하고 자율적인 참여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관객과 영화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커뮤니티비프는 관객이 프로그래밍에 참여하는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을 통해 관객 중심성을 실현하고 열린 영화제의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이렇듯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더욱 재미있고 이색적으로 영화를 즐겨 보자는 취지의 커뮤니티비프 ‘리퀘스트시네마’는 관객이 영화 선정은 물론 게스트 초청부터 특별 이벤트 구성까지 보다 다채로운 기획을 시도할 수 있다.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 참가 접수는 오는 6월 25일 18시까지 온라인(http://bit.ly/request_CB2021)을 통해 진행되며, 취향을 나누고 싶은 개인, 특
영화 '파이프라인'개봉과 동시에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파이프라인'이 엔딩크레딧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폭소케한 ‘비하인드 꿀케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배우 음문석이 직접 연출하고 촬영까지 도맡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파이프라인'의 엔딩크레딧에 삽입된 ‘비하인드 꿀케미 영상’이 관객들의 강력 추천 세례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에는 영화 촬영장에서 배우들이 익살스럽게 장난을 치거나 춤을 추는 모습 등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하나가 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과 영화와는 또다른 케미로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개된 이번 영상은 '파이프라인'에서 ‘접새’ 역을 맡아 캐아일치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배우 음문석이 직접 연출하고 촬영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
기존 한국재난영화에서 볼 수 없는, 압도적인 현실감을 선사할 항공 재난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이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Out of Competition) 에 공식 초청됐다.[문화저널코리아]'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3일 칸 영화제 사무국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개최될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들을 소개했다. '비상선언'은 영화제 주요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세계 영화계에 첫 선을 보인다. 비경쟁 부문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엄선해 초청하는 칸 영화제의 대표적 섹션 중 하나다. 이날 칸 영화제의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한국 영화는 크게 작가주의적 영화, 역사를 다룬 작품, 장르성이 돋보이는 영화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비상선언'은 장르성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이다. 완벽한 장르 영화라고 할 수 있다”고 초청 이유를 전했다.압도적인 몰입감을 전달할 국내 최초 항공 재난 영화라는 사실에 더해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
2002년 제1회 ‘장르의 경계를 넘어, 장르의 상상력에 도전하는’을 시작으로 2020년 ‘I LOVE SHORTS!’까지 신인 영화감독 발굴과 단편영화 팬들의 즐거움을 책임져 온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본 영화제와 단편영화계의 지난 20년을 돌아보는 특별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Back to the SHORTS!'는 ‘Inside The 20’, ‘Outside The 20’, ‘봉준호 단편 특별전’까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지난 20년간 한국 단편영화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작품 44편을 초청하여 상영한다.‘Inside The 20’ 프로그램에서는 2002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1년 20주년을 맞은 영화제의 히스토리를 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들 중 역대 심사위원들이 다시 한 번 추천한 20편을 상영한다. 또한, ‘Outside The 20’ 프로그램에서는 역대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상영하지는 않았지만 국내외 타 영화제에서 작품의 우수성을 충분히 인정받은 단편영화 20편이 초청되었다.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나홍진 감독 '완벽한 도미 요리', 이경미 감독
한국국제교류재단(The Korea Foundation, KF/ 이사장 이근)이 주최하는 ‘2021 KF세계영화주간-하나의 세계, 다양한 삶’이 상영작 14편의 다양한 장면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네이버TV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1 KF세계영화주간’은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삶과 문화를 선보이는 14개국 14편의 작품들이 상영된다. 유럽 작품으로는 프랑스, 그리스, 스웨덴, 불가리아, 터키의 영화가 선보인다. '나일강의 소녀들', '동정에 중독된 남자', '배드민턴의 여왕', '아가', '야생 배나무' 등 5편의 작품을 통해 아프리카, 그리스, 스웨덴, 시베리아, 터키 등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세계인들의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낯설지만 새로운 남미 영화 5편도 함께 찾아온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과테말라, 파라과이, 페루에서 찾아 온 작품들은 코믹한 가족의 모습, 중년여성의 삶과 현실, 코로나19 시대 가족과 함께 감상하기 좋은 애니메이션까지 아우르고 있다. '그 가족의 비밀', '릴라의 카페테리아', '상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는 한국 단편 공모 응모작 중 공식 상영작 47편을 선정, 31일 발표했다. [문화저널코리아]이번 한국 단편 공모 예심 심사는 김록경(영화감독), 이동윤(춘천영화제 프로그래머), 정지혜(영화평론가) 등이 맡았다. 세 심사위원은 “여러 흥미로운 영화들 가운데 최대한 다양한 문법의 영화를 가능하다면 더 많은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47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한국 단편 공모는 지난 4월 16일에 마감했다. 지난해보다 189편이 증가한 1416편이 응모,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심사총평(전문 아래 참조)에 따르면 올해 출품작은 -현시대의 긴박한 상황과 긴밀히 연동하는 영화들 -장르적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 -그야말로 개성으로 가득 찬 영화들이 돋보였다.세 심사위원은 “영화를 향한 창작자들의 치열한 분투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미지의 그러나 구체적인 영화를 통해 각자의 장르 지도를 다시 또 새로이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선정된 47편의 영화가 그 지도를 그리는데 흥미로운 출발이자 안내자가 돼준다면 더없
