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국 280여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3일부터 28일까지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박물관협의회는 매년 5월 18일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2012년부터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영(ESG), 기후 행동, 사회구성원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고립 방지 등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새로운 사회발전 패러다임에 대한 박물관,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실험적인 방식의 특별전시 '함께 만드는 뮤지엄'(17개관)과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키워드로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19개관)을 운영한다. '함께 만드는 뮤지엄'은 실험적 방식의 전시를 기획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여관들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배리어프리) 전시를 포함해 환경오염과 폐기물, 기후변화, 웰빙 등 지속가능성과 웰빙에 대한 고민과 해석을 전시에 담아냈다. 환기미술관은 수화 김환기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분위기의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5일 공식 SNS에 단체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에서의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3,4일 이틀에 걸쳐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개별 오피셜 포토를 공개한 베리베리는 이번 6인의 완전체 단체 오피셜 포토까지 더해 꿈을 쫓는 진취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단체 오피셜 포토에서 '베리베리'는 스트릿 감성 속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느낌을 전하는 멤버들의 비주얼에 스트릿 감성의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베리베리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으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 스타일에 아티스틱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베리베리'는 탄탄한 세계관으로 팬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해왔다. 지난 앨범들을 통해 어둠의 끝을 찾아 대립한 뒤 공존하기로 한 이야기를 전했으며, 지난해 11월 세 번째 싱글 앨범 ‘Liminalit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5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 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을 개최한다. 2021년 첫선을 보인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순수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면밀히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상반기(5월~6월)와 하반기(10월~11월) 두 차례에 걸쳐 전통무용부터 기악, 판소리, 민요, 연희까지 순수 전통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5월 공연은 정미정의 아쟁을 시작으로 추산의 단소 풍류를 선보일 김기엽, 민속무용과 궁중무용을 모두 선보이는 정효민, 경서도 소리를 소설,역사와 엮어 들려주는 하인철, 사물놀이 완판을 보여줄 임광수, 신쾌동류 거문고산조를 장단 없이 홀로 연주하는 윤은자가 공연에 나선다. 6월 공연은 아쟁과 장구를 연주하며 다양한 악기와의 시나위 합주까지 곁들인 윤호세의 음악 유람부터 남사당의 족적을 따라가는 이윤구, 대표적인 대금 정악곡들로 채워진 김백만, 박녹주제 흥보가를 선보일 김명남, 피리,태평소를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곽재혁, 처용무,교방춤,민속춤,설장구까지 다채로움을 선사할 홍경희가 무대를 선보인다. 1898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5인조로 데뷔한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28일 YG를 통해 "베이비몬스터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5명으로 생각했었다. 최종 멤버는 오는 5월12일 0시 공개적으로 발표하겠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총 7명이다. 대부분 10대다. 현재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마지막 평가를 치르고 있다. 미국 음악매체 빌보드가 최근 '올해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를 뽑았는데, 12팀 중 한팀으로 선정됐다. 각종 프로모션을 보여주고 있는 유튜브 구독자 수는 186만명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미권 싱글차트에 균열을 내고 있는 K팝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순위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가 지난 2월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가 29일 자 '핫100'에서 50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60위에서 10계단이 또 올랐다. 100위로 해당 차트에 처음 진입한 뒤 94위, 85위를 거치면서 5주 연속 머물렀는데 계속 역주행 중인 것도 모자라 갈수록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반짝 인기'가 아닌, 현지에서 풀뿌리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작년 11월18일 첫 EP '더 피프티(THE FIFTY)'로 데뷔 이후 약 4개월 만에 '핫100'에 진입했다. '디토(ditto)'로 데뷔 6개월 만에 '핫100'에 진입한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를 제치고 해당 차트에 데뷔 이후 가장 빨리 진입한 K팝 그룹이 됐다. 특히 '핫100' 5주 연속 진입은 뉴진스 '디토'와 같은 기록이다. 현재 K팝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쎄이(SAAY)'가 내달 5일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24일, 유니버설뮤직 측에 따르면 쎄이는 오는 5월 5일 오후 5시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미장센 : 앙코르(mise-en-scène : ENCORE) : 롤링 28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15일 개최한 쎄이의 첫 단독 콘서트 '미장센'의 앙코르 콘서트이자 롤링홀의 2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쎄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 '시네마(S:INEMA)'의 수록곡을 포함해 미공개 곡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가수 문수진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쎄이의 '미장센 : 앙코르'의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예 여자 솔로 ‘Odett(오데트)’의 데뷔 싱글이 공개됐다. 