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독립영화제 통일기획전-월드프리미어작 4편 예고편 공개한반도 평화와 통일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2018년 완성된 4편의 단편영화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통일기획전에서 상영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 <우리 둘> 영화사 남원, <여보세요> ㈜화풍시네마 | 제작지원: 통일부,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액트 | 제작협력: ㈜인디스토리 | 제작주관 : 미디액트 | 감독: <그 아이> 서동수,<판문점 에어컨> 이태경, <여보세요> 부지영,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강이관 | 출연: <그 아이> 기주봉, 김동영, 서민경, 박기산 <판문점 에어컨> 김철환, 민대식, 황태준, 김민송 <여보세요> 이정은, 이용이, 박성연, 김가영 <우리 잘 살 수 있을까?> 하휘동, 최남미 )오는 11월 29일(목)부터 12월 7일(금)까지 열리는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2018 한반도 평화와 통일 영화제작지원 프로젝트로 제작된 월드프리미어 4편의 단편영화와 기존 통일부 제작지원작 4편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29일차에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기록적인 흥행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29일차인 11/28(수) 오전 9시 28분 기준 누적 관객수 5,007,178명을 기록, 4주 연속 개싸라기 흥행으로 보여준 흥행 상승세를 또 한번 입증했다. 이와 같은 흥행 성적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호연을 선보인 한국 영화 <공작>(2018)의 누적 관객수 497만 명을 뛰어 넘은 수치인 것은 물론, 2018년 흥행작 TOP 10(2018년 개봉 기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관객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런 에저튼이 이번엔 '후드' 4DX에서 힙한 히어로로 컴백 11월 28일 개봉하는 <후드> 4DX는 <분노의 질주>급 ‘마차 추격씬’과 연발 쏘기, 날라 쏘기, 뒤돌아 쏘기 등 ‘신기술활액션’이 4DX의 모션 체어, 바람, 페이스 에어 등 시그니처 환경 효과와 만나 한층 역동적이고, 아드레날린 넘치는 액션의 진수를 선사한다. 쉴 새 없이 날아오는 화살을 피해 빠른 속도로 쫓고 쫓기는 ‘마차 추격씬’에서의 4DX 모션은 단연 압도적이다. 롱 테이크로 이어지는 ‘마차 추격씬’에서는 질주하는 말의 속도감을 만끽하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함께 스릴 넘치는 체이싱을 체험할 수 있다. 급 커브도 디테일하게 연출해낸 모션 체어의 움직임이 순간순간 짜릿함을 더한다.뿐만아니라화살이날아가는속도감과 움직임에바람,페이스에어 등 4DX 환경효과가적절히더해져영화의 하이라이트,'활 액션'을&nbs
'해리포터'로 불을 지핀 4DX 열풍은 수능 후<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 인기로이어지며,11월 극장가도4DX열풍으로 물들였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사상 초유의 인기몰이는 '해리포터' 세계관을 토대로 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의 인기에 불을 붙였는데, 특히영화에 출연한 에즈라 밀러,수현,앨리슨 수돌 그리고 댄 포글러까지 배우들이 애정을 가득 담아전한 4DX 관람 추천 영상도 온라인 상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수험생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에서 '퀴디치', '마법의 빗자루 씬'으로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에서는 '날으는 마차씬' 으로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폭풍우가 휘몰아 치는환경 효과 속 4DX 모션체어로 연출
할리우드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 19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18일 오후 12시50분 기준 관객 300만1538명을 찍었다. 이미 올해 음악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맘마미아!2'(229만 명)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은 데 이은 쾌거다.기존 흥행한 음악 영화와 비교해도 흥행 속도가 빠르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359만 명을 끌어 모은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2016)가 46일, 누적 관객 343만 명을 기록한 '음악 영화 대가' 존 카니(46) 감독의 영화 '비긴어게인'(201)은 5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겼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비롯한 신작 공세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 달리고 있어 '라라랜드'와 '비긴어게인' 기록을 깨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사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전 국내 흥행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찍혔다. 퀸과 머큐리가 마니아를 보
배우들이 직접 추천하는 4DX 기대포인트!해리포터4DX신드롬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배우들이 직접 4DX 관람포인트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4DX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4DXKOREA/)을 통해 공개된 4DX 추천 영상에서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주역들인 ‘내기니’ 수현, ‘크레덴스’ 에즈라 밀러, ‘퀴니 골드스틴’ 앨리슨 수돌 그리고 ‘제이콥 코왈스키’ 댄 포글러가 직접 4DX 기대 포인트를 짚어 주었다.먼저 내기니역의 수현은 물, 바람, 향기 등의 4DX 효과를 언급하며 “굉장하다. 원형 극장씬을 꼭 4DX로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며 기대 장면을 뽑았다.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들의 움직임을 4DX 효과로 섬세하게 연출하여 다이나믹한 테마 파크를 방불케 하는 4DX만의 매력이 원형 극장씬에서 돋보일 예정이다. 이어 크