NAFF 프로젝트 마켓 29개국 40편 선정!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아시아 판타스틱 제작네트워크(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NAFF) 프로젝트 마켓 공식 선정작 29개국 40편을 24일 발표했다.[문화저널코리아]'잇 프로젝트’ 19편,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한국’ 11편, '워크 인 프로그레스' 6편, '노르딕 장르 인베이전' 2편, ‘블러드 윈도우’ 1편, '판타스틱 7' 1편이다. 선정작 아래 도표 참조.이번 NAFF 프로젝트 마켓 공모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202편이 출품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8개국 21편 증가한 수치이다.심사는 김동현(메리크리스마스 본부장), 김희연(바운드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김영덕(BIFAN 수석 프로그래머), 모은영(BIFAN 프로그래머), 엄용훈(BIFAN 사무국장) 등 8명이 참여했다.김희연 심사위원은 ”개인의 내적 갈등, 사회 부조리를 다루거나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작품들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프로젝트들이 많았다”며 “팬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모두 잘 이겨내서 완성된 판타스틱한 작
6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낫아웃'의 주역인 정재광, 이규성, 송이재, 김우겸 네 사람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낫아웃'은 프로야구 드래프트 선발에서 탈락하게 된 고교 야구부 유망주 ‘광호(정재광)’가 야구를 계속 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정재광, 이규성, 송이재, 김우겸까지 독립영화계가 주목하는 4명의 배우가 뭉쳐 미성년과 성년의 경계에 서 있는 열 아홉의 인물들을 리얼하게 그려내 호평 받은 가운데, 캐릭터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https://youtu.be/n-3sRFZJaxk먼저 봉황대기 결승전 결승타의 주인공 ‘광호’. 야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당연히 잘 되리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지만,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탈락이라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한 후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을 수 없어 위험한 선택을 하는 인물이다. 정재광은 ‘광호’ 역을 위해 체중을 25kg가량 늘리고 야구학원에 다니며 연습에 매진해 완벽한 야구선수로 변신했다는 후문. 그의 뜨거운 열연은 평단을 압도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광호’의 오랜 친구이자 속마
한국국제교류재단(The Korea Foundation, KF/ 이사장 이근)이 주최하는 ‘2021 KF세계영화주간-하나의 세계, 다양한 삶’이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온•오프라인 영화제로 개막한다. [문화저널코리아]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은 30개국의 명작 영화를 선보이는 특별한 영화축제를 3부작 시리즈로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아세안 영화주간’, ‘중앙아시아 온라인 영화주간’에 이어 오는 6월 ‘KF세계영화주간’을 열고 세계 각국의 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KF세계영화주간’ 포스터에도 올해 슬로건인 ‘하나의 세계, 다양한 삶’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비정형 사각프레임을 통해 다양한 영화필름을 형상화 했으며, 서로 교차되는 모습으로 영화 속 다양한 문화와 삶들이 교차 및 교류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음을 담아냈다.올해 KF세계영화주간은 특히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는 영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TV를 통해 6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전 기간 동안 시공간에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집행위원장 김한기)가 7월 개최를 앞두고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구키퍼'를 모집한다.[문화저널코리아]구키퍼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약자인 ‘구키프(GUKIFF)’와 ‘지키는 사람(KEEPER)’의 합성어로 영화제를 든든하게 지켜줄 자원활동가를 의미한다.모집분야는 프로그램팀, 관객서비스팀, 상영관운영팀, 홍보팀 등 4개 팀이며, 영화제 기간 행사 진행 및 관객 안내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6월 6일까지이며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gukiff.kr)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선발된 '구키퍼'에게는 공식 유니폼 및 기념품이 제공되며, 제9회 영화제 공식 카달로그에 이름이 기재된다. 또한 활동기간 식대가 제공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지급된다.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제 진행에 있어 자원활동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안전관리 및 개인 방역 교육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자원활동가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씨
전 세계가 경악한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 (Assasins)이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쇼킹&후킹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2021년 한반도를 뒤흔들 센세이션 추적 스릴러 '암살자들'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비주얼 어택 훅 들어오는 쇼킹&후킹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암살자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두 여성에 의해 피살당한 사건을 재구성해 암살의 실체를 추적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으로, 제30회 선댄스영화제(2014) 감독상을 수상하며 미국은 물론 일약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라이언 화이트 감독의 네 번째 다큐멘터리이다. 지난해 미국 개봉 당시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충격적이고 대담한 암살”(보스턴 헤럴드), “암살 자체보다는 무고한 두 젊은 여성이 부당하게 이용당한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LA 타임즈), “2017년 2월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의 두 여성의 행적을 명료하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