오데트의 솔로 데뷔곡 ‘Morning Coffee’가 지난 23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Morning Coffee’는 트렌디한 탑라인과 레트로한 감성의 트랙이 조화를 이루는 Neo soul(네오 소울) 장르의 곡이다. 여기에 성숙한 톤이 돋보이는 오데트의 보컬이 어우러져 아침에 꼭 마셔야 하는 커피처럼 사랑하는 연인에게서 헤어날 수 없는 감정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너만 가진 향기 so I / 알아볼 수 있어 금방 / 손을 잡은 순간 느껴 Energy Up’, ‘이 무해한 caffeine 계속해서 들이키고만 싶어’ 등 연인을 커피에 감각적으로 비유한 가사로 뻔하지 않은 사랑 노래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곡 작업에는 EXO 수호 ‘자화상’, NCT 도영・세정 ‘별빛이 피면’을 비롯해 트와이스, 니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B-rock(비록), JunCHNO(준크노)와 해외 작곡가 Mila alacio가 참여해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싱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5월 평창 계촌에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들이 모여든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이끄는 KBS 교향악단, 퀸 엘리자베스콩쿠르 우승자 피아티스트 안나 비니츠카야,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 박재홍,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조재혁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오는 5월26~28일 9회 계촌 클래식 축제 무대에 오른다. 현대차 정몽구재단·한국예술종합학교·강원도 평창군이 함께 하는 이 축제는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계촌클래식공원, 계촌마을 별빛무대 일대에서 펼쳐진다. 기존에는 8월에 열렸지만 올해는 더위를 피해 5월로 변경됐다. '한밤의 별빛 콘서트'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푸른 잔디밭으로 조성된 '계촌마을 별빛무대'에서 열린다. 공연은 5월26일 세계적인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이끄는 90인조 KBS 교향악단,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출신 안나 비니츠카야의 화려한 협연으로 시작된다. 27일에는 2021년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박재홍,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석준 교수가 이끄는 70인조 크누아 윈드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28일 피날레는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피아니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트불(ARTBULL) 청담 갤러리에서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62인 기획전'이 국내 중견작가들의 작품으로 오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1부와 2부로 나뉘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빛으로 희망을(Hope with light)’ 주제로 3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세분화된 컬렉터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평화' 와 '빛'이란 부제로 컬처 카테고리의 프로모션을 새롭게 기획하여 작품 영역을 확대한다. 아트불 신창선 회장은 "평화, 빛, 사랑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이고 다층적인 이야기가 빛처럼 부드럽게 퍼질 것”이라며 "62인 기획전이 평화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62인 기획전'은 26일(수) 오후 3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34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작가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이어지는 특별한 기획전이 될 것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의원인 미하일로 라바(Mykhaylo Laba )가 보내온 축전에 이번 전시를 통해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우크라이나 대사도 개막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이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이에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시대, 경복궁 중수를 위해 강원도 정선의 우수한 소나무를 한양으로 보내는 어명이 떨어진다. 정선 최고의 나무꾼 ‘기목’은 사랑하는 아내 ‘정선’과 딸 ‘아리’를 뒤로 한 채, 뗏목을 몰고 한양으로 떠난다. 뛰어난 실력으로 돈을 많이 번 ‘기목’은 경복궁 완공 축하 잔치에서 예상치 못한 함정에 빠져 집에 갈 차비마저 빼앗기고 기억을 잃고 마는데... 한편, ‘기목’이 떠난 후 15년 동안 ‘기목’이 죽은 줄로 알고 제사를 지내던 가족은 장돌뱅이에게 ‘기목’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숙녀가 된 ‘아리’는 당장 아버지를 찾아오겠다며 한양으로 떠나는데...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을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창작뮤지컬이다. 조선 시대 산골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경복궁 중수를 위해 떠나는 떼꾼들의 여정 등을 무용, 노래, 연기, 타악연주와 전통연희 등으로 꾸며낸 것이 특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4월 13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DDP 봄 축제: 디자인 놀이동산' 모든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을 받는다. 'DDP 봄 축제: 디자인 놀이동산'은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DDP 봄 축제다. 올해는 5월 4일(목)부터 5월 7일(일)까지 에어 벌룬 전시, 야외 시네마&콘서트, 캐릭터 거리 행진과 예술가 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실내외 공간에서 펼쳐진다.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재단은 특별 콘텐츠로 대형 놀이동산에서 만날 수 있는 회전목마를 DDP 야외광장인 어울림광장에 설치한다.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캐릭터 ‘쿠키런’과 ‘벨리곰’도 축제에 함께한다. 