제2회 '나비남영화제' 개최2018 <제2회 나비男 영화제>가 오는 11월 29일(목)에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3층 창업디딤누리에서 열린다. 건강한 사회 변화 캠페인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사회적기업 ㈜명랑캠페인(대표 오호진)이 양천구 50대-60대 독거남들과 ‘나비男 영화제’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나비男’은 ‘아닐 비(非)’ 자와 ‘사내 남(男)’자의 의미를 결합해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뜻을 가진 말로, 노인에 비해 관심이 덜 가고 복지혜택이 적은 50대 독거남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시행한 ‘나비男 프로젝트’에 처음 등장한 용어다. 지난해 11월 처음 열린 나비男 영화제는 스마트폰 영화 제작에 참여한 나비남 영화감독 강명진(54), 조용식(51) 씨는 멘토들과 함께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해 만들어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친구들과의 시간을 영상으로 담은 작품 <친구들아 함께 가자>(감독 강명진), 자신의 영혼과의 대화를 통해 삶을 되돌아본 이야기 <사이>(감독 조용식)는 관객들의 뜨
2018년 대미를 장식할 영화 <마약왕>(제공/배급: ㈜ 쇼박스 ㅣ 제작: ㈜하이브 미디어코프 ㅣ 감독: 우민호)이 70년대 감성을 담은 레트로 스타일 캐릭터 포스터 8종을 전격 공개했다.영화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 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전일 12월 19일(수)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어마어마한 송강호 포스”, “12월은 <마약왕>이 다 씹어먹을 듯”, “지금부터 개봉만 기다린다” 등 최고의 화제작에 걸맞은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티저 예고편에 이어 공개된 <마약왕> 캐릭터 포스터는 마약왕 이두삼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 대한 기대와 레트로한 분위기로 영화가 담은 70년대 정서까지 기대를 높인다.전설의 마약왕 ‘이두삼’ 역 송강호를 비롯, 마약왕을 쫓는 열혈 검사 ‘김인구’ 역 조정석, 마약왕과 협력한 로비스트 ‘김정아’ 역 배두나, 마약왕의 사촌동생 ‘이두환’ 역 김대명, 마약왕의 조강지처 ‘성숙경’ 역 김소진, 마약왕과 손을 잡은 밀수 동업자 ‘최진필’ 역 이희준, 활
한국영화의 고전과 현재,예술성과 다양성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춰, 신선한 장르 영화의 프랑스 시장 가능성 엿봤다.제13회 파리한국영화제가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8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파리한국영화제는 매년 프랑스 관객들에게 한국영화의 역사,예술성과 다양성을 소개하면서 프랑스의 영화한류를 견인해왔다. 2006년부터 시작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영화제의 총 관객 수는 올해 16,000명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영화제의 성장과 더불어 프랑스 관객들의 한국영화에 대한 인식도 확대되고 있다.올해 영화제에서 공개된 한국영화는 총 62편으로,장편 36편과 단편26편이 공개되었으며,장편영화 중 5편은 올해 4월 18일에 타개한 원로 영화배우 최은희의 회고전으로 준비된 고전 특별상영 섹션이었다.상영작 선정 기준에 있어서,파리한국영화제는 한국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기성 감독들의 활약과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인 영화감독들의 행보를 균형을 맞추어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올해에는 개막작인 “안시성
올해 스크린X 최고 객석률과 특별관 예매율 부동의 1위의 진기록을 세우며 흥행 순항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가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 연장을 확정했다.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는 콘서트 실황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싶은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예매 오픈이 열리자마자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를 연장 확정했다.이번에 연장되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는 11월 10일부터 11월 13일까지 CGV 강남, 목동, 부천, 서면, 안산, 왕십리, 울산삼산, 전주고사, 중계, 천안펜타포트, 포항, 홍대에서 진행된다.아직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티켓 예매 전쟁이 다시 일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영회 예매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
영화'스윙키즈', 퍼포먼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강형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으로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그리고 브로드웨이 최고의 탭댄서이자 배우인 자레드 그라임스까지 합세한 '스윙키즈'가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 포스터를 공개했다.'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과속스캔들'(824만 명)과 '써니'(736만 명)를 통해 음악을 활용한 감각적 연출력과 유쾌한 재미, 따뜻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연출 작품 모두가 큰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 오합지졸 댄스단의 넘치는 흥을 담은 퍼포먼스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번에 공개된 퍼포먼스 포스터는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춤사위를 시원하게 펼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수용소의 반항아 ‘로기수’(도경수)는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가벼운 스탭과 밝은 표정으로 보기만 해도 흥겨운 탭댄스의 리듬을 전한다.이어 돈을 벌기 위해 댄스단의
