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돼지의 왕'이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 원작 동명 애니메이션)은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작품. 배우 김동욱(황경민 역), 김성규(정종석 역), 채정안(강진아 역)이 출연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돼지의 왕'에서 '돼지'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요 소재인 만큼 캐릭터 포스터에도 돼지 그림자가 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감정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해져 포스터만으로도 작품의 분위기와 인물의 서사를 짐작할 수 있다. 20년 전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황경민 역의 김동욱은 매사에 무심한 듯한 얼굴이지만 눈빛만큼은 날카롭게 빛나고 있다. 황경민(김동욱 분)의 친구이자 형사 정종석 역의 김성규는 '친구가 괴물이 되는 건 막아야겠어'란 문구처럼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가 말하는 '친구'가 황경민을 가리키고 있음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채수빈이 새로운 사건과 맞닥뜨렸다. 지난 2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11, 12회에서는 청춘들의 다이내믹한 여름 방학이 그려졌다. 한층 깊어진 위승현(강다니엘 분)과 고은강(채수빈 분)의 로맨스는 설렘을 안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청춘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위기감도 고조됐다. 조한솔(김권 분) 대표의 이중적 면모가 드러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고은강은 언니 고미강(손소망 분)에게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다. 돈을 빌려간 중학교 친구 민해지(이세미 분)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고미강이 보여준 사진 속 친구는 지난번 우연히 핸드폰이 바뀌며 얽힌 사람이었고, 그 당시 누군가에 쫓기듯 겁에 질렸던 모습이 떠올라 도우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리고 위승현과 고은강이 여행을 떠난 곳에서 마주한 민해지는 이미 주검이 되어 있었다. 며칠 뒤, 고미강에게 민해지가 맡겨 둔 노트북을 돌려 달라는 연락이 왔다. 고은강은 어딘가 찜찜했다. 수리 기사로 위장까지 해 노트북을 빼돌리려는 모습에 고은강은 민해지가 노트북에 중요한 무언가를 남겨 놨음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의 두 번째 OST 주자로 확정됐다. 4일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정유지가 더욱 강렬한 시즌으로 돌아온 화제작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새 OST ‘사랑, 아니라면’을 부른다”고 밝혔다. ‘사랑, 아니라면’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의 아픔을 섬세하고도 아름답게 그려낸 곡으로, 뮤지컬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인 정유지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에 더해진 세션의 화려한 연주가 하모니를 이루며 듣는 즐거움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사랑, 아니라면 이렇게 나 아프지도 않겠죠’, ‘이젠 버리기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랄수록 간절해져요’ 등과 같은 가사가 이별의 애틋한 감성을 대변하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사랑, 아니라면’의 가창자로 발탁된 정유지는 현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OST 등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연우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연일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무광’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스틸은 혁명의 언어 아래, 자신의 신념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무광’의 180도 반전된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군인 캐릭터를 소화한 연우진은 실제 군 복무 시절 의장대 출신으로, 캐릭터를 연구하는 데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그의 말처럼 칼각을 선보이며 모범사병의 충직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그런 그의 앞에 다가오는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의 유혹에 혁명의 언어가 담긴 팻말을 바라본 채 흔들리는 눈빛을 한 ‘무광’의 모습에서는 생애 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사랑의 감정 앞에 무릎 꿇고 만 인물의 모습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이어서 ‘수련’이 겨눈 총구에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새로운 결의 힐링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한심하고 찌질해도 박해준의 ‘갓생’을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되기 때문이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연출 임태우,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 하우픽쳐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호두앤유픽쳐스, JTBC스튜디오, 이하 ‘아직 최선’)에서 남금필(박해준)은 형편없는 그림 실력에도 불구하고 웹툰 작가로서의 ‘갓생’을 꿈꾸는 자발적 백수다. 짠내가 폭발하고, 한심함은 극에 달하지만, 남 눈치 보지 않고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사는 금필을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두 주먹 불끈 쥐고 잘 되길 바라게 된다. 그래서 ‘아직 최선’의 남금필에게 스며드는 포인트 셋을 꼽아봤다. #1. 꿈을 위해서라면 신과의 멱살잡이도 가능한 남자 남금필이 실패하고 좌절할 때마다 나타나는 불멸의 존재 ‘신’. 이 야속한 ‘신’은 금필의 불안한 마음을 콕콕 집으며 그를 괴롭히지만, 그때마다 금필은 ‘신’과의 육탄전도 불사하며 대든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그의 발칙한 행동에 통쾌함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응원하고 있다면 이미 ‘필며드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윤소이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아름다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윤소이의 여성조선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소이는 컬러와 흑백 화보를 넘나들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독보적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블랙 러플 블라우스와 가죽 스커트, 오버사이즈 재킷, 블랙 미니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올블랙 패션으로 세련미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뱅헤어 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는 어떤 컨셉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그의 컨셉 소화력을 돋보이게 한다. 