회전목마는 행사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인근 지역 상점 또는 DDP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가면 회전목마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내 지정된 장소마다 도장을 받아오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에 참여해도 회전목마 탑승권을 받을 수 있다. 유려한 DDP 외형과 어우러진 회전목마를 배경으로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5월 5일(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도심 11개 창작공간에서 매월 첫째 목요일에 진행하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의 2023 시즌이 4월 6일(목) 정오에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청년예술청, 시민청 등 4개 공간에서 동시 개막한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동)에서는 대한민국 모던 록 밴드이자 욕망 밴드, 괴물밴드로 유명한 몽니의 화려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봄을 시작하고,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용산구 한강로3가)에서는 구독자 700만을 보유한 핑거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종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밴드 '호피폴라' 멤버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기타리스트 김영소의 듀오로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선보인다. 청년예술청(서대문구 충정로3가)에서는 고전 음악과 현대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지향하는 앙상블 포시즌스와 다원 예술가 옥창엽의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협업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민청(중구 태평로1가)에서는 청아하고 기분 좋은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제이레빗표' 음악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도전하는 모든 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시즌에 주요 달라진 점으로 오전 11시 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노년기의 애잔한 사랑을 연기할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하여 1년여간 동분서주한 끝에 장문자 화가를 영화 '사랑의 온도 82℃' 의 소설가역으로 캐스팅하였다. 영화 '사랑의 온도 82℃'는 30년이 지난 어느날 타임 박스를 타고 우상전 배우와 장문자 화가가 만난다. 우상전 배우와 러브라인을 펼칠 장문자 작가(극중 소설가)는 본인의 타임박스 작품을 촬영 현장에 설치하고 모래시계를 뒤집어 타임박스를 타고 과거에서 현대로 돌아온다. 우상전 배우(극중 정화백)가 지난날 명성이 높았던 화가로 출연하면서 미술품도 극중 배경으로 보이고, 장문자 화가를 캐스팅한 것도 본인의 작품이 영화의 소품으로 사용된 만큼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것임을 예상해서이다. 미술 작품이 화면속에 과감하게 비치는 이번 영화에 그의 작품은 영화의 전반과 후반을 이어가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 될 것이다. 고이그림 감독은 "미술품에 내포된 의미를 1년여간의 연기 수업을 통해 아주 중요한 타임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차지하게 되어 심도 있는 연기력 또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온도 82℃는 장문자 화가, 우상전 배우 외 MZ세대의 사랑을 연기할 김명호 배우와 전)모모랜드 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소장 대동여지도와는 다른 구성과 내용을 가지고 있는 대동여지도를 일본에서 환수해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 환수한 대동여지도는 1864년 제작된 목판본에 가필, 색칠하고 동여도에 기술되어 있는 지리정보를 필사해 추가한 것이다. 문화재청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대동여지도를 언론에 처음 공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환수는 해당 유물 소장자가 매도 의사를 밝히면서 그 존재가 확인됐다. 정보 입수 이후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수차례에 걸친 재단의 면밀한 조사, 관계자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번 달 국내로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지리학자이자 지도 전문 출판자인 김정호가 1861년에 처음 제작,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22첩의 병풍식 전국 지도첩이다.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저본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선전도로,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와 1만 8000여 개에 달하는 지명이 실려 있는 채색 필사본이다. 대동여지도는 목판으로 새겨야 하는 한계 때문에 많은 지명들과 지도의 여백에 영토의 역사, 지도제작법, 지도사용법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국 AI 작가협회와 아트불 국제 미술품 거래소는 3월 30일 아트불 청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AI 작가협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아트불 국제 미술품 거래소와 함께 미술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트불 국제 미술품 거래소는 전 세계의 작가와 아티스트, 미술품 컬렉터들이 이용하는 미술품 거래 플랫폼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등록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 AI 작가협회는 아트불 국제미술품거래소를 통해 회원들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되었으며, 두 단체는 상호 협력으로 AI 작품의 홍보와 판매를 활성화하여 AI 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미술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 AI 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은 "아트불 국제 미술품 거래소와 함께 미술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으며, AI 작품의 판매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트불 국제미술품거래소 김륜희 대표이사는 "한국 AI 작가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디지털 아트 작품과 같은 새로운 작품들이 미술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