송강호, ‘한국영화 어떤 장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작품’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 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마약왕>이 2018년 극장가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첫 베일을 벗었다.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마약왕>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비주얼로 압도적인 위용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의 그간 보지 못했던 다크한 매력과 남다른 포스를 담아 그야말로 ‘독보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우라를 느끼게 한다. ‘전설의 마약왕 이두삼’으로 분한 송강호는 지금까지의 모든 연기를 집대성한 것처럼 스펙터클한 연기 파노라마를 펼칠 예정이다. 송강호 역시 “영화 <마약왕>은 한국 영화 어떤 장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도 파격적인 면모를 발견하게 될 새로운 작품”이라고 참여 소감을 전한 만큼, 영화 <마약왕>의 첫 번째 행보인 티저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송강호의 파격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R
<영주> 김향기, <여중생A> 김환희, 그리고 <소녀의 세계> 노정의까지 누구나 한번쯤 겪은 학창 시절의 풋풋하고 설레는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소녀의 세계>의 노정의가 잘 자란 아역 배우로 꼽히고 있는 김향기, 김환희에 이어 충무로 기대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감독: 안정민 | 출연: 노정의, 조수향, 권나라 | 제작: ㈜빅오픽쳐스, ㈜날개엔터테인먼트 | 제공: ㈜아이아스플러스 | 공동제공: THE 픽쳐스, 오토텍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최근 극장가에 떡잎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어엿한 주연 배우로 거듭난 아역 출신의 배우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김향기, 김환희에 이어 <소녀의 세계>의 노정의가 한층 성장한 모습과 함께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먼저, 잘 자란 아역 출신의 대표 배우로 꼽히는 김향기는 <마음이>, <우아한 거짓말>, <오빠생각>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탁월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 받았다. 최근에는 <신과 함께&
파리한국영화제 11월 4일과 5일 양일 간,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3인의 신인 감독들이 파리의 관객들을 만났다. 파리한국영화제가 프랑스 관객들에게 최근 개봉작 중 가장 예술성과 다양성이 돋보이는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인 "페이사쥬 (Paysage)"에 선정된 저예산 장편영화는 “소공녀” (감독 전고운), “히치하이크” (감독 정희재), “너의 결혼식” (감독 이석근) 이었다.특히 이 날,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은신인의 전작을 모아 작품세계 전반을 조망하는 "포트레 (Portrait)" 섹션에 초청되어 이전에 발표한 두 편의 단편, “내게 사랑은 너무 써”와 “배드씬”까지 엮어프랑스 관객을 만났다. 전 감독의 세 편의 영화 모두 기성 사회가 만들어놓은 억압적인 환경에 분투하는 젊은 세대 여성들의 이야기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감독 본인은 첫 장편영화 ‘소공녀’에 대해서, “인건비는 오르지 않는 마당에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치솟는 집값 때문에 고통받는 젊은 세대의 고충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고, “주인공 여성의 서울 생존기
12월 개봉을한 영화 ‘인생 후르츠’가 관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일본에서 무려 1년간 장기 상영되고 있어 화제다.자신들의 인생에 대한 철학을 지켜나가는 노부부의 소박한 삶의 이야기와 더불어 직접 가꾼 120가지 넘는 과일과 채소들로 만든 정갈한 음식들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이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인생 후르츠’는 2016년 11월 사전 시사회부터 2017년 1월 일본에서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 장기 상영되고 있다. ‘인생 후르츠’는 둘이 합쳐 177살, 65년을 함께한 노부부의 천천히 인생 맛이 들어가는 인생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로 슬로 라이프의 미학을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문화영화 부문 1위에 오르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부부, 음식, 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소박하지만 특별한 메시지를 통해 삶의 진짜 풍요로움과 꾸준히, 천천히 익어가는 인생의 참맛을 일깨우며 일본 최대 영화 정보 사이트 삐아 영화 생활 출구조사 결과 관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다회차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