여성조선 3월호 인터뷰를 통해 윤소이는 “11월에 출산을 하고 12월에 대본을 받았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김윤철 감독님의 작품으로 복귀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주저하지 않고 선택했다”고 출산 4개월만에 ‘마녀는 살아있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또한 4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다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카데미 수상자 게리 올드만 주연의 Apple Original Series ‘슬로 호시스’ – Slow Horses가 4월 1일 Apple TV+를 통한 전 세계 공개를 확정 지으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의 스파이물 '슬로 호시스'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게리 올드만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 골드 대거상(CWA Gold Dagger Award)을 거머쥔 믹 헤론의 동명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는 '슬로 호시스'는 오는 4월 1일 2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슬로 호시스'는 영국 정보 보안국 MI5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팀 '슬러프 하우스(Slough House)’의 이야기를 그린다. '잭슨 램' 역의 게리 올드만은 똑똑하지만 다혈질의 리더로, 경력에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슬러프 하우스' 팀으로 오게 된 스파이들을 이끈다. 아카데미에 후보로 지명된 바 있는 '다키스트 아워'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두 교황'의 조나단 프라이스, BA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주연한 새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이 넷플릭스 세계 순위를 또 한 번 끌어올리며 7위에 자리했다. 현재 넷플릭스 인기 순위 톱(Top)10엔 '소년심판'과 함께 '지금 우리 학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총 3편이 진입해 있다. 미국 온라인 스트리밍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지난 1일 넷플릭스 TV 쇼 부문 순위에서 7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처음 공개된 '소년심판'은 이틀 뒤 이 차트 10위에 오르더니 다음 날엔 9위로 한 단계 상승했고, 이후 또 한 번 순위를 끌어올려 7위로 올라섰다. 이 드라마는 각종 소년 범죄 사건을 다루는 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한 판사 심은석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수가 소년 범죄에 단호한 입장을 가진 심은석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이성민·김무열·이정은 등이 동료 판사로 출연했다. 연출은 '라이프'(2018) '디어 마이 프렌즈'(2016) 등을 만든 홍종찬 감독이, 각본은 신예 김민석 작가가 맡았다. '소년심판'은 현재 국내에선 넷플릭스 흥행 순위 1위에 올라있으며, 일본·홍콩·싱가포르·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에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이정재(50)와 정호연(28)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각각 TV 부문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한국배우가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상을 받은 건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또 이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도 이정재와 정호연이 최초다. 이정재는 27일(현지 시각)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브라이언 콕스, 키어런 컬킨, 제레미 스트롱, 빌리 크루덥을 제치고 TV 부문 남자 연기상을 받았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턴, 엘리자베스 모스, 새라 스누크, 리즈 위더스푼과 경쟁해 여자 연기상을 차지했다. 이정재와 정호연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이름이 불리자 크게 놀라는 모습이었다. 시상대에 오른 이정재는 "오 세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제게 벌어졌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이어 품에서 미리 준비해온 수상 소감을 꺼낸 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 너무 감사하다. SAG 감사하고,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준 전 세계 관객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너무 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종합편성채널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에서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가 우승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싱어게인2'의 톱6 파이널 라운드에서 김기태는 '독보적 음색' 김소연, '음색 깡패' 이주혁, '파란 마녀' 신유미, '보컬 타짜' 박현규, '가정식 로커' 윤성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는 온라인 사전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40%, 실시간 문자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됐다. 그 결과 김기태는 총점 2807.26점을 받으며 우승자가 됐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 톱3에게는 활동 지원금 3000만 원과 안마의자가 주어졌다. '싱어게인2'를 통해 희망이 생겼다는 김기태는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전인권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해 깊은 울림을 안겼다. 김기태는 "제 노래를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힘들어하는 많은 가수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도 끝까지 힘내겠다"라고 말했다. 2위는 김소연(총점 1610.77점), 3위는 윤성(총점 1514.98점), 4위는 박현규(총점 1419.53점), 5위는 이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스트롯2’ 김태연이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특별한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연은 지난 2월28일 진행된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 및 평화 메달 수여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행사는 국회재단법인 3.1 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 기념재단이 주최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김태연은 이날 교계, 정계 등 여러 권위자들과 함께 자리를 빛내며 전국민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김태연은 그간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전북, 정읍시, 부안군 등 지역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이번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3.1절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시 한번 전세대의 공감과 위로를 이끄는 가수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연은 최근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제주 공연에서 많은 팬들을 만났으며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 무대를 휩쓴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크루 ‘퓨전엠씨’가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3월 첫 방송되는 ‘쇼다운’은 브레이킹을 강국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비걸의 국보급 배틀을 통해 ‘스우파’를 통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스트릿 댄스 붐에 이어 브레이킹 붐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아 게임 정식으로 채택된 만큼 ‘쇼다운’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JTBC의 댄스 서바이벌 ‘쇼다운’의 화려한 라인업 속, 2015년 세계 브레이킹 크루 랭킹 1위 달성 및 국제대회 40여 차례 우승에 빛나는 퓨전엠씨의 출연이 확정돼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퓨전엠씨는 ‘쇼다운’에 올해 9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역사상 첫 국가대표가 된 비보이 레온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정상급 플렉시블 비보이(Flexible bboy)이자 팀의 리더인 비보이 플렉스도 ‘쇼다운’에 출연한다고 밝힘에 따라, 다른 멤버의 출연 여부도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웹드라마 ‘첫 사랑만 세번째’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전 세계에 첫 공개된 ‘첫 사랑만 세번째’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신인 배우들의 차진 호흡까지 삼박자가 고루 맞아떨어지며 ‘K-웹드라마’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 3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첫 사랑만 세번째’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탄탄한 스토리+달달 로맨스+영상 몰입도 UP! ‘첫 사랑만 세번째’는 기존 여타의 작품들과 달리 웹툰, 소설 등과 같은 원작이 없는 웹드라마다. 이 때문에 제작 단계에서부터 스토리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고 한국 BL 웹드라마 최초의 판타지물 장르로 거듭날 수 있었다. 여러 시대를 오가는 달달하고 애절한 로맨스와 더불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더해져 몰입도를 높이며 웹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들의 환상 케미와 비주얼로 재미까지 UP! ‘첫 사랑만 세번째’는 과거 기억을 안고 세 번째 생을 살아 가고 있는 웹소설가 연석(진건 분)이 남자로 환생한 전생의 첫 사랑 정하연(전창하 분)을 만나 벌어지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박해준이 백수의 상징인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벗어 던지고,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나섰다. 게다가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장면까지 포착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높인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지난 방송에서는 44춘기 자발적 백수 남금필(박해준)이 대망의 인생 첫 웹툰 ‘도망자’를 완성하고, 공모전까지 접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25일 3-4회 공개를 앞두고, 남필의 수트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공모전 결과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웹툰 작가 입성에 성공한 것인지, 아니면 그새 꿈을 포기하고 다시 평범한 회사원으로 돌아간 것인지, 금필의 ‘갓생’ 도전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측된다. 함께 공개된 금필의 데이트 장면 역시 ‘아직 최선’ 3-4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화창한 봄날 제법 만화가답게 베레모까지 쓰고 대학로로 나간 금필은 현실 반응을 직접 느껴 보기 위해 사람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여성과 마주치고, 함께 대학로 거리를 걸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은 어떤 관계인지, 한심함과 ‘찌질’함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금주령 뒤에 욕망을 숨긴 최원영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며 권선징악을 구현,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아슬아슬 선을 넘은 청춘들은 금주령 폐지라는 꽉 닫힌 해피엔딩을 완성, 엔도르핀을 자극했다. ‘밀감 커플(밀주꾼+감찰)’ 유승호와 이혜리는 1회 엔딩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데칼코마니 ‘벽 밀침’ 키스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변우석과 강미나는 금강산 유람을 떠나는 천생연분 엔딩을 맞으며 달달함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최종회에서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는 모든 사건의 원흉인 이시흠(최원영 분)의 죄를 밝히고 금주령을 없애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과정이 쫄깃하게 그려졌다. 앞서 남영과 로서는 평범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 금주령이 이시흠의 욕망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이시흠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로서의 아버지 강호현(박은석 분)은 물론 성현세자(박은석 분)를 죽인 것도 모자라 임금(정성일 분)까지 서서히 죽여가고 있다는 걸 눈치 챘다. 특히 15회 말미 남영과 로서는 이시흠의 양조장을 차지한 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